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웃에게 인사할때

아파트공사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8-02-19 16:50:48
제 친구가 이번에 아파트를 고치고 이사를 가는데
이웃에게 어느정도로 인사를 해야할까요?
공사는 화장실 고치고 타일 깨고 페인트 뿌리고 도배, 장판이거든요

뭘 사서 돌리면 나중에 볼맨소리 안들을까요?
답좀 주세요
IP : 222.233.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08.2.19 4:52 PM (221.146.xxx.35)

    저희 윗집은 공사전에 케익이랑 귤 사왔어요...한 일주일 드르륵 거리는데 그나마 그거 보고 꾹 참았어요.

  • 2. 울집
    '08.2.19 5:14 PM (121.152.xxx.107)

    울 앞집은 그냥 초인종눌러서 양해구하고 말던데요....
    첫날 먼지냄새때문에 짜증이 솟구쳤지만..
    그래도 미리 양해구해준게 어디냐.. 하면서 참고 잇었는데..
    다른 집은 먹거리도 주시는군요

    이휴.. 보름은 더 참아야한답니다~

  • 3. ...
    '08.2.19 5:27 PM (222.237.xxx.201)

    저는요....아래 윗집 (양쪽다) 바로 앞집 경비아저씨 (총 7)까지 롤케익세트 돌렸네요...

  • 4. 위에 ...
    '08.2.19 5:33 PM (222.237.xxx.201)

    이어서 ... 저는 공사시작하기전에 양해구하고 ....(미리 케익드리고) 저희집은 올 수리였는데 엄청 시끄러웠을 텐데 별말없으시구 조용히 넘어가 주셨네요...ㅎㅎ...너무 고마웠어요.....

  • 5. ^^
    '08.2.19 5:56 PM (59.11.xxx.246)

    앞집, 위 ,아래집은 작은 케익이랑 음료정도 어때요..

  • 6. .
    '08.2.19 6:19 PM (122.32.xxx.149)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와서 1년 반동안 양 옆집 포함해서 저희 라인 두어집 빼고 다~~ 수리 했는데요.
    뭐 사들고 온집은 하나도 없더군요.
    그나마 옆집 아저씨 정도 직접 수리 동의선지 뭔지 들고와서 싸인 받아가고..
    나머지는 공사하는 업자들이 들고 왔었구요.
    음료수 한병이라도 직접 들고와서 양해 구하면 짜증이 훨씬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공사하는 몇날 며칠동안 정말 괴롭거든요.

  • 7. 우리윗집
    '08.2.19 6:53 PM (116.37.xxx.141)

    우리 윗집, 탑층인데 한 여름에 이사오면서 화단깨는 작업을 일요일에 했다지요.

    일요일날 문 활짝 열어놓고 늦잠 자다가 어찌나 놀랬는지..

    남편이 올라갔더니 공사하는 사람들만 있고 그 집 식구들은 어디로 피신한거지 없더라구요.

    아무것도 안사와도 이사오게 되었다고 먼저 인사하고 사정 말하면 이해해줬을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54 남의 집 일이지만 우울하네요. 10 같은며느리 2008/02/19 5,627
173753 스텝투 이인용 밴 택배..가능한가요? 2 장난감택배 2008/02/19 673
173752 8세 초보 아들과 야간스키 5 야간스키 2008/02/19 378
173751 대만(타이완) 잘 아시는 님들...ㅠ.ㅠ 6 엉엉 2008/02/19 417
173750 [이명박 식사특검] 방문조사 대화록 유출 9 꼬리곰탕 2008/02/19 584
173749 애가 하나면 이기적인 건가요? 19 .... 2008/02/19 1,311
173748 고속터미널 꽃시장이요~ 4 궁금 2008/02/19 1,741
173747 요금 금강제화 상품권 많이들 파시잖아요. 2 익명인듀~ 2008/02/19 639
173746 쓰지않은 데이타 통신료가 십만원이나 나왔는데???/ 1 핸드폰 2008/02/19 356
173745 피아노 vs 디지털피아노 8 사야하는데... 2008/02/19 605
173744 뇌종양관련 카페 아시는분...도와주세요 1 도움이.. 2008/02/19 327
173743 5학년 남아가 배울만 한 악기 추천해주세요. 5 아들셋맘 2008/02/19 506
173742 속이 미식미식합니다. 1 울렁울렁 2008/02/19 328
173741 초등저학년 아이비염, 축농증... 오늘도 킁킁.. 2008/02/19 215
173740 결혼준비하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질문 2008/02/19 456
173739 선물공룡디보랑 후토스랑.. 2 캐릭터..... 2008/02/19 170
173738 면세점에서 여러개를 많이 사서 400$ 넘으면 8 에공 2008/02/19 945
173737 꼭 둘째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18 둘째 2008/02/19 981
173736 설거지통으로 쌀함박 큰거 써도 되나요?? 4 ... 2008/02/19 428
173735 삼정호텔 뷔페 가보신분 계신가요?... 7 부페... 2008/02/19 533
173734 10개월아가 눈밑에 뭐가나여.. 속상한엄마 2008/02/19 97
173733 도움 절실... 2 임신일까 2008/02/19 188
173732 금강 랜드로바 세일 언제 쯤 할까요? 3 금강 2008/02/19 1,607
173731 돈 문제땜에 생각하면 울컥.. 홧병나고 속상해 죽을것 같은데요... 7 지나간.. 2008/02/19 1,365
173730 사소한 고민? ㅠㅠ 1 엄마 2008/02/19 323
173729 남편 와이셔츠요~ 6 궁금이 2008/02/19 580
173728 이런경우 1 결혼 2008/02/19 322
173727 (급)보정역근처 잘보는 내과 1 어디인지요?.. 2008/02/19 147
173726 주소변경 한번에 가능한 서비스 있나요 1 이사 후 2008/02/19 293
173725 남편 영양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마귀할멈 2008/02/19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