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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에어컨 써보신분 꼐세요?

에어컨 조회수 : 370
작성일 : 2008-01-06 20:31:07
이동식 에어컨 써보신분

어떤지 의견좀 알려주세요

사정상 일반에어컨을 놓을수가 없어

이동식에어컨을 장만하려하는데

장단점과 전기세는 어떤가요??
IP : 58.174.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08.1.6 8:42 PM (222.233.xxx.102)

    안에 얼음이나 냉각수 넣고 사용하는거 아닌가요?
    시원할지는 모르겠지만 에어컨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습기제거가 안 되니 선풍기와 별반 다를것 없지 않을까요?
    후기봐도 선풍기만 못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던데...;;

  • 2. 원글님은
    '08.1.6 9:22 PM (61.105.xxx.197)

    냉풍기가 아니고 이동식 에어컨 말하는거지요.
    저희 이웃이 몇년전에 삼성에서 판매한 냉풍기 쓰고 있는데
    너무 넓은 면적이 아닌 방이나 조그만 평수(그 집 59평 )면 소음이 약간 있는 거 빼곤 괜잖다고 하던데요.
    제습기처럼 제거한 물기를 갖다 버리는 것과 물을 연결해서 쓰고 수분 증발하는 게 있다고 한 것 같아요. 전기세는 잘 모르겠어요.

  • 3. .
    '08.1.6 9:34 PM (122.32.xxx.149)

    저 써봤었어요.
    전기세는 기억이 나지 않는걸로 봐서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건 아니지 않을까.. 라고 무책임한 생각이 들구요. ^^;
    뭐.. 일반 에어콘보다는 덜 시원하지만 공간이 넓지 않다면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선풍기보다야 물론 훨씬 더 시원하구요.
    그런데 제가 샀던건 중소기업 제품이었는데 A/S 받을일이 없어서 다행이었지, 만일 있었다면 A/S가 상당히 난감했을거 같아요.
    뭐 물어보려고 고객센터에 전화했었는데 전화 연결이 아예 안됐었거든요. --;;
    그점 잘 알아보고 사시구요.
    그리고 외부에 실외기 어떤식으로 연결되는지도 잘 알아보고 사세요.
    저는 그걸 대충 알아보고 샀다가 제가 생각했던거하고 좀 달라서 약간은 실망했었어요.
    그 당시에는 실외기가 아예 없는 제품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벌써 몇년 전 일이라서요.

  • 4. ..
    '08.1.6 9:52 PM (211.244.xxx.105)

    저도 4,5년전에 한번 써봤는데요..생각보다 안좋아서 1년만 사용하고 바로 중고로 팔았습니다. 에어컨 가동 소리가 너무 크구요.. 냉방력이 별로 였습니다. 요즘에는 예전 보다야 좋은제품이 나올것도 같은데요..꼭 사려면 대기업제품으로 사시구요..사서 안좋으면 바로 반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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