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궁금이]

낼 모레면 40을 바라보는 전업주부입니다.

공부에서 손 놓은지 오래됐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관리사나 공인중개사같은 자격증을 따면 혹 도움이 될까 싶어 문의 드립니다.

여자인데 주택관리사이신분 아시는 분 계시나요?

주위에 여자가 주택관리사이신 분을 못 봤네요.

여자가 하기에 어떤지, 또 전망은 어떤지..

혹은 지금 공부해서 따면 좋은,추천하고픈 자격증 같은거 있나요?

82님들의 도움 부탁합니다.

[보통]

한 두 동짜리 아파트엔 거의 여자 관리소장이 많은 것 같던데요.

아버지 사시는 아파트 관리소장은 39세의 주부더군요.

괜찮은 것 같아요. 희망을 가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