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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덕틸 드셔보신분.......

궁금해 조회수 : 740
작성일 : 2008-01-03 23:57:16
리덕틸 드시고 효과 보신분 계신가요?

지금 심히 고려중이라.....
IP : 211.177.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말가루
    '08.1.3 11:58 PM (116.46.xxx.118)

    약 끊으면 바로 요요와요.

    약효가 떨어질 때 쯤... 급허기가 밀려와서.......

    전 별로 효과 못봤어요.

    약먹을 땐 잘 빠지는데, 약 끊고나니까..

  • 2. ,,,,
    '08.1.4 12:13 AM (59.13.xxx.168)

    여기 자유게시판에 리덕틸이라고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 3.
    '08.1.4 12:29 AM (116.122.xxx.131)

    사나흘 먹구 2키로 바로 빠졌어요...
    대신 부작용이 꽤 되서.....두통과 심한 변비로 인해 중단했지만요..

  • 4. 제발
    '08.1.4 12:35 AM (203.130.xxx.49)

    제발 드시지 말아요
    제가 어지간한 다이어트 다 안말리는데(그 절박한 심정을 알기에)
    리덕틸 심하게 나빠요~
    더 나쁜건 슬림30..얘는 저 대머리 만들뻔 했어요
    살은 먹는 시작시점에서 빠질지언정 성격 삐뚤어져서 인간관계 버리거나
    몸버리거나 하실 위험성이 너무 커요

    저한테는 무엇보다 제일 나빴던 것이
    이게 뇌의 포만감을 일으키는 작용을 해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아주 가득 부른 느낌에 수저를 놓게 만들거든요
    약 끊으니까 그 포만감을 뇌가 기억해서 그 느낌이 들때까지
    계속 꾸역꾸역 먹게 만들더란 말입니다
    정신병에 걸린듯 요요가 스르르~

  • 5. 전 슬리머
    '08.1.4 3:49 AM (61.249.xxx.10)

    애 낳고 두돌이 되어도 안빠지는 살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이라 슬리머를 사먹었어요.
    6개월을 고민하다 이렇게 고민할바엔 먹는게 나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처방받아서 사먹었는데..저는 2007년 8월말부터 11월말까지 딱 3개월 복용했는데..
    거참 신기하게도 빠지대요.

    저는 원래 간식을 안먹었거든요.
    밥양이 1공기 먹었는데..지금은 1/4공기만 먹어요.(슬리머 먹으면서 저절로 밥 양이 줄더군요)

    슬리머나 리덕틸이나 검색해보시면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이 약이 맞는 사람이 있긴있더군요.
    저는 64.5키로에서 지금은 56.5키로 나가요. 약끊은지 조금 됐는데 먹는걸 조절하고 있어요.

    저는 부작용으로 잠 안오는것(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먹어버렸어요..), 입이 마르는것(물을 자주마시라고 하더군요) 두 가지였어요.

    제친구는 저 따라서 슬리머 복용했는데..두통이 심해서 끊었어요.
    저는 두통이라곤 없었는데..

  • 6. ....
    '08.1.4 9:09 AM (222.98.xxx.175)

    친구가 먹는걸 봤지요. 먹을때 약간 빠지는데 약 안 먹으면 더 찝니다. 요요가 제일 무서웠어요.

  • 7. 잠오나공주
    '08.1.4 9:10 AM (221.145.xxx.86)

    저는 의사선생님 감시하에 조심히 약 먹었어요..
    매주 혈압체크하고.. 부작용 없는지 확인하구요..
    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의사샘이 전화하라고 그랬구요..

    부작용은 입이 마르는거였구요.. 그 외 부작용은 없었어요..

    고도비만이었을 때는 도움 좀 받았구요.. 지금은 별로 도움은 안되는거 같아요...
    전체 30키로쯤 뺐으니까 도움 많이 받았죠??
    리덕틸 만으로 한건 아니구요~ 운동보다는 생활내에서 활동량 늘리기 했구요..

    그게 비교적 안전한 약이지만... 콩 주워먹듯이 먹는건 아니랬어요..
    잠 안오는 부작용도 있다고 그래서 그 약 아침에 먹으라고 했는데..
    저녁에 먹어도 저는 잘 잤어요..

  • 8. @@
    '08.1.4 10:00 AM (222.239.xxx.83)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저는 무척 잘 맞는것 같아요. 잠도 잘오고 두통이나 뭐 다른 증상 없고요.
    아, 한가지 갈증은 조금 나요. 이건 물을 자주 마셔주면 되니까 상관없는것 같아요.
    지금 10이정도 복용했는데 2.5킬로 정도 빠졌네요.
    세끼 꼬박꼬박 먹고요. 밥을 이전에는 한그릇 가득 먹었는데 지금은 반그릇정도로 줄였어요.
    반찬은 가리지않고 다 먹고요. 과일도 하루 한번은 먹어주고 간식도 먹고싶으면 소량으로 한번정도 먹구요. 한 6개월정도 장기복용할 생각하라고 병원에서 그러던데요. 그래야 위가 준다고요

  • 9. 저도
    '08.1.4 11:36 AM (125.143.xxx.92)

    잘맞았어요
    동생과 체형 비슷한데 동생은 효과 전혀 없었구요

    3년전쯤 먹었는데 5키로쯤 빠져서 때미는 아줌마가 어떻게 이쁘게 뺐냐구 자꾸 물어서
    리덕틸 얘기해줬더니..갈적마다 얘기 꺼내는 바람에 요즘은 다른게 가게 될정도였어요

    식욕이 너무 떨어졌을때...곡기를 끊으면 나중에 약 끊었을때 요요 생긴다 해서
    물말아서라도 다 먹구 그랬네요
    전 리덕틸...추천요~

  • 10. 저는
    '08.1.4 3:58 PM (125.180.xxx.50)

    처음에 갈증이 너무 심했고
    사람이 아주 신경질적을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밤에 잠이 안와요. 2,3시간쯤 자고 그랬어요.

    식욕은 감퇴되더군요.
    약 안먹고 좀 지나니까 식욕이 돋고 위가 도로 늘어나고
    살찌던데요...

    3끼 식사를 하시되 양을 줄이시고,
    간식하시 마시고
    운동을 꼭 하신다면 다이어트도 되고 요요도 별로 없지 싶어요.

  • 11. 원글
    '08.1.4 9:28 PM (211.177.xxx.19)

    효과 보신 분도 계시고 아닌분도 계시네요....
    신기한게 먹는양을 줄여도 그냥은 안빠지는게 약을 같이 먹어주면
    몇키로는 우습게 빠지니 갑자기 살이 찐 저로서는 고민을 안할수 없어서 관심이 생겼거든요.
    병원가서 진료받고 꼭 처방 받고 싶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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