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2011_board_free_off.gif)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교육만 받아도 돈 주나요?
계속 남의 집 일 해주러 다녔는데 아침에 나가다가 오토바이랑 부딪혀서 허리를 삐끗했어요
남의 집 일 해주는데 빠릿빠릿 하게는 못해줘도 가서 싫은 기색 아픈 기색은 안내고 하는게 집 주인한테도 도리인데 저두 사람인데 그게 되나요
그래서 넘어진 김에 쉬자 싶어 집에 좀 있어볼라 쳤더니 저는 편한 신세는 못 되나봐요
남편 회사에서 급여가 당분간 1/2 밖에 안나온다고 하네요
급여가 다 나와도 그 돈으론 저희 생활하기 힘들어서 저두 같이 벌기 시작한거였거든요
애들 따로 학원 다니는것도 없고 특별히 어디 보내지도 않는데도 그렇게 힘이 드네요
엊그제 동네 시장 가는 어귀에 전단지가 붙어 있더라구요
"보험회사 교육만 받아도 **만원 지급..." 하고...
그 돈이면 제 한달 급여정도는 안되도 그래도 좀 낫겠다 싶기도 하지만 진짜 교육만 받아도 돈이 지급이 되는건지 무슨 영업을 하라고 하거나 계약을 해야 그 돈을 준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요
제가 영업이나 그쪽에 소질이 있으면 왜 남의 집 일 해주러 다녔겠어요
말수도 없는 편이고 남이랑 잘 섞이지도 못하는 편이라 가서 부지런히 일만 해주고 오면 되겠다 싶어 남의집 일 해주러 다니기 시작한 거였거든요
진짜 돈을 주는지 궁금해서 염치불구하고 여기다 글 올립니다
답변 부탁 드릴께요
1. ...
'08.1.5 10:41 PM (121.141.xxx.45)그렇게 많이 주지는 않을거에요.
가서 교육받고 시험(?)보면 얼마 준다고 들었는데 많은 액수는 아니었어요.2. ㅎㅎㅎ
'08.1.6 1:19 AM (121.133.xxx.193)왜 돈을 주겠나 생각해 보세요...
요새 세상에 교육만하고 돈 준다니요...
남의 주머니에서 돈 빼내기 쉬울까요?3. 예전에
'08.1.6 1:45 AM (116.120.xxx.36)선배의 간곡한 부탁으로 교육받고 보험 시험을 봤어요.
(설계사 안 해도 되고 정말 교육받고 시험만 보면 된다고 했어요)
님 말씀처럼 돈을 주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 돈으로 바로 보험들라고 하고,
또 이래저래 영업하는데 끌려다니느라 적성에 맞지않아
어찌나 맘고생했던지요....
세상에 정말 공짜는 없더라구요.4. 잠오나공주
'08.1.6 8:45 AM (221.145.xxx.51)저도 대학생 때 방학때 알바삼아 다녔는데요..
아마 그거 일주일쯤 다녀야 몇 만원일걸요?
저는 그 당시 하루에 3시간인가 교육 들으면 7천원 받았던거 같아요..
가면 거기 소장님이 점심도 사주고 그런 재미로 다녔거든요..
저는 보험 영업보다는 합격률 높이는 것 때문에 시험 봤기 때문에...
합격하고는 밥 거하게 얻어먹고 다시는 안갔어요..
합격한 다른 아줌마들은 신인이라고.. 무슨 교육 또 받은거 같아요..
아마 거기서 보험 들라고 하고 영업하라고 했을거 같아요~
근데 오토바이랑 사고 나셨다면 병원은 가보셨어요??
허리 삐끗하고 계속 아프시면 어째요??
돈도 중요하지만 병원도 가세요... 근데 보상은 안되는건가요?5. 용서
'08.1.6 11:28 AM (210.109.xxx.221)s생명보험회사 교육한달 엄청빡시게 받았어요. 근데요..참 나 건수없으면 전혀 한푼도
못 받았어요. 근데 . 잘 얻어먹었어요. 그럴려면 가세요.6. 저
'08.1.6 2:14 PM (211.212.xxx.73)예전 아이하나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했어요. 없는 살림 여러가지 준다고 하기에.....
점심 얻어먹은거 외에는 오히려 차비랑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손해만 막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949 | 컴퓨터 날짜가 자꾸 .. 4 | 날짜가.. | 2008/01/05 | 274 |
368948 | 대전 아울렛매장? 1 | ^^ | 2008/01/05 | 513 |
368947 | 프라다백 어때요?(무플절망) 7 | 10년차 | 2008/01/05 | 1,043 |
368946 | 신발 사이즈... 미국사이즈 우리나라 사이스 교환표 안맞는것 같아요!! 5 | 발 | 2008/01/05 | 442 |
368945 | 우리동네 의사샘 16 | 산골마을 | 2008/01/05 | 1,869 |
368944 | 별일없이 참 행복하네요. 지금~ 14 | 햇살 | 2008/01/05 | 1,261 |
368943 | 세탁소 창업 어떤가요? 5 | 그래 결심했.. | 2008/01/05 | 491 |
368942 | 코트 소매에 붙어있는 라벨 떼어내고 입는 건가요?? 15 | 궁금 | 2008/01/05 | 5,521 |
368941 | 대만여행 2 | 4학년8반 | 2008/01/05 | 320 |
368940 | 월 500만원씩.. 어떻게 해야하나요? 5 | 도와주세요... | 2008/01/05 | 2,825 |
368939 | 인테넷 뒤져보니 흉몽이다 아니다 돈이들어온다? 2 | 꿈해몽 | 2008/01/05 | 257 |
368938 | 명품의가치가 궁금해요. 18 | 궁금이 | 2008/01/05 | 1,182 |
368937 | 첼시에 빌레로이 나이프 시리즈 있나요? 3 | 여주 | 2008/01/05 | 382 |
368936 | 그냥 웃으세요. 23 | 이놈의 미모.. | 2008/01/05 | 2,405 |
368935 | 오케이캐쉬백 처음 비밀번호 설정이 뭔가요? 7 | ... | 2008/01/05 | 1,339 |
368934 | 거실, 안방 커텐 안하면 보기엔 썰렁해보일까요? 6 | ... | 2008/01/05 | 732 |
368933 | 기내식 트렁크도 바퀴가 달리면 비행기에 못가지고 들어가나요? 8 | 궁금 | 2008/01/05 | 843 |
368932 | 컴퓨터를 살려고 하는데 기계치라 아무것도 몰라요.. 4 | 컴퓨터 | 2008/01/05 | 236 |
368931 | 지하철에서파는물품어디서 사야하나요? | 지하철말구 | 2008/01/05 | 172 |
368930 | 초등 5학년인데요,비만수준인데 먹는거 5 | 통제가 안되.. | 2008/01/05 | 591 |
368929 | 전국에 시어머님들께 여쭙니다.. 56 | 답답해서.... | 2008/01/05 | 3,487 |
368928 | 처음 쓸때 어떤 길들이기를 해야하나요? 1 | 오븐기 | 2008/01/05 | 193 |
368927 | 고양시 낙민초에서 갈만한 음악학원.. 2 | 피아노 | 2008/01/05 | 175 |
368926 | 통5중 5종세트 5 | 셰프윈 | 2008/01/05 | 700 |
368925 | 저축 비율을 어느 정도로 해야할까요? 1 | .... | 2008/01/05 | 383 |
368924 | "안양에 살기 좋은 곳" 1 | "라임" | 2008/01/05 | 644 |
368923 | 키톡에 사진올리는 방법 3 | 소소한 | 2008/01/05 | 177 |
368922 | 연봉 4600이면 월 실수령액은 얼마인가요? 답답.... 14 | 속은 연봉 | 2008/01/05 | 7,932 |
368921 |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난방비가 얼마정도 나오나요? 4 | 궁금 | 2008/01/05 | 622 |
368920 | 미혼인데 아이를 낳는 꿈 꿨거든요.. 5 | 꿈 | 2008/01/05 | 1,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