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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이게 정말 사실인가(디시인사이드에서 재인용)

펌글 조회수 : 741
작성일 : 2007-12-31 10:53:12
무조건 경제만 살린다는 명박님과 그 일당들의 작품입니다..   눈뜨시고 잘보세요..

이번 예산안  중 증가내용입니다.   진짜 웃겨요..

정부안에 없었으나 새로 추가된 사업은 ▲영동-용산 국도건설 30억원 ▲진도군내 지방산단 진입도로 10억원 ▲성서5차 산단진입도로 80억원 ▲원주-제천 복선전철 50억원 ▲포항-삼척 철도 300억원 ▲화양-나진 국지도 건설 10억원 ▲용문-홍천 단선전철 10억원 ▲신지-금고 국도건설 20억원 ▲인덕원-병점 복선전철 10억원 ▲보령신항 건설 10억원 ▲비인항 건설 20억원 ▲장흥문학박물관건립 3억원 ▲포항야구장개보수 30억원 ▲군산예술회관건립 20억원 ▲대구 소프비즈 연구센터 구축 20억원 등이다.

이상이..동네 양아치 국회의원님들의..지역구 챙기기 결과 입니다..포항야구장 개보수에 30억이 들어가는군요...포항 삼척 철도에 300억이 들어가네요...일단 포항이름자에 에 330억이 들어가네요..하하

제가 알기로는 이명박 장로님이자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이 오사카로 알고 있으나 엊그제 조선일보에서는 포항이라고 장대하게 떠들던데...하하 일단 한 번 웃고요...

다음은 삭감 내용입니다.....더 웃겨요...

사회적 일자리 창출 325억원 ▲장애아 무상보육료 지원 50억원 ▲보육시설 확충 104억2천500만원 ▲청소년시설 안전지원 8천만원 ▲장애인차량 세금인상분 지원 116억원 ▲건강보험가입자지원 568억원 ▲하수관거정비사업 50억원 등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장애인에 50억..삭감-------

보육시설 104억 삭감,,,

장애인 세금인상문 116억 삭감...

건강보험가입자지원 568억 삭감---------예산안 중 10조 줄이겠다고 했는데 일단 1조는 확실하게 줄였네요...

자 이쯤가면 이명박 장로이자 대통령 당선자의 색깔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변변찮은 집도 없는 무지렁이 국민들이 지 죽는 줄도 모르고 이명박 찍은 겁니다. 보세요...

보육시설에 104억 삭감....건강보험 568억 삭감시켜서   민간보험으로 국민들 비싸게 의료비 들게 만들고 (이 돈이면 암 환자 1,000명 넘게 무상진료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애 새끼 낳으라고 해서 놔도 보육시설 비용까지 삭감시키는 무시무시한 정부가 탄생한겁니다. 혹시라도 식구 중 중병있으면서 명박 찍은 분들은 재산 치료비로 다 날려도 무식한 자신을 탓하세요

근데 지들 밥 그릇은 확실하게 챙겼습니다.

의정활동지원 인턴수당은 정부안에서 785억700만원이었으나 국회심의 과정에서 5억9천800만원이 늘었다. 헌정회 지원비도 5천억원 늘었고 의원사무실 운영비는 3억4천100만원, 의원 공무수행 출장비는 2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대단하지요...


국민들 애새끼 낳으라는 돈 줄이고, 중병 걸려서 보험 안되는 수술 받고 피같은 돈 내고 아파 뒤져봐야 정신차릴 국민들입니다.

그 동간 수능 등급제니 뭐니 하면서 정부 욕하면서 개 거품 물었던 분들도 보세요

<U>학자금대출</U> <U>신용보증기금</U> 지원액은 정부안에서 3천907억원이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1천억원이 삭감됐다. 우수인력 양성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경우 정부는 1천300억원을 배정했으나 국회는 300억원을 줄였다.

돈없어서 대출받아서 등록금 댈려고 했던 많은 분들 중 명박이 찍은 분은..  그냥 집에서 애새끼 대학 보내지 마세요..돈 없는 넘은 대출도 안되니까 알아서 명박이가 좋아하는 노동유연화 정책에 따라 이리저리 팔려가시면 됩니다.

이쯤 되면 우리 명박님의 색깔이 분명히 보입니다.

시뻘건 핏빛 정책을 과감하게 펼쳐주시는 명박 장로님..

수도 서울까지 봉헌했는데. 늘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제사장과 바리새인들과  맞셨던 그 분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지 아니면 권력과 돈을 가진 특권층 편에 서 있는지..분명히 보입니다.

겨우 변변찮은 집 한채 지킬려고 명박장로 찍은 분들은 분명한 대가를 치를 겁니다. 세상이 미쳐가는 꼴을 잘 보십시오..

장애인 가족이 있으면서 가족이 병중에 있고 혹시라도 애라도 대학 보내서 지긋지긋한 가난을  극복 하자 하면서 명박이 찍은 분들은 머리를 탓하며 평생 그렇게 사십시오.

IP : 210.111.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없네..
    '07.12.31 10:59 AM (152.99.xxx.68)

    이번 예산안 삭감이 어떻게 이명박씨 탓입니까?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우겨도 심하게 우기시네요.
    이번예산안은 현 권에서 통과된겁니다.
    왜 모든 탓을 아직 들어서지도 않은 다음정권에 하는지..

  • 2. ..
    '07.12.31 11:03 AM (211.207.xxx.157)

    이명박이 당선된지 몇일 됐다고 벌써 예산안을 삭감합니까..
    인수위에서 예산안 삭감했나요?
    적어도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면 알텐데..
    아고라,디씨갤 같은데서 제발 막장글좀 퍼오지 맙시다

  • 3. 펌글
    '07.12.31 11:10 AM (210.111.xxx.17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12301819051&code=...
    뭐가 막장이라는 건지?

  • 4. ......
    '07.12.31 11:11 AM (211.212.xxx.3)

    "李당선자 공약이행 금약 상당부분 반영…'폐지 공언' 홍보처 39억 삭감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총지출(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256조 1,721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처리했다. 올 총지출(238조 4,000억원)보다 약 7.4% 늘어난 규모다.

    국회는 그간 예산안 심사를 통해 정부가 제시한 안(257조 3,303억원)에서 1조 1,482억원을 순삭감했다. 국회 삭감분은 2조 4,714억원이고 증액분은 1조 3,232억원이다. 한나라당은 당초 5조원 순삭감을 주장했지만,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 도로와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 관련 예산(5,294억원) 등이 증액되면서 총삭감 규모가 줄었다."

    http://news.empas.com/show.tsp/cp_hi/pol03/20071229n00198/

  • 5. 뭣때문에
    '07.12.31 11:14 AM (152.99.xxx.68)

    글을 퍼오신건지..
    이번 예산안 삭감이 이명박씨때문이고
    정부의 예산배정이 전부 이명박씨때문에 나라가 안될거라는 뜻 아니신가요?
    좀..답답하네요..

  • 6. ......
    '07.12.31 11:52 AM (211.212.xxx.3)

    예산안 삭감이 이명박씨 때문인 거 맞지요. 취임전부터 공약을 실행하겠다고 하신 분인데.
    나라가 된다 안된다 < 이거는 어느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틀려지는 거 아닌가요?
    답답하긴 마찬가집니다.

  • 7. 이제
    '07.12.31 12:32 PM (116.122.xxx.171)

    하나하나 딴지를 거는 사람들 생기겠네요 거봐라 하면서
    좀 지켜보고 나서 평가하는건 어떨지
    겪어보고나서 아니다 싶으면 또한번의 총선때 본때를 보여줄수있기때문에 섣불리
    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8. 아하
    '07.12.31 1:12 PM (58.120.xxx.80)

    예산 심의가 왜 대통령 선거뒤에 이루어졌나 햇더니

    모두 제 밥그릇 챙기기 위한 술수였구나.

  • 9. 통신비인하
    '07.12.31 1:21 PM (60.197.xxx.55)

    3달전에 청와대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통신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추진하겟다고 하자
    신문들은 왜 기업을 또 규제 하려하냐며, 사회적 약자는 무슨 개소리냐며 통신비는 시장 논리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죠.
    하지만 당선자가 통신비 인하시키겠다는 정책에 신문들은 구국의 결단 ,서민 민생 안정에 대한 현명한 판단이라고 하네요.
    일관성 없는 당선자, 일관성 없는 신문.......
    이거야 말로 총선용 선심성 정책 아닌가요?

  • 10. 저 기사를..
    '07.12.31 2:40 PM (211.208.xxx.155)

    자세히 보면 원래는 한나라당에서 5조를 삭감할려고했다가 1조만 삭감한거라는데 내용보면 좀 기가막히긴 하죠.
    그게 다른 기사에서는 그렇게 나왔었어요.
    한나라당에서 예산을 5조나 줄일려고하다가 막상 자신들이 대통령당선자를 내고보니 정부예산안을 더 줄일래야 줄일수가 없었다고.
    그게 자신들이 그동안 주장한 '경제가 어렵다'에 편승할려고했는데 현정부가 그렇게 잘못하고있었던게 아니라는것의 반증이죠.
    뭐든 다 '이명박탓'이 아니라 저 예산안을 자신들의 주장대로 줄이긴 줄여야했는데 줄인것보세요.
    하여간 집한칸 양도세든 종부세든 세금때문에 이명박 찍으신 분들....덕분에 제 중년이후 인생을 걱정하게됐으니 이걸 누구한테 배상받아야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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