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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사랑니 땜에 골치아퍼요
사랑니는 젊엇을 적 뽑아야 한다는 데 나이가 너무 많아 (49) 무지 무섭네요
분당에서 잘하는 치과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험있으신분 말씀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
1. 분당
'08.2.10 8:17 PM (211.106.xxx.97)분당에서 일하지만 치과는 잘 몰라서리..
경험 말씀해달라고 하셔서요.
저도 누워있는 사랑니(아랫니) 잇몸 째고 수술하듯이 뺐는데요,
의사선생님도 힘들어하시고 저도 정말정말 아파서 며칠 고생했답니다.
하나는 잘한다는 동네의원에서 뽑고 하나는 대학병원서 뽑았어요.(망치로 깨서 부숴서 꺼냈다고 하니, 뺀다는 표현이 맞는지..) 대학병원에서 뽑았을때가 덜 아팠구요.
그런데 아랫니는 신경이 지나가고 해서 윗니보다 훨씬 아프긴 하다더군요.
제가 교정하느라 생니 4개도 뽑아보고 아뭏든 치과는 엄청 드나드는 사람인데
제일 기억에 남는 치료가 누워있던 사랑니 뺀 기억이네요.
빼고 나서 드레싱하고 한 두번 더 갈거 생각하면 댁에서 가까운 곳이 좋겠네요
에구, 무서워하시는데 아팠다는 경험담만 말씀드려서 죄송해요^^;;2. ^^
'08.2.10 8:43 PM (122.36.xxx.144)전 네개가 다 그렇게 누워있어서..ㅜㅜ 치과가기싫어버티고버티다 하나는 작년에 뽑았어요. 그냥 저처럼 버티지 마시고 바로가세요. 제가 치과를 어릴때부터 많이 다녔는데..드는 생각은...치과는 늦게갈수록 아프기도 아프고...돈도 많이 든다입니다. 전 넘 겁 먹었떤지...사실 아프긴 했지만..죽도록 아픈건 아닙니다. ㅎㅎ 아프긴 아파요. 그치만... 계속 안빼고 있을때 욱신거리니깐..빼면 허전하면서도 시원하긴 해요. 전 그냥 영동세브란스 강남에서 뺐는데... 알아보시면 동네병원에서도 빼는데 있어요. 보통은 안하구요. 분당은 잘 모르겠구^^: 잘 하는데 있음 가시구..아님 대학병원가서 빼세요. 아...~~ 저두 남은 아래누워있는 사랑니가 요새 계속 자기 존재를 다시금 알리고.. 위의 것들도.... 참... 두개 나 남아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 나이 있으셔도...누워있는거면 꼭 뽑아야하니... 얼른 설 끝나고 가서 뽑으세요!
3. 에밀리
'08.2.11 4:32 AM (221.138.xxx.37)빨랑 뽑아요 전 4개가 다 누워 있었는데 3개 뽑고 지쳐 1개는 안뽑고 나두었더니 썩옆에 이까지 썩어서 치료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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