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피를 찬물에 빼고, 끓는 물에 한번 부르르 끓이고, 그물 다시 버리고, 뼈도 새로 씻은후
국물을 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 내는 국물은 색이 우유색깔이 아니라, 약간 노리끼리 하잖아요?
그 처음 우려낸 국물을 다른 통에 부어놓고, 다시 재탕 한후, 또 부어놓고, 삼탕한후 부어놓고 해서
처음우린 국물과, 재탕 삼탕한 국물을 다 한꺼번에 모아놓았는데요..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하시나요?
재탕이나 삼탕한 국물은 색깔도 하얗고, 너무 진득진득하지 않고, 첫국물보다 냄새도 안나고해서....떡국 끓일때나 국물 용도로 적당한데...처음 우려낸 국물은 너무 진하고, 색도 노르스름하고 냄새도 사골 냄새가 확 나서...좀 그러네요..
그래도..그냥 다 섞어서, 떡국같은거 끓일때 사용해도 색이 하얗게 나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골 끓일때...처음 우린 물과, 재탕 삼탕한 국물을 다 섞어놓나요?
사골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8-02-18 16:48:42
IP : 211.214.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18 5:09 PM (210.121.xxx.240)네.. 저도 그렇게 끓이는데요
2. ^^
'08.2.18 5:13 PM (219.248.xxx.251)엡, 저도 그렇게 합니당
3. 지금 끓이고 있어요
'08.2.19 1:08 PM (68.38.xxx.168)기다리다가 82cook에 들어왔어요~
전 처음 우린 국물은 통에 담아 얼려놔요... 재탕은 떡국으로 맛있게 먹고... 삼탕은 된장국 먹을때... 그정도?
그리고 전 끓을때 무, 양파, 당근 & celery를 같이 끓어서 냄새 하나도 안나요~
전 모든 육수 낼때 celery를 넣어요... 아주 깔끔해요~4. 신스
'08.2.19 5:45 PM (221.143.xxx.226)저도 다 섞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