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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뽑을때요 쌀의 무게가 생쌀무게인지 불린쌀의 무게인지요?

방앗간 조회수 : 719
작성일 : 2008-01-08 17:07:26
묵은쌀이 좀 있어서 가래떡을 뽑을려고 하는데요

저와 남편 둘뿐이라 반말정도만 뽑을까 싶어요..그럼 4kg 맞나요?

그런데 쌀을 불린후의 무게인지 아니면 불리기전의 무게인지를 모르겠어요..

4kg넘게 가져가면 돈 더 받을까봐 웬만하면 맞춰갈려고 하거든요.. (처음 해보는거라 소심하게..)

요즘 떡 뽑는데 가격이 얼마정도 하나요?

그냥 사먹으려다가 묵은쌀은 처치곤란이 되어버려 아까워서 뽑을려고 하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9.250.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잡곡비율
    '08.1.8 5:09 PM (222.112.xxx.197)

    생쌀의 무게로 알고 있는데요
    방앗간에서는 생쌀불려가도 몇키로 불렸는지 다 알던데요

  • 2. 저희동넨...
    '08.1.8 5:32 PM (125.133.xxx.208)

    생쌀 가져가도 방앗간에서 씻어서
    해주더라구요....
    물론 생쌀 무게로 계산하구요....

  • 3. ,,,
    '08.1.8 5:35 PM (211.187.xxx.47)

    4킬로,
    쌀 가져가면 13000원
    방앗간에서 배달하면 15000원이라고 하네요. 서울...

    동네마다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 4. 일산은
    '08.1.8 5:47 PM (222.101.xxx.216)

    20000원인데...ㅠㅠ

  • 5. 쌀의 무게는
    '08.1.8 9:25 PM (218.50.xxx.135)

    생쌀로 하구요. 1말이 8키로에 13000원에서 15000원 정도 해요.
    4키로라도 반값을 받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공임이 있으니 한 말 하시는 것이 이익이지요.
    냉동 시켰다가 먹기 전에 찬물에 담가놓으시면 한참 먹을 수 있습니다.

  • 6. 어떤
    '08.1.8 10:31 PM (58.237.xxx.44)

    떡이든 생쌀 무게로 하는 거에요.
    4kg 가 반말
    8kg 가 한말

  • 7. 아참!
    '08.1.8 10:35 PM (58.237.xxx.44)

    가래떡 뽑으시고 한꺼번에 그 많은 양을 다 드실 수 없으니까
    냉동보관 하세요.

    방앗간에서 떡 뽑아 오자마자 뜨거운 상태에서 일회 분량씩 소포장해서
    냉동실에 곧바로 옮기세요.
    드실 때에는 한시간 전 쯤 미리 꺼내 놓으시면 자연해동 되어서
    급방 뽑은 떡같이 되죠. 신기할 정도로..

    공임은 동네마다 다 달라요.

    우리 동네만 해도 이쪽 집은 한말에 25000원
    저쪽 집은 한말에 15000원 하더라구요.

    시간 있을 때에 저도 한말 뽑으려고요. (현미가래떡으로)

  • 8. 급수정
    '08.1.8 10:37 PM (58.237.xxx.44)

    급방이 아니고 금방 (수정이 안되어서 매우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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