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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생각보다 좋네요.

시청자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08-02-17 10:23:19
제가 요즘 메가티비에서 위기의 주부들 보는 재미에 빠졌답니다.
저는 평소 텔레비젼을 잘 안보는 편이라
여기 82쿡에서 위기의 주부들 얘기 간간히 들었어도 내용을 잘 몰랐는데요
이번에 메가티비에서 우연히 한 편 보게 된 후로
몰두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제목만 들었을 때는
뭐 주부들의 탈선 이야기인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네명의 주부들을 주인공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가 펼쳐 지는데
그 안에 세상 사람들 사는 이야기가 다 들어 있네요.

저는 제 자신이 판단하기에
브리와 자넷의 중간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모두 좋은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IP : 125.134.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청자
    '08.2.17 10:24 AM (125.134.xxx.112)

    참, 브리가 입는 옷 정말 예쁘고 맘에 들어요.
    그런데 저는 평소 자네트가 전업주부일 때 입는 그런 옷 입습니다 ㅎㅎㅎ

  • 2. ^^
    '08.2.17 10:34 AM (218.238.xxx.171)

    저희는 컴에서 다운받아서 시즌 4까지 몽땅 봤어요. 그거 한번에 보느라 일상생활에 지장있었더랬죠..재미있어요.

  • 3. 자네트..
    '08.2.17 10:43 AM (58.226.xxx.39)

    자네트가 애들 많은 엄마인가요?
    저도 예전에는 자네트처럼 입었는데 인제는 집에서도 좀 차려입으려고 해요.

    애들이랑 저 영어공부 핑계로 요즘 미세스 다웃파이어만 내리 보고 있거든요.
    거기서 미세스 다웃파이어도 옷을 소공녀 스타일로 입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스타킹 내지는 레깅스 입고 이쁜 치마 입고
    이쁜 스웨터로 얼른 갈아입어요.

    (위기의 주부 이야기에서 엉뚱한 얘기 해서 죄송...
    저도 그 프로 좋아해요.)

  • 4. 울남편도
    '08.2.17 5:31 PM (221.140.xxx.185)

    위기의 주부들에 빠져 이 한가한 일요일 오후 아가들이랑 좀 놀며 보아주면 좋으련만
    자기방에 들어가 위기의 주부들보며 킥킥대여.으이구~~

  • 5. 컴은
    '08.2.17 6:42 PM (121.138.xxx.95)

    어디서 다운 받나요?

  • 6. 쿨 했어요
    '08.2.18 12:09 AM (118.37.xxx.62)

    얼마전에 지상파 방송에서 했었는데
    정말 생활의 활력이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내용이 정리되는 둣 하더니
    끝나버렸어요 아쉽게도~~~
    머리가 복잡할 때 보면
    그네들의 쿨한 사고방식에
    내 복잡함도 많이 가셨답니다!!
    또 보고 싶어지네요 ㅠㅠ

  • 7. rkdtl
    '08.2.18 1:53 AM (221.150.xxx.198)

    저도 위기의 주부들 시즌1 재미있게 봤어요.
    뒷 이야기도 얼른 봐야죠.ㅋㅋ
    전 브리가 좋던데...
    최선을 다하는데도 가족들에게 외면받는게 안타까워요.
    컴은님 전 요즘 파일놀이에서 다운 받는데요.
    여기가 젤 싸서요.;;
    원래 토토 브라우저 이용하다 가격도 비싸고 요즘 속도도 안나오고
    검색어 자꾸 걸리니 짜증나서 알아보고 옮겼어요.
    가입도 주소, 전화번호 같은거 안 적으니 간편하구요.
    첨 가입할때 100캐시 주니까 위기의 주부들 세편 정도는 다운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혹시 검색어 걸리시는거 있으심 찾는거에 . 하나 찍으세요.
    가입하실때 추천받으면 200캐신가? 더 주는데
    이 주소로 들어가심 될거예요.
    http://www.filenori.com/?bid=rkd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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