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입학하는디...
제가 가봐야 하는건지요
어머니는 저더러 가서.. 밥이라도 사주라고 오만원까지 주셨는데...
형님식구4명에 저까지... 혹시나 그쪽 외가에서도 올런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부모님도... 입학식에 잘 안가는 추세 아닌가요??
졸업식이라면 모를까?
입학식에 따라가야하는건지....
어릴때부터 봐온 조카도 아니고 거의 다 커서 만난 조카인데다가....
사실.. 그렇게 정이가는 스탈의 조카가 아니라서....
그런것도 그렇고...
형님가족들만 달랑 가는데... 제가 끼기도 뭣하고 해서뤼....
안가는게 좋겠지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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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카 입학식에..
궁금.. 조회수 : 691
작성일 : 2008-02-17 09:59:01
IP : 203.238.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08.2.17 10:04 AM (59.7.xxx.62)돈 받았으니 시작직전에 가셔서 어머니가 주시더라~ 돈봉투 주시고, 지금 급한일이 있어서 먼저 가보겠다 하시면...티도 나고 끝까지 남아있을 필요도 없고~
2. ...
'08.2.17 10:46 AM (58.226.xxx.39)그게 서로한테 좋겠네요.
우리애는 입학식때 엄마들만 따로 앉아서 교장 선생님 인사말씀 들었는데
외부인이라면 그 자리가 고역이겠는데요...3. 집집이
'08.2.17 12:11 PM (61.38.xxx.69)다르지요.
시어머니 심부름은 하셔얄 듯하고요.
저는 아들 초등 입학식만 따라 갔지만요.4. 원글
'08.2.17 1:15 PM (61.252.xxx.74)시조카는 참고로 대학생이랍니다....
대학생조카 입학식에 가는게 맞는건지...
저는 사실 안갈려고 합니다만,,5. ㅎㅎㅎ
'08.2.17 2:06 PM (163.152.xxx.46)요해 대학생 입학식에 친지달고 오는 자리는 아니랍니다.
졸업식때는 좀 다르지만...
그냥 계좌로 보내주고 마세요.
어머니 주신 돈에 원글님이 조금 더 보태셔서 내역은 분명히 말하고..아니면 봉투에 기입하시고
(어머니 얼마 + 숙모 얼마.. 정도)6. 엄마도
'08.2.17 3:07 PM (218.53.xxx.116)오지말라던데요.
형님께 얘기하시고 통장으로 부쳐주세요.7. 젤,,,
'08.2.18 7:35 AM (124.50.xxx.177)윗님의 말씀대로 하시면 딱 좋을듯 합니다.
참 어려워요.
어른이 된다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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