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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식사 괜찮은곳...
제가 첨이라 ㅜㅜㅜ 어디가 가격과 음식 모두 만족스러울까요?
6인정도 되구요.아이도 있고...
제친구가 비빔밥도 15000원 정도였다구해서
좀 부담스럽내요.추천해주세요,
1. 와방와방~
'08.1.4 8:09 PM (211.172.xxx.189)오..친척분과 같이 저녁을 드셔야 하나요?
그쪽 레스토랑은 가격이 다들 비싸서.. ㅠ_ㅠ
저는 분식집에서 우동하나 먹고 빌빌거렸던 기억이 ㅠㅠ
인천공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설에 대한 안내가 있지 않을까요?/2. 가본이
'08.1.4 8:26 PM (211.219.xxx.12)지난 12월 24일 베니건스, 마켓오가 4층에 오픈했어요. 어쩌다보니 오픈 날 갔었거든요.
육계장같은 것이 12000에 택스 10% 추가되더군요. 육계장은 좀 맵긴 했지만 맛은 괜찮았구요.
동서양식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족들 함께 가기에 괜찮은 듯 했어요. 아마 4층에선 여기가 제일 나을 듯 하구요.
지하에 푸드 코트랑 음식점들이 있긴 한데 분위기는 4층보다는 많이 떨어지죠. 대신 가격은 보통 푸드코트랑 비슷한 것 같구요. 음식도 그럭저럭 먹을 만해요. 다른 음식점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하에서 주차장 가는 길로 접어들어 가다보면 텅 빈 광장이 나오는데 거기에 벽제갈비가 있어요. 설렁탕, 김치찌게 뭐 이런 한식이구요. 여긴 티켓팅하고 다시 나와서 먹어야 하니 동선이 많이 나쁘죠.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식당에 가면 모르지만... 푸드코트랑 가격 맛 비슷한데요. 분위기는 푸드코트보단 좀 편안한 편이구요.
제 생각에는 3층에서 티켓팅하시고 4층에서 편하게 드시고 다시 3층에서 출국장 나가시는 것 배웅하기가 제일 좋으실 것 같아요. 좀 비싸긴 하지만요.3. 소박한 밥상
'08.1.4 8:27 PM (58.225.xxx.109)[17]비행기를 보면서 우아하게 식사하고 싶다=웨스틴조선호텔이 운영하는 4층의 파노라마 라운지. 비행기 배경이 가장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18]공항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 찰칵!=1층 중앙에 있는 밀레니엄 홀은 나무와 풀, 작은 연못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기념촬영 명소다. 봄에는 여객터미널 옆 ‘교통센터’의 성큰가든이 괜찮다. 톰 행크스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듯 공항 내부의 웅장한 모습을 찍고 싶다면 교통센터의 그레이트 홀이 최상이다.
[19]문화 공연을 보고 싶다=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오후 3시 반부터 4시 반까지 밀레니엄 홀 연못 주변에서 공연이 열린다. 비보이, 남미음악, 사물놀이, 하모니카 연주, 국악, 포크송,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0]여 승무원과 눈을 마주치며 식사하고 싶다=지하 1층 중앙엘리베이터 옆 푸드 코트 ‘비타비아’. 비교적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로 항공사 직원들이 자주 찾는다. 계산대 옆에 수하물 보관용 공간이 있다.
[21]꼭 들러야 하는 맛집이 있다=4층 면세지역의 레스토랑 ‘마티나’. 공항 직원들의 식당 평가에서 선두를 다툰다.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운영하는데 푸짐한 양의 김치볶음밥과 게살이 씹히는 왕게살 스파게티가 일품이다.
[22]주책이다. 그래도 떡볶이 김밥 라면이 먹고 싶다=지하 1층의 잡화를 파는 가게 옆에 80여 석 규모의 스낵점이 있다. 삶은 달걀 3개가 1000원, 떡볶이는 2000원, 라면과 김밥은 2500원. 가격은 공항 밖과 별 차이 없다.
< 일간지 내용중 스크랩한 것중에 식사에 관한 부분만 올립니다>4. 제
'08.1.4 9:18 PM (211.59.xxx.62)생각에는 (20)번 비타비아가 괜찮네요.
아는 사람만 간다고 하는데 보통은 이 곳을 몰라서 이용을 못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왜냐하면 출국을 할 경우에는 보통 출국장인 3층에 머물러 있게 되고
입국 시에는 입국장인 1층에 있게 되니까
지하까지 내려갈 생각은 별로 하지 않잖아요.(저는 그래요.)
원글님께서 언급하신 메뉴는 부담스럽다고 하셨으니까
이 곳 강추합니다.
면세지역의 마티나는 면세지역이니까 비행기 타시는 분만 이용 가능한 곳이네요.5. ..
'08.1.4 9:19 PM (211.179.xxx.46)지하에가면 cj에서 운영하는 식당있는데요. 여러음식 한꺼번에 파는곳.. 마트같은데 있는 그런거.. 6천원부터였나 가격이.. 맛도 괜찮은거같던데요. 저희는 자주먹어요..ㅋㅋ 한달에 한번 외식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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