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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안내는 세입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노맘 조회수 : 941
작성일 : 2008-01-06 22:49:32
2007년 8월초에 계약하고 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월세를 내지 않는 세입자!

핸드폰도 다 끊어버리고  찾아가면 집에 없어 지금까지 월세를 한번도  내지 않고

집주인을 피해다니는 괘씸한 세입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방법 잇으면 좀 알려 주세요
IP : 59.150.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증금
    '08.1.6 11:57 PM (221.144.xxx.198)

    에서 까요

  • 2. 로긴
    '08.1.7 12:11 AM (211.196.xxx.22)

    월세를 보증금에서 까는것도 좋지만 다 까이고 나면 어쩌실 건데요? 일찌감치 손을쓰셔야 합니다. 맘약해서 어물어물 하다 보면 점점 큰일이 되거든요. 법무사 찾아가서 상의하세요. 비용 얼마 안하고 그 비용도 피해를 준 사람이 부담하게 됩니다. 물론, 보증금이 남아 있어야 거기서 제할수 있는 거구요. 명도소송 들어가면 거의 일년 걸려서 완결이 납니다. 그러니 지금 서두르셔야 합니다.

  • 3. ...
    '08.1.7 12:12 AM (116.122.xxx.174)

    완전 고의적인 사람이네요. 보증금 다 까지면 갈 데가 없어서 더 붙어있는다고 보증금 다 까지기 전에 내보내야 한다고 들었는데...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얼른 조치를 취하셔야 할 것 같아요...

  • 4. 참고
    '08.1.7 12:57 AM (220.64.xxx.9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21&sn=off&...

  • 5. 참고
    '08.1.7 12:59 AM (220.64.xxx.97)

    보증금이 충분하시길 바래요.
    소송걸면 오래 걸린다는거 알고, 악질적으로 가는곳마다 그런식인 세입자들 있더라구요.
    배째라식으로 나오다가, 눈물 흘리며 호소하다가 그러면서 시간 끌고
    마지막 순간에 비우더군요. 마음 고생 몸 고생 다 시키구요.

  • 6. 같은고민
    '08.1.7 1:08 AM (211.207.xxx.2)

    저희가 건물을 사기 전부터 그래왔더군요
    건물산지 1년 넘었는데 여태 얼굴한번 못봤습니다...
    전화해서 자긴 계약을 2년했으니 그냥 그때까지는 여기 있어야겠다면서 돈은 안주네요
    보증금도 워낙작아서 까먹은지 무지 오래됐구요
    통화하는 말마다 자긴 부산에서 유명한 깡패고
    수틀리면 뭐 어찌하겠다는 협박식이고
    남편이 출장이 많아 집에 없는데 이러다 어느날 애들이랑만 있을때 올까 무섭기까지 하네요
    오피스텔 하나를 그냥 비워두고 있는거나 다름없어 돈도 아깝고
    아 머리아파 죽겠네요 저흰 이미 너무 큰일이된듯 ㅠㅠ

  • 7. ....
    '08.1.7 10:40 AM (58.233.xxx.85)

    미리 내용증명보내고 손쓰셔야할겁니다 .제 선배언니 그런 악질세입자만나서 월세는 커녕
    수도 전기 가스 다 끊기도록 연체해두고 이사비용까지줘야 나간대서 몇백 당했습니다 .
    악질만나니 법도 안되더군요 .밤길조심하라고 협박하고

  • 8. 주노맘
    '08.1.7 11:18 AM (59.150.xxx.210)

    조언들 감사합니다. 내용증명은 보냈는데 받지않아 반송되어 다시 돌아 왔구요.
    그래서 남편이 법무사에게 알아봐서 법원 판결을 받으려고 합니다

    근데 그렇게 해서 잘 해결될 수 있는지...
    참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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