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합니다 ㅜㅜ 동국대 외대..

초짜엄마 조회수 : 764
작성일 : 2008-01-29 12:32:02
아이가 이번에 동국대 정치행정학부와 외대 이란어과에 합격했습니다.
과를 보자니 동국대가 나은것같기도 하고 학교를 보자니 외대가 더 낫고...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행정고시를 보고싶어하는데, 학교를 보고 복수전공을 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님 과를 보고 가는것이 나을까요..
첫아이라 제가 잘 몰라서 결정하기가 힘드네요..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25.131.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9 12:36 PM (203.170.xxx.58)

    외대 이란어과를 가시고 복수 전공으로 영어나 중국어를 하시면 어떨지...

  • 2. ^^
    '08.1.29 12:37 PM (203.170.xxx.58)

    아니면, 이란어 열심히 해서 그쪽 분야의 권위자가 되는 것은요?

  • 3. ^^
    '08.1.29 12:38 PM (203.170.xxx.251)

    남동생이 동국대 졸업, 언니가 외대 졸업...학교 인지도나 등급은 비슷한거 같은데요...다만 외대 이란어과는 입학해서 전공을 바끄는 방법도 있을것이고...암튼 꼭 행정고시만 염두에 두지 마시고 다른 경우의 수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4. ..
    '08.1.29 12:40 PM (124.136.xxx.15)

    전공을 바꿀수 있다면 외대, 그렇지 않다면 동국대.
    행정고시 하나만을 생각하지는 마세요. 4년 다니다보면 길은 여러가지가 있다는걸 알게 되요.

  • 5. 이란어가 관건..
    '08.1.29 12:59 PM (220.85.xxx.238)

    제가 주변에서 어문계열이 적성에 안맞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요....
    혹시 자제분이 어문쪽이나 이란쪽에 관심이 평소에 있는 편인가요??
    어학은 안 맞는 사람은 정말 심하게 괴롭게 적응을 못하더라구요.
    아무리 복전이나 그런걸 하더라도
    원전공에서 이수해야 할 최소 이수 학점은 이수를 한 후에 다른 전공을 더 추가로 하는거잖아요.
    외대에 입학한다면 이란어를 피할 방법은 전혀 없으니까 그건 염두해 두세요.
    전과라는건 한 과에서 아주 평균학점이 뛰어나게 좋은 극소수의 학생에게 해당되는 거구요.
    우선 이란어에 어느 정도 적응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여지는데요.
    힘들거 같으면 동국대가 무난해 보입니다.

  • 6. 123
    '08.1.30 8:55 AM (82.32.xxx.163)

    동국대 보내세요.
    아이가 이란어에 관심이 있지 않으면 대학 다니는 내내 힘들겁니다. 허송세월하기 쉬워요.
    전과도 어렵구요.
    동국대 나온 제 동생, 몇 년전에 행정고시 합격했습니다.^^
    고시를 생각하고 있다면 더더군다나 동국대 정치행정학부가 나을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29 딸아이가 설사와변비를 번갈아 하고 있는데 2 대장증세 2008/01/29 104
169928 그래도 좋아..에서 왜 윤사장이 명지를 미워하나요? 15 ... 2008/01/29 873
169927 시부모님 모습이 부러워요.. 5 부뚜막 2008/01/29 1,098
169926 드라마 이산을 보고 있으면..노무현대통령이 생각납니다. 37 ... 2008/01/29 1,244
169925 도대체 영어를 어쩌라는 건지.. 3 아니.. 2008/01/29 390
169924 아시는분들 5 컴에올려진사.. 2008/01/29 176
169923 인터넷사기를 지마케ㅅ에서 당했네요(피눈물납니다!모두 속지마세요!) 18 피눈물 2008/01/29 4,611
169922 경제가 그렇게 지금 어렵나요? 8 경제 2008/01/29 935
169921 제 동생한테 이런일이 생겼네요. 도움 부탁합니다. 7 누나 2008/01/29 1,455
169920 부인은 아프다는데... 5 강건너 불... 2008/01/29 655
169919 9년차 증권인의 솔직한 시황(퍼옴) 5 증권인 2008/01/29 1,694
169918 20대 여자선생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걱정맘 2008/01/29 467
169917 리큅 건조기 쓰시는분들~ 자주 쓰시나요? 3 스토어S에... 2008/01/29 443
169916 런던인데요 운동화 좀 사게 도와주세요 3 발아파요 2008/01/29 247
169915 딸아이 좀 도와주세요 1 고민 2008/01/29 422
169914 돈도 못버는 주제에.. 14 자존심 2008/01/29 2,143
169913 큰 바디수트를 구매할수있는곳 3 구매처 2008/01/29 149
169912 대통령은 왜 거부권을 행사해야만 했을까? 19 조용히 2008/01/29 1,004
169911 점 보는데~ 1 십만원 2008/01/29 356
169910 비(가수) 좋아하시는분~~~ 11 비가좋아~~.. 2008/01/29 678
169909 장난합니까, 9 인수위 2008/01/29 590
169908 친구가 설화수 방판을 시작했는데 9 사줘야 되나.. 2008/01/29 1,393
169907 부부동반 옷차림 8 부부 2008/01/29 1,312
169906 휴내가왜이러고 2 살아야하는지.. 2008/01/29 491
169905 시댁과 이렇게 지내고픈데.... 10 그냥 2008/01/29 741
169904 설 선물은 뭘 사실 건가요? 4 보배섬 2008/01/29 332
169903 혼자 사업하는 남편이 대학 갓 졸업한 여자를 채용하겠다는데요... 18 의부증 와이.. 2008/01/29 2,569
169902 구직할려구하는데요... 희망월급을 얼마로 해야할까요?? 2 심난한맘 2008/01/29 414
169901 방문판매 설화수 2008/01/29 137
169900 구정 연휴에... 컴맹 2008/01/29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