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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도 요구하면서 환불을 안해주고 있는 청소업체

열받은맘 조회수 : 248
작성일 : 2008-02-22 16:10:54
저로 하여금 취소하게 상황을 제공했으면서
상황은 무시한채 결과만으로 고객이 요청하였으므로 위약금을 제하고 돌려주겠다..하였어요
정말 더러워서 안싸우고 그러라고 했거든요
규정상 그렇다나요?
약속도 불이행 하고 말로한 약속은 번번히 지키지도 않으면서 지네 규정 엄청히 강조하더라구요
규정상 고객님...규정상...
그래서 이유야 억울해도 규정상..위약금을 4만원이나 내고 나머지 환줄 받으려는데
지네 규정에서 일주일 안에 환불이 이루어진다 해놓고
일주일이 넘었는데 환불을 안해주는데 정말 참기 힘드네요.
청소업체는 어딘지 아실거예요.
그 말많고 불만제로까지 나왔다는 크린@@

참, 홈페이지에는 그 규정이 나와있지 않아요
이대로 억울하네요
IP : 121.133.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봉맘
    '08.2.22 4:18 PM (152.99.xxx.133)

    네이버에 거기 소송준비하는 카페가 있어요.
    깨끗한 청소나라로 검색하면 나올거예요. 가서 도움받으시길.
    저도 거기 피해입고 가입은 했는데. 당췌 바빠서 대응도 못하고 있네요

  • 2. 김은다
    '08.2.23 10:33 AM (211.179.xxx.223)

    저도 그 업체에서 정신적인 피해 엄청봤어요.
    청소기사 보내준다고 해놓구선 하루종일 기다려도 안오다가
    저녁쯤 되어서야 기사가 전화와서 담주 청소하기로 약속 ...

    약속날짜 되어서 안오길래 전화하니까 차가 고장났다고...나중에 오겠다고,
    하루종일 기다리니까 결국 저녁에 전화와서 낼오겠다고하고,
    그담날 꼭 오겠다는 기사는 아예 하루종일 연락두절...
    몇일을 고생하다 ...해약했지요...
    그런데 청소나라에서 해약금을 안돌려주는거에요...일주일안에 주겠다 하더니...
    일주일 지나니 그담주준다고...그게 한달 가까이 ...화도 내보고...
    책임자 바꿔라해도 자리에없다 그러구,..얼러도보구..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겠다고 하니 맘대로 하라고 그러더군요..기가막혀서..
    정말 화병나서 어떻게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이기나보자하구 매일 한번씩 전화했더랬습니다.

    이러다 못받겠다싶어 형사 대동해서 본사로 가겠다 하구,(정말 갈까도 생각했습니다.
    전라도까지)지금 내용 녹음다했다고 하니
    몇일후 입금 해주더군요..
    지금도 그일 생각하면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매일 전화해서 달라하시고 통화내용 녹음 하세요...상담원 이름도 물어보시고...
    상담원들 상당히 고단수입니다...
    통화할때마다 이러다 제가 병에 걸리겠다 싶을정도로 화나게 만들거든요.
    전화하실때 청소나라 무료전화 사용하세요.
    괜히 본인 전화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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