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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면.. 정말 무서워요.. [아고라펌]

설마가사람잡지요. 조회수 : 7,761
작성일 : 2007-12-30 18:31:03
자..나로 말하자면..너희들이 죽어라고 미워하는 철밥통을 가진 사람이거든..

민영화든 뭐든...나랑은 상관 없지만, 너거들이 너무 무식해서 한마디 하려고 글 쓴다..



조금있음, 지방 상수도 사업 2010년을 기점으로, 민영화 하는거 알어??아는사람..손!!들어봐.,..

아마 아는놈, 잘 없을꺼다...

그럼 그 세부내역서 아는놈???...역시 없을꺼다...

지금 상수도...즉 너거들이 마시고, 씻고, 빨래하고..하는 그 물...지금 가격이

3배 뛴단다......2010년에....(딴지걸지 마삼...계획서 나왔으니깐...모르는 너거들이 멍청한거지)

명목상...품질 향상을 위해서란다....

지랄도.....지금 수도 사업에 품질 할 것이 뭐가 있기에...3배 요금이 뛰는데???

당근 거짓말이고...민간에 넘어가면, 물맛이 금맛이 되는것도 아니고..단지....민영화!! 이기때문이야...

민간 수도 사업자께서, 국가 정치인, 공무원에게....감사표시(사업권 준거)..도 해야하고...

지들 수익도 많이 내야하고 해서...첫해에 3배 인상이란다...쓰봉놈들이....

자..그러나 멍청한 , 찌라시 좃선등에게 쇄뇌된....멍청한...너거들은...민영화가 품질을 향상시키고,

무조건 좋단다...멍청하게도..(멍청하다..소리 기분 나빠하지마...너거들 멍청한거 사실이니깐.)



또...요즘 민영화 얘기 솔솔~~풍기는거 있지...하나씩 해부해 볼까???



전기....좋지.....

지금 전기..즉 한전이, 발전부분만 5개사로 해서 분리 해 놓은거 알지??...몰라???이것도 몰라??

참..너거들 ...아는게 뭐냐??? 설명해 줄께...잘 들어...



전기는 크게, 발전, 송전, 배전으로 나뉘거든....

이중에 발전소가 팔어 먹으면..돈이 되거든....(발전소 짓는데 돈 많이 들어가니..당근 비싸지)



그런데..한전에 발전부분이 너무 덩치가 큰거야....팔어먹으려니...

그래서 5개 회사로 분리해서는 팔려고 한거야...1개씩..1개씩...

그런데, 이놈을 분리했는데도 덩치가 너무커서, 국내에서는 살 놈들이 없는거야.....

그래서 당연히 외쿡인에게 팔려고 하는거지....

장부가 20~30조 짜리를, 2~3조에 팔려고 했데요....(당연히 장부가는 속이고^^)

미친놈들이지...정치가들....손 몇십억 주어주면, 나라재산 수십조는 그냥 파는 놈들이니깐....



그래서, 한전에서 반대하고 대모해서, 막았지.....(국민들은 욕하더군....멍청하니깐)



어렵지???뭔 얘긴지 너무 어렵지??? 미안..니들 지식수준을 내가 몰랐군....



자..쉽게 얘기해 줄께....

전기..우리나라 전기 무지싼거야....

너거들 국내에서 전기쓰는 습관으로 외쿡나갔다가는 큰일나....

우리나라에서 쓰던데로 외국나가 전기쓰면....5배 정돈..더 나오거든...조심해..

즉..전기 민영화 하면, 5배 이상 전기요금 상승한다....간단하지???



가스도 마찬가지야....



의료....더욱 심하지....이빨하나..40만원...맹장수술 1000만원....손가락 접합 6000만원....



주공,토공??/....그나마 얘들때문에..울 나라 집값이...부동산 세금이 그렇게 허접하고 싼데도 불구하고, 이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얘들덕분이야....



도로공사??

지금 민자고속도로랑, 걍 고속도로랑...꽤 차이나지???

지금 고속도로비용...민영화 되면..이것도 2~3배 상승!!!



거짓말 하지 말라고??? 못믿겠다고?? 그래도 시장원리가 맞다고???



너거들 SK텔레콤...알지???

핸폰요금..비싸다고 느낀적 없어???

우리나라 핸폰요금, 유럽에 비해도 3배 이상 비싸(국민소득은 낮은데)..이유가 뭘까??



이동통신..이것도 원래 공기업 이었어....속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유되었었지..

근데..물태우..이놈이...지 대통령 되고 나서는 지들 사돈(SK그룹이지)...에게 그냥 헐값에 주던데...

즉 , 지한테 득 되는 놈에게 민영화 선물로 준거지...

그래서..니들이 핸폰요금 이렇게 비싸게 내는거야...



그리고 정유사.....원래 다 공기업 이였지....유공......알지???(SK정유..등등)

이것도 민영화해서..너거들 기름값이 비싼거고...2배이상



포스코도..민영화 해서...외국놈 돈 벌어다 주고 있고...(주가올라가면 뭐하노??)

KT민영화 해서...포스코랑 마찮가지고.

KT&G 얼마전에 경영권 빼앗길 뻔했고....(양놈에게..결국 그놈만 먹튀했지)



아~~너거들 요즘 광통신망 알지???파워콤 말이야..

그거...광통신망....한전꺼였던거 아는사람???

무능한 공기업 한전이, 미래를 내다보고, 전국에 전신주 심을때...광 통신망을 같이 구축했다네...

그거..KT,하나로...등에서 빌려 쓰고 있고...

근데..그 광통신망을 한전자회사 파워콤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을 유능한 LG에서 8000억에..꼴랑 8000억에 잡수셨다네....

와~~어떻게..그 가격에...역시 로비가 짱임을..울 나라의 정경유착을 보여주는 한 부분이지...



자..긴 글인데...

반박할 놈 있으면..해봐....

재 반박 해 줄께...단 가치있는글만....

오늘은 내가 널널하니...중간중간에 확인해서...쪽을 줄테니..덤벼봐...허접한 놈들아~~~

IP : 211.203.xxx.12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가사람잡지요.
    '07.12.30 6:34 PM (211.203.xxx.129)

    다시는 5.18 일어나면 안되는데... 이러다 민란 일어나는건 아니겠죠?

  • 2. **
    '07.12.30 7:02 PM (122.44.xxx.102)

    아~ㅅ.ㅂ. 니는 아는거 많아서 먹고싶은것도 많겠다... 지금 뭐하자는건데...
    술퍼마시고 주정부리는거면 디비자라.. 누가 니한테 뭐라하드나...시*...열받네...

  • 3. ......
    '07.12.30 7:21 PM (125.142.xxx.9)

    원글은 펌글같은데 제 윗글 쓰신 님은 어디서 뭐하는 님인지...

    설마가사람잡지요님께, 민란은 무슨 민란이 일어나겠어요? 나라기간산업 다 외국에 팔아먹으면 어때요. 경제만 살리면 되죠.

    전 5년 동안 차곡차곡 모아서 이민이나 갈랍니다.

  • 4. 뭐어때요
    '07.12.30 8:11 PM (125.130.xxx.146)

    누구 손가락이 잘려서 붙이던말던 전기세 무서워 촛불키고 살건말건
    물값올라 한강에서 샤워를 하던말던 경제만 살리면 되지. 모가 문제랍니까?

  • 5. 그러게요
    '07.12.30 8:46 PM (211.208.xxx.155)

    아이가 동화책을 읽어달라해서 읽어주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권선징악이야기 명작동화들이라고 하는 이야기들 거기서는 주인공이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면 산신령이 금도끼도 주고 은도끼도 주고 왕자도 만나는데 아이에게 이렇게 살으라고 가르쳐야할지 말아야할지.....

  • 6. 후리지아
    '07.12.30 8:47 PM (125.177.xxx.26)

    외국 전기세, 의료, 가스비 비싼건 사실이예요. 민영화되면 서비스는 개선되겠지만..글쎄요.. 전 서비스보다 저렴한게 좋네요..

    다들 외국 나갔다오면 우리나라처럼 살기좋은 나라 없다잖아요.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길이라지만 무조건 선진국형 따라할게 아니라 우리 나라 실정에 맞도록 토착화시킨 행정을 해나갔으면 좋겠는데... 잘하시겠지요 뭐...

  • 7. ..
    '07.12.30 8:48 PM (125.177.xxx.5)

    아주 숨통을 조여 오네요.
    안그래도 돈 쓸데 많은데 이젠 외식도 삼가하고 돈 열심히 모아야 겠어요.
    전기세 수도세 낼려면...
    아빠랑 한 3년뒤에 이민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1년 더 앞당겨 봐야 겠네요.
    저도 이제 남들 생각안하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볼려고 해요.
    왜냐..제 주변에 꼴랑 집 한채 있으면서 그거 올랐으면 하는 심리로 이**찍은 사람들 넘 많거든요. 제가 왜 그런 사람들 걱정해 줘야 하는지 이젠 화가 나요.
    어리석거나 스스로 부패하거나...
    둘중에 하나라면서요...
    이**찍으신 분들...

  • 8. 본인
    '07.12.30 10:03 PM (58.78.xxx.2)

    시댁 요식업계 재료대주는 일합니다.
    경제 살려야 한다고 난리를 난리를 치시죠..
    소규모상인들 먹고사는거 힘든거 체감하시니 난리칠만도..
    그치만 난리 친 방향이 틀려먹은거죠..

    전기가 없으면 우린 밥도 못해먹는데..
    그거 요금올리고..물요금 올라가고..병원비 비싸지고..
    인제 진짜 외식은 하다못해 짜장면도 못사먹게 생겼네요..
    안그래도 가까운 홈플 맨날 걸어가서 50%할이 30% 할인하는 식료품만
    쓸어오는데..
    외식까지 안하면 울동네 소상인들 죄다 굶어죽겠습니다..

  • 9. 손지연
    '07.12.30 11:01 PM (122.32.xxx.146)

    허...지금 리플다신 분들 뭐 어때요 님..정말 그리 생각하시는건가요.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말 진심이신가요..
    통한이 서려오는 밤이네요.
    제 자식에게는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라 말을 해야하는건가요..

  • 10. 손지연
    '07.12.30 11:02 PM (122.32.xxx.146)

    정말 매국노들이 많은것 같네요..나만 잘살고 다음에 나라가 넘어가든 아니든 이민가면된다.
    참 *발놈의 나라가 되가는군요..

  • 11. 손지연님..
    '07.12.30 11:18 PM (59.187.xxx.226)

    뭐어때요 님께서는 반어법(?역설법?)을 쓰신 것 같은뎅...

  • 12. 반어법
    '07.12.30 11:29 PM (121.168.xxx.37)

    맞아요.
    ㅁㅂ 찍은 사람들 구호잖아요.
    뭐 어때 경제만 살리면 썩어도 괜찮고 전과자라도 괜찮고....

  • 13. 오늘
    '07.12.30 11:54 PM (125.179.xxx.197)

    뉴스에 이명박댓글놀이라고 나오던데요.
    ~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 뭐 이런거라고;;

  • 14. ㅋㅋ
    '07.12.31 12:08 AM (124.5.xxx.245)

    저는 찬성이요..토공주공 다 민영화되서..이익나는 서울에서만 복작복작 개발하고..
    내가 사놓은 재개발 건물...가격이나 팍팍올라...
    저따위 전기세나 수도세는 걱정할 필요없이 살수 있는 부자가 되고 싶어요..
    의료비도 팍팍올라...제 직업대박나고요.....
    mb가 잘살게 해준다고 했잖아요..믿어봐야죠...음하하하..

    왜 그들이 mb를 지지했는지...한번 이해해봐야겠어요..~~

  • 15. ..
    '07.12.31 12:25 AM (125.179.xxx.197)

    '이명박 댓글 놀이' 유행 조짐
    세계일보|기사입력 2007-12-30 14:12

    “∼하면 어때. 이명박이 경제를 살린다는데.”

    ‘이명박 댓글 놀이’가 인터넷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옵셔널 벤쳐스 주가조작 사건’(BBK 사건) 연루 의혹에도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앞세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한층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이 댓글 놀이의 형태는 지극히 단순하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 게재되는 주요 뉴스에 “∼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혹은 “∼하는 게 대수냐. 이명박이 경제를 살린다는데”라는 글을 올리는 게 전부이다.

    예를 들어 “테러 좀 나면 어때. 이명박이 경제를 살린다는데.”(파키스탄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 암살 관련 보도에 대해), “폭설 좀 내리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대설 주의보 관련 보도에) 등의 형태이다.

    별다른 의미가 없어 보이는 이 댓글이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단순함과 재미, 무한한 응용 가능성’ 등 인터넷 댓글 놀이의 3대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치를 소재로 삼으면서도 심오한 논리나 명확한 근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도 유행의 한 배경이 되고 있다.

    이는 ‘노무현 댓글 놀이’를 연상케 한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댓글 놀이는 지난해 5·31 지방선거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진 후 긴 생명력을 자랑했다. 17대 대선에서도 ‘참여정부 심판론’ 등 반여(反與) 정서가 기세를 떨치면서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라는 말이 다시 회자될 정도였다.

    이처럼 대통령을 소재로 삼은 인터넷 댓글 놀이는 모두 일종의 ‘분풀이식’ 말 장난이지만 짤막한 재미 뒤에는 씁쓸한 뒷맛을 남기기도 한다. ‘경제 살리기’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결국 자녀 위장취업과 위장전입 등 도덕성에 큰 흠집이 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청와대에 입성케 했다는 자조와 한탄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경숙 위원장의 ‘국보위 경력’ 논란은 이같은 ‘이명박 댓글 놀이’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 위원장이 1980년 신군부가 만든 국보위 입법의원을 지낸 경력이 문제가 되자 이명박 당선자 측은 “과거는 묻지 말라. 능력만 있으면 된다”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쿠데타에 협조했으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라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이 당선자 측의 실용·능력 위주의 인사정책을 응원하는 것인지, 오히려 조롱과 냉소를 보내는 것인지 언뜻 판단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이 댓글 놀이가 유권자들의 복잡한 속내를 대변해 준다는 점이다.

    그나저나, 이같은 ‘이명박 댓글 놀이’의 끝자락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또 하나의 댓글이 있다. 바로 “그런데 이명박(대통령 당선인)이 경제를 살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그것이다. 일일이 의미를 부여하면 끝이 없어 보이니 '그만큼 경제 회생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강하고 깊구나'라고 넘어가는 게 상책인 듯 싶다

  • 16. 딴소리
    '07.12.31 5:59 AM (58.148.xxx.133)

    솔직히 글 앞부분 조금밖에 안읽었는데요
    (말투가 너무 싸서 태교에 안좋네요 ㅎ)
    이곳에 올라오는 안티명박글들
    나름대로 평소에 애기엄마가 관심갖기 힘든 부분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해줘서 종종 읽어보고는 있습니다만
    오직 반대를 위한 반대글이 넘 많아서 (한마디로 부정적 포스가 풀풀 풍기는)
    임신중인 아지매 읽기힘드네요. ㅎㅎ
    물론 이렇게 글쓰면 뱃속의 아이 생각해서라도
    명박이 그대로 두면 절대 안된다는 답글 달리겠죠?
    그런데 전 그 답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아이한테 정직하게 살라 나누면서 살라고는 가르치시면서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의 얘기도 경청하고 존중하라는 건 안가르치실건지
    항상 되묻고 싶답니다.
    나와 다른 종교 및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이해는 커녕 적어도 얘기조차 들어보려 하지 않는 태도
    요즘 안티명박님들 글에서 너무 많이 보여서
    그 말하고자 하는 것이 공감이 가고 얼마나 간절하면 저럴까 싶으면서도
    소위 님들이 말하는 민주화 그거 정말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민주주의가 결국 서로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의견을 조율해가는게 아니던지....

    그리고 또 나만 똑똑하고 나라걱정한다는듯한 그 태도도 싫어요.
    인터넷에 보면 이상하게 보수논객은 별로 없고 진보쪽 분들이
    글양으로 보나 질로보나 압도적인데
    뭐랄까 너넨 이거 모르나본데 너네가 명박이 찍어서 나라 망하게 생겼어
    소위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정말 질색이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이명박씨 찍었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공대나왔지만 전공관련해서 토지경제학 이런과목 몇개 들었는데
    소위 전문가라는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얼마나 큰 의견차가 있는지 아시나요?
    한쪽에서 완전자유시장경제를 꿈꾸고 다른 한쪽에선 완전한 토지공개념을 꿈꾸죠.
    그런데 인터넷에선 얕은 지식가지고 한쪽의견만 제시하면서
    나라 망하게 생겼다고 난리를 치시니 원...
    물론 이명박씨의 정책이 가난한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정책이란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절대악인마냥 몰아붙여서는 안된다는 거죠.
    그냥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지 않아서 싫다라고 하면 될걸
    왜 무슨 악마의화신이라도 된양 몰아붙이시는지들...

    요즘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서
    평소에 생각하던것들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하여튼 정치에 관심도 어느정도 있고 그런글 보는것도 재미있어했는데
    최근엔 자꾸 패스하게 되네요.

  • 17. 쩝..
    '07.12.31 8:03 AM (203.123.xxx.116)

    이상하게도.. mb 안티자들은... 자기는 다 알고 남들은 다 모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꾸 가르칠려고만 하는지도.. 암튼, 윗님 댓글.. 완전 공감입니다.

    예전에 100분 토론에 나왔던 정동영 지지했던 그 여자분 말씀처럼.. 말은 뭔가 있는 양 말하는데.. 막상 듣고 생각해보면 "쟤 뭐야~" 란 말이 저절로 나오게 했던..

  • 18. 서울시민
    '07.12.31 10:19 AM (165.243.xxx.233)

    딴소리님 댓글에 공감이에요.
    "한쪽에서 완전자유시장경제를 꿈꾸고 다른 한쪽에선 완전한 토지공개념을 꿈꾸죠."
    이런일 어디서나 발생하죠..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데,,
    경쟁사회에서 다른사람 밟고 제치고 열심히 살아서 잘먹고 잘살려는 사람도 있고
    나누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지요. 어느 한쪽만이 좋은거라고 할 순 없어요.

  • 19. 맞아요 맞아
    '07.12.31 11:21 AM (125.134.xxx.49)

    딴소리님 글에 동감 백배 입니다.
    딴소림님 글처럼 안티 명박들도 저런 투의 글 쓴다면 얼마든지 읽어 주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간간히 보이는 아고라에서 퍼오는 저런 글,
    정말 기분 나빠서라도 못읽겠네요.
    저도 몇 줄 읽다가 그냥 패스 합니다.

  • 20. 희한하네..
    '07.12.31 11:31 AM (152.99.xxx.68)

    어째 지난 10년동안 해온 일들을
    아직 인수조차 하지 않은 이명박씨한테 덤텡이(?)를 씌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 21. 뽀로로롱
    '07.12.31 11:38 AM (211.209.xxx.202)

    저도 딴소리님글에 동감*100 입니다~

  • 22. ......
    '07.12.31 11:45 AM (211.212.xxx.3)

    쇠 귀에 경을 읽다

    다목리 계곡에 사는
    버들치들은
    화천강에
    잉어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행여
    다른 물에
    다른 물고기가 산다 해도
    버들치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바다에
    고래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 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계곡은 저 혼자 흘러 바다에 이를 뿐
    버들치를 데리고
    바다에 이르지는 못한다

    이외수

  • 23. ,,,
    '07.12.31 12:35 PM (211.244.xxx.105)

    딴소리님 글에 매우 동감이 갑니다. 하지만 지난 5년간 노통에게 무자바한 비하와 비난을 퍼부었던 배설글에 비하면 이런글은 그냥 애교 정도로 보아주심이 좋을듯 싶네요...^^

  • 24. 지금
    '07.12.31 12:49 PM (124.50.xxx.177)

    장난이 아닙니다.

    공무원도 부처를 12개로 확 줄인다고 하고 공기업들도 합병한다고 하기도 하고 민영화 시킨다고 하기도 하고..

    이 모든 것들로 인해 서민들은 갈수록 살기 힘든 나라가 될겁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리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답답하기만 하네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 25. qqq
    '07.12.31 2:30 PM (211.55.xxx.104)

    충격적이였던건 소방공무원도 민영화됩니다.
    구조대 같이 수익 안 나는건 그대로 놔두고
    구급대 같은건 민영화 할거라던데...
    소문이 아니라 직접 들었습니다.

  • 26. 허걱...
    '07.12.31 4:33 PM (211.208.xxx.155)

    소방공무원중 구급대를 민영화하면 볼만하겠군요.
    음...한편으로 생각하면 소방공무원들 박봉에 불끄다가 다쳐도 제대로 보상도 못받는데 민영화되서 그 돈 소방공무원들 복지에 썼으면 좋겠습니다만 신호위반이나 과속위반등으로 스티커발부해서 번돈 경찰공무원들을 위해서 사용되는게 아주 미미한만큼 어림없는 소리겠죠.
    어쨌든 시장경제원리니 뭐니 이런것들로 국가가 맡아서 해줘야할 부분들이 예산이 없다고 삭감되거나 아예 사라지는게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오겠죠.
    없는 사람만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것같네요.

  • 27. 으이그
    '07.12.31 4:37 PM (121.254.xxx.121)

    저게다 경제살린다는 명목하에 이뤄진거 아니냐구요
    경제만살리면 된다구요? 눈앞에 경제만 살리고 미래의 경제는 생각안하십니까?
    사업가가 정치를 얼만큼해야 하는지 두고 봐야죠
    이민을 가도 내나라인데... 국민이 뽑아준 만큼 제~~발 잘해줬으면 합니다

  • 28. 이민갑시다
    '07.12.31 5:10 PM (125.178.xxx.156)

    우리나라 좋은나라? 이민이나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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