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4년된 아파트로 지난 12월 30일에 이사했습니다.
집안으로 새로 들여놓은 건 스탠드 김냉 하나.
모두 10년된 가구들입니다.
집 바닥은 마루로 되어있고 뒷베란다에 이번에 대우 통돌이(은 세탁기인데 두껑이 드럼세탁기처럼 된것)와 아가사랑 세탁기 들여다 놨네요.
추워서 보일러 최대로 틀어놓고 빨래를 거실에 널어놓았는데 어제부텀 목이 따갑고(침 삼킬때 따갑고 그러지는 않아요) 톡 쏘는 냄새로 머리가 터질듯이 아프더군요.
그리고 정수기 설치 하시는 분이 저희집에 들어와서는 매연가스 같기도 한 화학약품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혹시 가스가 새는건가 싶어 도시가스사에서 나와서 검침을 했는데 이상 없다 하고...
3일째 머리 터질듯이 아프고 목이 싸하니 따끔거리고 죽겠네요.
환기시켜도 그때뿐입니다.
이거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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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후 나는 고약한 냄새.
머리 아퍼. 조회수 : 416
작성일 : 2008-01-02 11:33:29
IP : 210.95.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 12:31 PM (211.207.xxx.157)보일러가 불완전 연소 되거나,,,거실에 널어놓은 빨래에서 독한 세제냄새가 났거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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