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옷 욕심이 많긴한데, 친구 만날때나 소집일에도 입을 외출복으로 짧은 코트에 부츠,치마를 원합니다.
제 생각엔 청바지나 요번에 산 스키니진에 털 달린 잠바가 좋아 보이는데,
그건 학원패션이고 구두나 부추도 신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그런다는데 제가 너무 유행을 모르는 건가요?
제가 보기엔 중고생이 구두에 짧은 치마 입는게 더 촌스럽고 어른 흉내 내는 것 같고 안 이쁘던데...
정말 그런식의 옷이 필요 할까요?
댓글 좀 많이 달아 주세요.제 생각이 맞으면 우리 딸 좀 보여 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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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복
여중3 엄마 조회수 : 192
작성일 : 2008-01-04 00:56:22
IP : 125.133.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4 6:10 AM (76.183.xxx.92)신도시 사는데 중학생들 부츠에 짧은 치마 입은거 못봤어요
다들 편하게 입고 다니죠
더구나 학원패션따로 소집일 날 입을거 따로 다 사주기 어렵죠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다 어떻게 사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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