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궁선' 씨.. 아세요?

딸엄마 조회수 : 15,497
작성일 : 2008-01-23 09:02:33
예전 일밤에서 집고쳐주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나왔죠?
외모도 참 예쁘지만, 조목조목 말솜씨에 유창한 외국어.
나는 왜 저리 못컸나? 싶을만큼 예뻐보이는 사람이더군요.

요즘 케이블방송에서도 예쁘게 나오던데, 볼때마다 한참을 넉놓고 봅니다.
불어/영어.. 척척하고, 지적이면서 스타일까지 좋고.
저는 늦었고, 우리딸이 저리 예쁘게 커줬으면 좋겠네요.

내눈엔 참 예쁜 남궁선씨.. 시집은 갔는가...?
IP : 125.186.xxx.13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08.1.23 9:13 AM (221.143.xxx.144)

    싱글맘으로 알고 있어요. 그 바닥에 있는 친구 말로는 실력보다는 외모가 더 어필되서 성공?한 케이스라곤 하던데

  • 2.
    '08.1.23 9:20 AM (122.29.xxx.43)

    글쎄요, 겉으로 보이는 건 어떤지 몰라도 내 딸이라면 더 내실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환경이 되서 반연예인된 케이스이죠...
    따님은 더 멋진 여자가 될꺼에요. 더 좋은 꿈을 안겨주시길...

  • 3. 1
    '08.1.23 9:21 AM (221.146.xxx.35)

    사진작가 김용호랑 결혼한걸로 아는데... / 검색해 보니 이혼했군요...

    남궁선 워낙 집이 빵빵해서 어릴때부터 스위스에 있는집 자식들만 다닌다는 학교다녔죠..

  • 4. 글쎄요
    '08.1.23 9:30 AM (210.123.xxx.64)

    제 딸이면 덜 화려하더라도 더 행복하고 내실 있게 살기를 바랄 것 같아요.

  • 5. ..
    '08.1.23 9:40 AM (219.248.xxx.251)

    아주아주 어린 나이에 나이차 많이 나는 김용호씨랑 결혼했다가 남들 결혼도 안 했을 나이에 싱글맘 되었던 걸로 알아요.

  • 6. ..
    '08.1.23 9:44 AM (211.239.xxx.140)

    실력도 실력이지만 집안이 일단 뒤받침이 충~분했죠.
    언젠가 잡기기사 인터뷰한걸봤는데
    이대4학년때 벌써 본인사업 시작했다가
    완전 거덜나고 빚만 왕창지고 그 상처로 유학갔다 하더라구요.
    아마 보통 사람들같음 그렇게 망하면 재기하는데만도 엄청 시간걸릴텐데..하는 생각했던 기억이나요.

  • 7. .
    '08.1.23 9:48 AM (121.146.xxx.250)

    스위스에서 어렸을때부터 학교 다녔으면 자연스레 영어 불어는 기본이겠죠.독일어까지도
    외국어 하는거 보고 지적이라고 보기에는........

  • 8. ..
    '08.1.23 10:01 AM (211.179.xxx.25)

    겉으로 보이는 이쁘고 우아한 삶만은 아니었군요.

  • 9. 한 동안
    '08.1.23 10:03 AM (211.219.xxx.78)

    신동엽 씨하고도 사귄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이소라씨와 결별 후 싱글일 때요...

  • 10. 000
    '08.1.23 10:08 AM (220.92.xxx.168)

    농구선수 ....씨랑 한동안 사겼었죠
    창원호텔 숙소 에 오고 그 농구선수 팬들이 남..씨..프로필을 가지고 설왕 설래 한적도 있었지요
    농구선수는 최근에 다른분이랑 결혼한걸로 알아요

  • 11. 목격
    '08.1.23 10:10 AM (121.165.xxx.21)

    저두 봤어요. 현주*선수랑 식당에 밥먹으러 와선 손을 꼭 잡고 있던데요
    몇달 지나지도 않고서 그 농구선수 결혼기사 나서 깜짝 놀랬어요..

  • 12. ..
    '08.1.23 11:14 AM (116.124.xxx.21)

    음,, 팔자가 박해보여요..이미 팔자대로 사는 것 같은데..
    커리어우먼으론 잘 살지만 부부간의 행복 뭐 이런 것하곤 거리가 멀어보이죵..
    어떻게 살든 자기나름대로 성취감 느끼고 살면 되겠죠...

  • 13. 어머
    '08.1.23 11:45 AM (211.37.xxx.126)

    이여자 이혼했다가 재혼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또 이혼했다는건가요?

  • 14. 케이블
    '08.1.23 11:48 AM (221.150.xxx.66)

    케이블에서 진행하는 태도를 보면 외국의 경우는 참 좋은데 우리나라는 안 좋다고 비교하는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사고의 전환이 좀 필요하더라는.....

  • 15. 원글이
    '08.1.23 11:56 AM (125.186.xxx.130)

    그래요?
    그냥, 보이는 외모만 봤을때 그리느꼈어요.
    크게 지적이진 않지만, 그만하면 적당히 괜찮겠다~ 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댓글보니, 우리딸은 이 그리되기 바란다는 말.. 취소입니다. ㅎ
    알아서 잘 크겠죠.

  • 16. ..
    '08.1.23 12:42 PM (61.108.xxx.216)

    안양 본 백화점집 딸이구요
    어릴때 스위스에 가서 말로만 듣던 기숙학교를 다녔고..
    그 연결로 이대를 옆구리로 들어갔다고 하던데요

  • 17. $$
    '08.1.23 1:14 PM (125.142.xxx.99)

    저도 들은 얘기 한마디요...^^
    인테리어도...본인보다는...아랫사람들이 거의 다 한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 18. 그녀..
    '08.1.23 1:21 PM (221.149.xxx.47)

    다른 건 몰라도 그냥 시청자로서 보기엔 얼굴과 늘씬한 큰키는 진짜 호감이더군요...

  • 19. 솔직히
    '08.1.23 1:23 PM (211.192.xxx.23)

    이분 작업하시는거 별로 뛰어나 보이지 않아요,실력이 뒷받침되어야 부러울것 같습니다...
    업계의 뒷담화도 무지 많고...

  • 20. 오싹
    '08.1.23 1:25 PM (58.229.xxx.87)

    사람 입에 오르내린다는 게 무셔워요~

  • 21. 이렇게
    '08.1.23 1:32 PM (211.45.xxx.170)

    많은 뒷이야기들을 알고계시다니...저는 다 처음듣는 이야기라 놀랐습니다.

  • 22. 엥?
    '08.1.23 2:31 PM (211.52.xxx.239)

    백지연 유학가서 그러니까 꽤 나이 든 후에 결혼하지 않았나요?
    연대 다닐 때 결혼했어요?

  • 23. .....
    '08.1.23 4:57 PM (61.76.xxx.12)

    백지연 연대 다닐 때 , 통일교 문선명씨 아들과 약혼했었죠.
    아마 결혼까진 안 하고 파혼했다고 소문이 났죠.
    그 댓가로 통일교에서 아나운서 시험이랑 여러 가지 밀어줬다던데...

  • 24. 우와~
    '08.1.23 5:27 PM (222.118.xxx.220)

    놀라워요~백지연씨에 대한 새로운사실을 알았네요..
    82 정말 대단해요~

  • 25. 무서워요
    '08.1.23 5:39 PM (58.225.xxx.109)

    카더라 통신의 위력 대단하네요

  • 26. 근데
    '08.1.23 6:19 PM (124.5.xxx.36)

    백지연씨는 독실한 기독교인 아니였나요?
    교회에서 결혼했던 (첫결혼으로 우리가 아는...)모습이 봤는데 통일교 문선명씨 아들과 약혼을 했었나요??
    발레리나 문훈숙씨랑(본명은 박훈숙씨죠) 그렇담 동서지간??
    첨듣는 이야기라 놀랍네요.

  • 27. 오잉..
    '08.1.23 6:55 PM (58.236.xxx.247)

    백지연씨가 학교재학중 결혼했던게 사실이라면 그 대단한 네티즌수사대에서 못찾았을리 만무합니다.
    게다가 통일교 문선명씨 아들이었다면 더 알려졌을건데요?
    통일교는 이번에 레이디경향엔가 막내아들 기사 난거보니 자기아들들조차도 교주가 이사람과 결혼해라하고 시키면 그렇게 결혼해야하고 그렇게 결혼해서 잘살고있던데 좀 의외였어요.
    그건 그거고 백지연이 만약 이 댓글보면 제생각엔 고소하고도 남을것같습니다.
    저번에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m방송국 본부장 아들이라고 쓴 배부전씨 소송해서 아들 친자감정까지했었잖아요
    음..그리고 문훈숙씨건을 생각해볼때도 문선명교주가 쉽게 파혼하라고 허락할리 만무하고 파혼한 사람을 밀어준다는것도 상식밖의 일일것같네요.

  • 28. 음냐
    '08.1.23 7:15 PM (211.218.xxx.61)

    근데요 제가 처녀적에 벌써 12년 전?13년전?이죠.
    백지연씨 아버지가 기자셨어요. 그런데 제가 근무하던 곳 상사분이..잘 아셨거든요.
    제가 모시던 상사분께 일정 정리해 드리면서 청첩장..그때 백지연씨 아버님이름으로
    청첩이 왔었는데 백지연씨 결혼 청첩이요....보여드리면서 어떻게 하실거냐 했더니...
    하신 말씀이 있었어요. 얘 결혼 했었잖아? 하면서 절 보며 눈을 똥그랗게 뜨는데
    제가 "전 잘 모르는데요" 했다는거 아냐요..... 상대가 누구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때 분위기로
    보면 일찍 결혼했었다는 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 29. ...
    '08.1.23 7:17 PM (222.239.xxx.56)

    예쁘고 잘난 여자가 팔자가 센가요?
    보통은 잘나가는 경우가 훨 많은거 맞죠? .....백지연도 의외의 면이 많군요.

  • 30. *
    '08.1.23 7:45 PM (211.178.xxx.245)

    남궁선씨 얘기까지 올라올줄이야...
    사진작가 김용호씨랑 결혼했다 이혼했다고 저도 들었는데.
    제가 보기엔 뭔지모를 어두운면이 느껴져서 싫던데요...
    김용호씨도 여자 무진장 밝히는걸로 들었고~
    제 친구가 사진쪽일 하는데 그쪽으로 유명하다고...

  • 31. 문훈숙씨
    '08.1.23 10:10 PM (211.245.xxx.211)

    엉뚱한 질문인데요.
    문훈숙씨 본명이 왜 박훈숙씨인가요?

  • 32. 문훈숙..
    '08.1.23 10:29 PM (116.124.xxx.21)

    문씨 집안으로 영혼 결혼하면서 외국식으로 성을 바꾸었어요...
    통일교 교리에 있는지 뭔지 모르지만 하여간 남편 성으로 바꾼거죠

  • 33. 믄훈숙씨
    '08.1.23 10:41 PM (211.245.xxx.211)

    그렇군요.
    넘 단아하고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개인사가 있었군요.
    금방 궁금증 해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34. ...
    '08.1.23 11:23 PM (211.187.xxx.154)

    통일교가 아니고 순복음 조용기 목사 며느리였었다고 들었어요..백지연...

  • 35. 우와
    '08.1.24 1:04 AM (220.94.xxx.196)

    한마디에 이러저러한 얘기들이 쫙이네요.
    놀랍습니다.

  • 36. --
    '08.1.24 2:29 AM (220.86.xxx.86)

    우와.. 도대체 다들 어찌 그리 알고들 계신가요.. 전 죄다 처음 듣는 이야기 뿐이네요..ㅎㅎ

  • 37. ..
    '08.1.24 3:07 AM (125.179.xxx.197)

    전 까페드플로라가 김용호씨가 하는 건 알았는데, 남궁선씨와 함께 했던 건줄은 몰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31 sm5 리콜 대상에 저희가 포함되는거 같은데.... 2 sm5 2008/01/03 389
164630 예물, 예단 얼마나 하셨나요? 9 결혼 2008/01/03 1,063
164629 미국 샌프란시스코 비타민c 2008/01/03 132
164628 법무사 소개부탁드려요~ ... 2008/01/03 97
164627 국립현대미술관"방방숨은그림찾기"..36개월 아이 데리고 가기 괜찮을까요. 3 36개월 나.. 2008/01/03 344
164626 이집트&두바이 9일 여행.... 8 조언 주셔요.. 2008/01/03 696
164625 마트에 파는 맛난 간단식? 1 . 2008/01/03 403
164624 청국장은~ 6 청국장에대해.. 2008/01/03 483
164623 이명박씨를 응원하렵니다. 32 자포자기 2008/01/03 1,208
164622 아기가 퇴원후 구토가 심해요... 3 걱정... 2008/01/03 190
164621 보통 학원비 현금으로 내는거죠? 4 음악학원 2008/01/03 587
164620 10년 넘은 냉장고 4 냉장고 2008/01/03 547
164619 운동 많이 하고, 먹기는 평소대로, 살은? 18 빠질까요? 2008/01/03 1,944
164618 세무사라는 직업이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인가요? 6 세무사 2008/01/03 8,292
164617 건강염려증 다들 있겠지만 전좀 심한거 같아요. 1 이것도 병인.. 2008/01/03 433
164616 이유식 재료 어떻게 신선하게 먹을수있나요? 1 이유식 2008/01/03 106
164615 이번에 못낸 서류 언제또 제출하나요? 5 소득공제 2008/01/03 238
164614 배우자가 직업이 없을 때 배우자 명의로된 보험도 공제받는지요. 3 연말정산 2008/01/03 285
164613 느낌데로 표현하는(춤추거나 소리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아이들 학원 2 어디 없나요.. 2008/01/03 169
164612 장터 범랑냄비.. 12 흠.. 2008/01/03 900
164611 우리 애들은 일찍 결혼시켜야지.... 11 동안좋지 2008/01/03 1,578
164610 아가옷을 교환하러 가려 하는데.. 4 교환 2008/01/03 173
164609 홈쇼핑에서 파는 청소 도구 '고스트 고고' 어떤가요? 6 먼지 박멸 2008/01/03 512
164608 너무 힘든 육아...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14 힘든맘 2008/01/03 979
164607 가죽 가방 주름 펴지나요? 2 속상해 2008/01/03 796
164606 유치원 잠깐 쉴때요 4 dn 2008/01/03 434
164605 스마트세이버 or 핸디 ?? 지름신오셨네.. 2008/01/03 166
164604 해외지점에 파견되는 증권사 직원급여는 얼마나 될까요? 2 걱정 2008/01/03 584
164603 20개월 아기&5살 아이 데리고 일본여행 1 ^^ 2008/01/03 213
164602 소득공제에서 돈을 더 내게 되는 경우는... 7 . 2008/01/03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