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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책상을 사줘야 하는데

가구사야하는 엄마 조회수 : 624
작성일 : 2008-01-04 20:54:31
초등학교 1학년 아들에게 책상을 사줘야 하는데
어떤 걸로 사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6년간 쓰고 중학생 되면 바꿔주려고 하니까
적당히 튼튼한 걸로 하면 되겠지요.

오늘 까사미아 세일 전단지가 들어왔는데
밤비노라는 파랑색 책상이 가격이나 디자인 면에서 무난해이긴해요.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121.253.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4 9:11 PM (121.180.xxx.250)

    책상 살려고 알아보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죠?
    맘에 드는 디자인은 가격보고 엄두가 안나 아직 사지 못하고 있네요.

  • 2. 아들둘다
    '08.1.4 9:47 PM (61.84.xxx.186)

    일룸으로 사줬습니다. 큰애는 알투스로, 작은애는 링키로요. 링키는 화이트 바탕에 스카이블루톤이라서 깔끔하고 예뻐요. 물론 튼튼하고요. 의자까지 일룸에서 사줬는데, 의자는 저도 욕심이 나더라고요. 책상 높이조절 잘 되기 때문에 같은 걸 샀어도 큰애 작은애 높이 달리했어요.
    큰애는 첨에는 일룸 책장에다 제가 결혼할때 서재용으로 사온 책상 겸해서 쓰다가,
    이사할때 책상, 의자까지 일룸으로 맞춰줬거든요.
    제가 싸다는 장점에 와이드 테이블 하나 사서 쓰고 있는데요, 다리만 달린...요즘엔 아무리 싸게 샀다 한 들 완전 허접 아니고는 몇년쓰고 버려지지 않던데요.
    애들옷이야 작아져서 못입는다거나 한다지만 가구들은 아무리 싼걸 샀다 해도 망가지지 않는 이상 버린다는게 그렇더라고요. 여유가 있어서 중간에 다른 사람 주고 새로 산다면야 괜찮지만요.
    까사미아 생각하셨다면 사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일룸이랑 비교해서 아이에게 물어보고 아이의견 존중해서 사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 3. 까사미아
    '08.1.4 10:00 PM (211.192.xxx.28)

    평은 여기 잘 나와있고 밤비노보다는 원목색이 오래 쓰지 않을까요? 4-5학년만 되도 파란색은 유치해요,,그리고 가구 말처럼 쉽게 못 바꾸게 되더라구요,,,

  • 4. 일룸
    '08.1.4 10:06 PM (211.206.xxx.89)

    저도 지난 가을에 일룸 올리로 책상 바꿨습니다. 일단 디자인좋고 튼튼해요. 지금까지 불만없이 잘씁니다.

  • 5. 까사미아는
    '08.1.4 10:55 PM (211.201.xxx.124)

    까사미아는 A/S가 너무 형편없습니다. 이점 고려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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