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어케 해야하나요?

직장맘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8-01-04 19:33:03
7살 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맞벌이인데 신랑도 저도 야근이 많은 처지라 작년에도 야간보육 시간이 최대한 긴 어린이집을 골라서 보냈슴다.
총등학교 입학을 대비해서 학원을 어느정도 보내야 할까요??? 영어랑, 숙학이랑... 정도는 보내야 할까요??
과천에 사는데 과천쪽 수준은 어떤지...  
그동안은 전혀 신경을 못써서... 그나마 읽고 쓰고 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정보 좀 부탁드려요 ~~~ ^^
IP : 152.99.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세요^^
    '08.1.4 7:40 PM (124.48.xxx.4)

    읽고쓰고 한다면 큰걱정은 마세요.
    영어,수학도 벌써 걱정할일도 없답니다.

    이번 겨울동안 짬짬이 책읽게 하시고 서점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연산책 (더하기..빼기 기초적인것요) 구입하셔서 하루에 3-4장씩 꾸준히 풀게하세요.
    다른걱정은 필요없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수있도록 시간날때마다 좋은말씀 해주시고 학교생활에대해 즐겁고 신나는 꿈을 많이 주세요. 엄마가 겁먹으면 애들도 겁먹게된대요^^
    수업시간에 선생님말씀 하실때는 꼭 귀담아들으라고 해주시기바래요.
    지금껏 읽었던책이나 평소에 관심있어하는분야 (과학이나 우주나 로봇책이나 창작이나..) 부족하면 빌리든 사시든 열심히 읽게해주시는것. 그것이 최선인것같아요.

    입학축하합니다^^

  • 2. 학교수업
    '08.1.4 7:40 PM (222.107.xxx.225)

    그렇게 자신 없으시면 보습학원 보내세요.
    알아서 수학, 국어 다 해줍니다.
    영어도 같이 하는 보습학원 많구요.
    저도 우리 아이가 많이 늦되어서 보습학원 보냈는데 받아쓰기랑 수학이랑 거의 100점 받아 오더라구요.

  • 3. 와방와방~
    '08.1.4 8:13 PM (211.172.xxx.189)

    저는 엄마가 저 초등학교 때 매주 주말마다 책한권씩 읽고 독후감 쓰게 했는데
    그게 은근히 도움이 되었는지 고등학교 때 국어과목 사회과목이랑
    언어영역은 공부안해도 성적걱정 안하고 생활했었어요~!
    영어는 튼튼영어를 2학년때부터 했는데 흥미를 붙여서 영어도 크게 고민안하고 공부했구요~
    학원같은 곳을 억지로 다니게 하는 것보다 이것저것 시켜보면서
    아이가 흥미갖게 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주말같은 날에는 시간을 낼 수 있잖아요~^^

  • 4. 1학년
    '08.1.5 1:56 AM (121.138.xxx.68)

    어린이집에서 받아쓰기 연습시키는 지 모르겠네요.
    하고 들어가면 편합니다. 수학은 교과서는 쉽지만 시험에서 한 두 문제 정도는 선행이나 심화가 필요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저도 아이 입학전에 궁금해서 아는 선생님(분당에 위치한 초등학교 샘이셨어요.)에게 물어봤었는데 두자리 올림덧셈까지는 하고 들어와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769 미쳤나부다 부츠 지름신 5 2008/01/04 779
368768 어머님! 11 휴~~ 우 2008/01/04 1,260
368767 GAP 스웨터 입으시는 분들에게 문의드릴께요. 4 문의 2008/01/04 587
368766 바둑 강아지는 살아있어요 ! 9 강아지 2008/01/04 639
368765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는거죠... 18 ... 2008/01/04 2,624
368764 몌이플 을 하려는데 2 컴맹(대기).. 2008/01/04 127
368763 급)회원장터에 피나무도마 구매하고싶어서요~ 2 도마 2008/01/04 672
368762 들판의 허공에 서 있는 무지개가 보고싶습니다! 5 무지개 2008/01/04 179
368761 쥐포도 많이 먹으면 살찔까요? 13 쥐4 2008/01/04 7,964
368760 냉장고와 비데 사려고 하는데요.. 2 구입문의 2008/01/04 198
368759 농협홍삼 3 건강하자 2008/01/04 330
368758 10조원의 공적자금을 조성해 720만명 신용회복? 6 눈먼돈 2008/01/04 417
368757 수도꼭지물 온도가 잘 안맞으면 어떻게 고치나요? 4 온도조절 2008/01/04 194
368756 노란 병아리를 보면 병아리 2008/01/04 100
368755 40대아줌마 스노보드를타다 17 열씸 2008/01/04 1,260
368754 뭔가 먹으면 목이 메어요 3 먹으면 목이.. 2008/01/04 335
368753 순두부찌개 너무 어려워요... 13 dd 2008/01/04 1,172
368752 찾다찾다 못 찾아서요...놀이방 매트 4 매트 2008/01/04 182
368751 피부맛사지부작용--열받어 4 열받어 2008/01/04 612
368750 건강 보험 상품 2 ... 2008/01/04 121
368749 비웃고 싶습니다 121 원글 2008/01/04 7,158
368748 미용실서 파마할때 영양 넣주는거요... 2 머리.. 2008/01/04 575
368747 코스트코의 오만함 20 어이상실 2008/01/04 2,921
368746 엑셀서식중1,000 -> 1,000(일천원)이라고 자동 표기되게 하는 기능? 9 긍정의 힘 2008/01/04 219
368745 센스쟁이 82님들께 여쭤요. 패션 2008/01/04 167
368744 딸 키우는 엄마로서 이기사를 보고 자빠질뻔 했어요.ㅠㅠ 19 .... 2008/01/04 3,927
368743 장터에 파는 물건 종류 자격에 대해 질문입니다! 5 파랑새 2008/01/04 368
368742 집에서 컴퓨터만 보고있으려니, 따분해서 그러는데요 1 익명 2008/01/04 246
368741 전 왜 행동과 생각이 느릴까요. 고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멍청이 2008/01/04 213
368740 회원장터에 글 올려 물건 파는 것 효과 있을까요 ? 6 이방인 2008/01/04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