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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 같아요,마음속의 분노 어떻게 풀어야하나요

... 조회수 : 4,472
작성일 : 2008-02-11 15:11:59
요즘 이게 우울증인건지 답답증인건지 암턴,밤에 자다 3-4시에 깨서는 온갖 잡다한 과거지사들 다
생각해 내면서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가령,그때 그 남자를 왜 만났었을까,그 엄마하고는 왜 친하게 지냈을까,
그때 왜 집을 샀을까 등등....주로 인간관계와 금전적인 문제)하는 후회로 잠을 뒤척입니다.

이게 정도껏이어야지 거의 몇달을 이렇게 사니깐 정말 나한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어서 미치겠어요.

그러다가 설 연휴 마지막날 어제.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는 엄마들끼리 아이들 생일을 챙겨주는데,저희 아이와 또다른 아이 h양이 생일이 이틀
차이어서 같이 하기로 그 엄마와 얘기를 나누었어요.
저희 아이 생일은 이틀이 지난거고,그아이  생일은 바로 어제,그리고 우리아이는 자기 생일잔치 한다고
생일선물 받을 생각에 들떠서 친구들을 만나러 갔죠.

아이들 플레이짐에 넣어놓고 엄마들이랑 얘기하다보니,세상에 우리 딸내미 선물을 다 까먹고 안 가져온거에요.
XX생일이 그제였어? 몰랐네....등등.생일잔치 같이 하기로 했던 엄마와 나 단둘이만 알았던 건지.

생일잔치 같이 할려고 한 h양 엄마가 미리 저한테 전화를 주어서 언제 어디서 생일잔치를 할건데 같이 하자
해서 그 엄마가 다 스케쥴잡고 엄마들한테 연락돌리고 그랬어요.
우리아이 생일을 같이 한단 얘기를 안 한건지.
그자리에서 어찌나 서운하던지.저는 괜찮아도 선물 받을 생각에 잔뜩 들떠있는 딸아이 생각하니깐 화가 다
나더라구요.
그랬더니 딴 엄마들 미안하다면서 부랴부랴 마트가서 선물 들고 오는데,급하게 받는 선물 ,급조한 티 팍팍 나고
생일카드는 당연히 하나도 못 받고. 생일잔치 같이 하느라 돈은 돈대로 나가고.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거고 내가 누구한테 화가나는거고 모르겠더라고요.
어젯밤도 자다가 새벽에 깨서는 이 생각에 또 잠을 못 이뤘습니다.

그리고,연휴 끝나고 오늘 간만에 아이들 가르치러 가니깐 (유치원) 아이들이 연휴 후유증인지 정말
분위기가 들떠서 수업분위기 하나도 안 잡히고 소리는 있는대로 질러서  목은 다 갈라지고.
집에 오면서 명절 음식 남은걸로 육계장이나 해먹자 하고는 동네 슈퍼 앞에 차 세우고 고기랑 숙주나물 사갖고
나오니 주차딱지 붙어있더라고요.

그거 보는 순간 정말 이건 화나는 정도가 아니라 딱 미치겠다 수준이 되는거에요.
집에 와서 얼마나 소리를 고래고래 혼자서 질러댔는지.

저 요즘 이상해요.정신과 상담이라도 받고 싶을 정도로 왠지 모를 화로 가득차 있습니다.

서른중반에 딸아이 하나. 자상하고 착한 남편.내 일 있고.
남들이 보면 걱정거리 하나 없이 보이는 집이라고 하는데,제 성격이 이상하게 변해가는것 같아서
미치겠어요.

제 마음속의 분노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IP : 218.234.xxx.1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11 3:19 PM (211.229.xxx.67)

    종교를 가져보심이.^^

  • 2. ㅋㅋㅋ...
    '08.2.11 3:20 PM (203.241.xxx.40)

    갑자기 마지막 부분에서 웃음이 막 나오네요. 딱 미치겠다.... 저도 님하고 상황이 비슷하답니다. 마음속의 분노....

    그래도 님은 자상하고 착한 남편도 잇고 이쁜 딸도 있지안습니까. 저는 남편이 미워 죽겠는데...남편때문에 삐끌어져버린 찬란한 내 인생이 억울해서 미치겠는데..... 잠도 안오고....

    그나저나 그 엄마 정말 얄밉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 3. 종교...
    '08.2.11 3:22 PM (203.241.xxx.40)

    저도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앞으로 성당에 열심히 나가야 겠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답니다.

  • 4. ...
    '08.2.11 3:23 PM (211.245.xxx.134)

    h양 엄마가 잘못하셨네요 생일잔치를 같이하면서 그얘기는 뺐나봐요
    저는 한성질해서 그런사람하고 안노는데 원글님은 착하신가봐요

    원래 착한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 5. 원글이
    '08.2.11 3:25 PM (218.234.xxx.111)

    이게 종교 말고는 답이 없을까요? 성당에 다니고픈 마음은 있지만,워낙이 귀차니스트라 교리공부할 자신은 없고. 이런 이유로 다들 종교를 가지시는 건가요?

  • 6. 원글
    '08.2.11 3:28 PM (218.234.xxx.111)

    맞아요,위의 점세개님 방금 글읽으니깐 생각나네요. 제가 착하지는 않아도 착한척을 잘해요. 싫은 소리 못하고 온갖 스트레스 혼자 받고 남부탁 거절 못하고.여기서 분노가 시작된걸까요? 전 이런 제 성격이 너무 싫은데,남편은 착한척이 아니라 사람자체가 너무 순하고 착하고 그러니,딸내미 당근 친구들한테 끌려다니면서 헤헤 좋다고 하는 순한고 착한형. 너무 싫어서 딸한테는 친구한테 무조건 양보하지 말아라 싫은건 싫다고 얘기해라 늘 강조해요. 어쩌다 집안사까지....암턴,이런 착한척 하는 이런 제 성격이 너무 싫어요.이거 고칠수도 없고.

  • 7. ..
    '08.2.11 3:33 PM (211.172.xxx.33)

    님 같은 분이 우울증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대부분 마음이 여리고 순한 사람이 우울증에 많이 걸려요
    특히 겨울이되면 더욱 심해집니다
    운동 하시면 좋아져요
    봄되면 좋아지구요

  • 8. 피곤하면...
    '08.2.11 3:47 PM (222.101.xxx.143)

    육체적으로 지치고 힘들면
    짜증이 많이 나는 법이랍니다
    (원글님은 분노라고 표현하셨는데...)

    일단
    일이든, 마음이든 피곤하지 않게 조절부터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 9. ...
    '08.2.11 3:48 PM (211.245.xxx.134)

    원글님 좀 덜 착하게 사는 연습을 해보세요 곤란한 상황일 때는 선의의 거짓말도 하시면서
    거절도 하시고 조금씩 자기의견을 말해보세요

    처음 한번이 어렵지 한두번 해보면 내 생각대로 살 수 있어요
    내 생각대로 살 수만 있다면 종교의 힘들 빌리지 않아도 큰 스트레스 받지않고 잘 살 수
    있습니다.

    저도 경우바르고 좋은사람들에겐 아주 잘하고 잘 지내요^^

  • 10.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08.2.11 3:49 PM (218.238.xxx.75)

    제가 작년 5월까지만 해도 그래 살았습니다
    이상하죠
    설겆이하면서도 마음속에 상처받았던 일들이 떠오르고
    특히 씨댁에서 섭섭하게 했던일들,그지없이 자상한 남편이지만 신혼때 섭섭했던것들이
    자꾸 떠오르고...그럼 짜증도 나고...
    제가 성격이 좀 그래요
    겉으로 강한척하지만 속으로는 여러서 종이장찢어지듯하고, 양파만큼이나 쉽게 마음을 잘 열지못하고 특히 남편따라 멀리시집와서 친정식구그립고 친구그립고 눈감고도 찾아다니던 길들은 아무짝에도 쓸모도없고 지하철 노선찾아다니는것도 ....
    그런것들이 다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알면서도 못고치는 병이였지요
    그런데...딱한마디요
    "과거에 집착하지마라...그게 스스로를 더 병들게 하는것이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몰랐던 모양입니다
    고치기로 노력했어요
    설겆이하다가 뭔가 떠오르면 노래하고, 걸래질하다가 또 관련됬던 일 떠오르면 딴생각하고
    1년 다되가네요
    참 편안해졌습니다
    그랬더니 스스로에게 내공도 생기구요, 조그만한 일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든, 돈이들든 해결될 일이라는걸 알게됬거든요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
    정말 정신감정이라고 받아볼까 했으니까요
    지금은 웃네요...힘내시구요
    오늘부터라도 한번 해보세요....저 정말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 11. ....
    '08.2.11 4:26 PM (207.46.xxx.28)

    제가 아는 분이 님하고 비슷합니다. 약 20년을 그렇게 살고 나니 세상에 만족은 없고, 남이 별생각없이 한말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 해석하고 며칠을 기분나빠하고, 제가 보기엔 우울증과 피해망상이 많이 심각해진 상태인데 더욱 더 심각한건 20살밖에 안 된 딸이 엄마 성격을 아주 많이 닮아서 엄마와 비슷하게 남의 한말 한번더 생각하고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서 두고두고 후회하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조그만일에 행복을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는 아이로 자랍니다.
    본인이 자각을 하고 있으니 그게 더 발전해서 피해망상으로 가지 않도록, 힘내세요.

    집에 묵은 살림 버리는것도 기술이고 삶의 지혜이듯, 묵은 감정, 필요없는 상념 떨쳐버리는것도 기술이고 삶의 지혜입니다.

  • 12. .
    '08.2.11 6:02 PM (122.32.xxx.149)

    뭔가 쌓이신게 많을수도 있고.. 성격적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게 문제일수도 있구요.
    원글만 읽어서는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많이 힘드신거 같아요.
    상담 한번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상담 받아보는 과정에서 원인이나 문제를 파악할수가 있거든요.
    문제를 알면 해결책도 찾을수가 있구요.

  • 13. ...
    '08.2.11 6:09 PM (61.102.xxx.166)

    저도 상담 한 번 받아보시라고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원래 너무 착한 분이 속에 쌓인 분노가 많으면 그 분노가 단단해져서
    다른 곳으로 분출되지요. 마치 땅 속의 마그마가 분출해서 화산폭발하듯이..
    다만 화산폭발도 지면이 약한 곳에서 폭발하듯이
    가족이나 자녀처럼 약한 사람에게 화살이 돌려지게 마련이죠.

    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구요. 복지관이나 아니면 포털 싸이트 검색하시면
    상담소가 쫘르륵 나와요. 그런 곳 뒤져보시면
    3회 무료라던가 이런 곳도 있거든요. 잘 찾아보시면 있을 거에요. 그 정도만으로도
    속이 풀리실 듯...

    운동을 하시거나, 백지에 낙서를 하시거나, 그런 것이 묵은 정서를 해소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듯 해요...

    원글님께서 건강한 삶을 위해 지혜로운 길을 잘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 14. 전,,
    '08.2.12 9:37 AM (125.241.xxx.34)

    한방병원에서,,,한약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의외로,,, 몸속에 화를 내리는 한약을 먹으니,,, 정말,,,,좋더라고요...

    종교는 억지로 안되고(마음에서 우러나야),,,, 화병내리는 한약먹으니...
    화도 별로 안 나더라구요.
    걍,,,증상얘기하고....믿거나, 말거나,,,약을 꾸준히 먹었지요...

  • 15. 보세요.
    '08.2.12 9:56 AM (218.157.xxx.140)

    저도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제가 10년전에 꼭 그랬어요, 착하지도 않으면서, 착한척 하고, 사람들한테 상처 받아서 나 혼자만 골병들고, 혼자 삐져서 상대방은 신경도 안쓰는데 혼자서 관계 정리하고, (지금 생각하니 웃음나네요), 누가 나한테 상처주면 앞에선 말 못하고, 집에가서 식구들한테 짜증내고....등등...
    그렇게 살다보니, 내가 미치겠더라구요, 우울증도 오구요.
    서점에 가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처세술에 관련된 실용서들이요...전 책을 많이 읽고 나름 생각의 전환이 많이 되었습니다.

    - 내가 상처 받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상처 줄수 없다.
    - 기대하지 않으면 상처받지 않는다.
    - 착하게 보이겠다는 욕심을 버리자. (착해보여 봤자 이용밖에 안당하고 사람 만만하게 본다)
    - 인간은 원래 악하다.
    - 너무 욕심을 가지지말자.
    - 일단 거절하고 보자.(이건 좀 극단적인데, 일단은 거절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 딴 사람은 개뿔 일단 나부터 살고 보자.
    - 싫음 말고.

    하지만, 책 읽는다고 당장 변화 되지 않아요, 계속 성격 바꿔야 겠다 생각하면 서서히 바뀝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3~5년사이에 서서히 변합디다.
    친구들은 내 성격이 너무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웃기는게 내 성격이 변하니, 떨어져 나갈 친구들은 떨어져 나갑니다. 하지만 그쪽에서 먼저 떨어져 나가지 않아도, 내쪽에서 먼저 "나 혼자서" 정리할 친구들 이었겠지요...
    물론 지금 생각하니, 어차피 계속 유지될 친구들은 내 성격이 변하더라도, 계속 유지 되는것 같아요....

    아무쪼록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나 자신 외에는 아무도 감히 나에게 상처 줄수 없도록, 스스로 지키세요. 남들 눈치만 보다 죽기엔, 인생이 너무 짧잖아요.

  • 16. 저도 한 때
    '08.2.12 12:16 PM (210.90.xxx.2)

    원글님처럼 미칠 것같은(?) 때가 있었어요.
    그렇게 자제가 안되고
    남들 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제가
    그냥 매사가 짜증스럽고, 화 잘내고
    잘 울고, 우울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럴 일이 하다도 없는데,
    감정 조절이 안되서 미치겠더라구요.
    가족들 앞에서 이유도 없이 화내고
    모두에게 상처입힌 통제 안되는
    자신이 너무 싫어 정말 죽고싶었어요.
    10년이나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저는 여성호르몬 이상과
    착한 여자 신드롬으로 인한 피해의식이 겹쳐서
    그렇게 힘들었었던 것 같습니다. (추측이지만,)
    여성전문병원이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카운셀러를 만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어요.
    쓰다 보니 두서없이....
    근데, 정말 원글님 심정이
    손에 잡힐듯 너무너무 이해가 가서 한 글 적고 갑니다.

  • 17. 내얘기..
    '08.2.12 12:54 PM (210.105.xxx.253)

    저두 요즘 미칠 것 같거든요...님의 글과 댓글을 읽고 나도 날 변화시키고 싶은데요.
    '보세요'님의 책들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사려고 보니...
    인터파*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서요..
    혹시 출판사나 지은이등의 정보를 더 주실 수 없으실까요?...

  • 18. 정토회
    '08.2.12 1:00 PM (218.237.xxx.209)

    정토tv 즉문즉설

    한번 들어가보셔요.

    종교를 가지라는것은 아니구요.

    전 제 마음이 시끄러울때면

    그 곳에서 나름의 해법을 찾는답니다.

    문제의 해답을(그것이 진정한 답인지는 몰라도)

    얻으면 조금 평안해지거든요.

  • 19. 힘드시겠어요
    '08.2.12 1:45 PM (58.229.xxx.87)

    저도 평생 제 안의 끝 닿을 데 없는 분노때문에 늘 힘들었었어요.
    님,가만히 객관적으로 자신을 지켜보시면 그 분노라는 게 여기 저기 돌아다닌다닌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시댁식구들, 남편, 친구들, 친정 식구들, 이웃들... 참 이상하다싶었는데 결국 40을 넘기는 시점에 극심한 우울증으로 6개월 정신분석까지 받았답니다. 5년여에 달하는 자기분석과 명상 끝에 이제 깨닫게 된 것은 정체불명의 분노가 결국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생긴 상처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때 그때 누구 누구때문이 아니라...
    한번 잘 키켜 보세요. 분노가 힘든 것은 자기 자신을 파괴하기 때문이지요. 화가 나기 시작하면 얼른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는 훈련을 시작해 보세요. 분명 도움이 되실 거예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나면 분노의 실체와 화해할 수 있게되는 힘이 생긴답니다.

  • 20. 보세요.
    '08.2.12 2:00 PM (218.157.xxx.140)

    내얘기..님, 제가 약간의 혼동을 일으킨거 같네요. 죄송해요~ 제가 올려드린 문구들은 책 제목은 아니구요, 책을 읽다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문구나...그런 것들이에요.
    인터넷 서점에 보시면 처세술/삶의자세 이런 파트에 보시면 마음에 드시는 여러가지 책들 있을 꺼예요.

  • 21. 내얘기..
    '08.2.13 8:36 AM (210.105.xxx.253)

    ㅋㅋ..제목이 아니었군요...넘 확 와닿는 제목이었는데..나름 정리하신 문구셨군요^^...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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