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들 비슷한 나이여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제발 살아있기를 기도했는데..
살아있다면 어서 찾았으면 좋겠고, 그게 아니라면 그 범인들 빨리 잡혔으면 합니다.
왜 이렇게 아이들을 상대로 나쁜 일들이 일어나는지, 그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오늘 출근하는데 참으로 맘이 무겁더군요. 저또한 회사 다니는 엄마여서 정말 아이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켜주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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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서 실종된 여자아이들 가슴 너무 아프네요
아이들걱정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08-01-02 13:01:27
IP : 210.108.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 1:05 PM (211.211.xxx.89)그럼 부모님께서 직장다니셔서 크리스마스날 둘이 놀았던건가요.. 그렇다면 그 부모님들맘이 더 무너지겠네요.. 빨리 건강하게 돌아왔음 좋겠어요..
2. ...
'08.1.2 1:10 PM (124.51.xxx.82)날도 이렇게 추운데....그 어린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지더라구요.
얼마나 춥고 무서울까....무사히 돌아오길~~3. 코스모스
'08.1.2 1:51 PM (221.161.xxx.236)제 맘도 같은 맘입니다.....이런 뉴스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제발 아무일 없기를 바라며,,,그 부모님,,힘 내세요.4. 네
'08.1.2 4:03 PM (211.212.xxx.73)날 추우니까 더 가슴 아파요....꼭 집으로 돌아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5. ~~~
'08.1.2 5:54 PM (125.186.xxx.18)핸드폰으로 공익방송으로 오길래 예전에 그 근처에 살았기에 관심있게 봤습니다. 이쁜 딸들 잃어버린 부모님들 마음을 얼마나 안타까울실까...
빨리 돌아오길 빕니다.6. 쏘냐
'08.1.3 12:17 PM (221.144.xxx.164)이아이들 어디 갔을까요 남의일 같지 않네요
7. 쏘냐
'08.1.3 12:17 PM (221.144.xxx.164)이아이들 어디 갔을까요 무사하길 바라는 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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