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세이하 아이를 가진 자녀학습교육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님들 읽어보세요.(퍼온글)

^^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07-12-30 14:45:38
인터넷 까페에서 퍼 온 글입니다.



저희 언니는 애들을 생태유치원에 보내는데요... 생태유치원은 아시죠....



거기 엄마들 모임이 있엇는데.. 한 강사분이 오셔서 말씀해주신거랍니다..



그분은 오랫동안 아이들 뇌를 많이 연구하시고.. 교육에 대해 유태인들을 찾아가 몇년간



공부하신 분이시래요...



그 강사분이 말씀하기를...



0세에서 6세까지 절대 학습시키지 말라고요..



0세에서 6세까지는 우뇌가 열려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6세가 되면 우뇌는 닫힌다고 합니다



그니까.. 우뇌는 6세까지 배운것으로 평생을 산다는거죠...



우뇌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창의성 예술계통 머 그런쪽이잖아요...



좌뇌는 학습하는 쪽이구요....



7세에 좌뇌가 열리면 힘들게 한글공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글을 알게 되어있다고 하네요..



3개월이면 한글을 다 깨우친다고 하는데 그걸 3살 4살때부터.. 몇년간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면서 가르

치지 말라구요..



아이들의 뇌에는 시린더같은게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거기에 조금씩 쌓인다고 하네요...



그게 언젠가 폭발을 하는데 .. 그게 청소년 시기라고 합니다...



요즘 소아정신과에 가면 옛날에는 선천적인 정신이상으로 애들이 찾아왔지만..



요즘은 멀쩡하게 태어났는데... 엄마들이 그렇게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줘서..



뇌가 거의 장애인 수준이 되어서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들었는데 잊어버림) 소아정신과 의사가 항상 하는 말이



제발 애들 스트레스 좀 주지 말라고 한다고 하네요.. 왜 정상으로 태어난 애들을 망쳐서 데려오냐구요







그럼 0세부터 6세까지는 무엇을 해야되냐면요..



모짜르트나 베토벤 머 그런 좋은 음악 있잖아요.. 그런 음악을 많이 들려주고..



좋은 그림도 많이 보여주고... 그래야 좋다네요...



그림을 보여주기 힘들면 책으로라도 사서 보여주라구요..



근데.. 이런것하고 비교할수 없을만큼 좋은게 있는데..

그게 바로 자연을 보여주는 거라네요...



흙을 만지고 물소리, 새소리를 들려주고....



아이들은 후각이 먼저 발달한다고 해요...



그래서 젤루 좋은게 같이 쑥 캐러 다니는 거랍니다...^^



쑥 향이 강하잖아요... 쑥캐면서 흙냄새로 맡고....



그래서 그 강사가 집에서 책 한권 더 읽어줄 생각말고..



어떻게든 애들 밖으로 데리고 나가라고 했대요...







잠깐 딴 얘기를 하자면 얼마전 세븐데이즈에 나온 비디오 증후군 봤는데요...



비디오 라는게 일방적인거잖아요...



근데.. 애들 보세요.. 생후 50일만 되어도 같이 눈 마주치고 옹알이 하자고 하거든요...



애들은 살아있는 사람과 같이 교감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쉽게 말해 같이 놀아주는거죠...



야외로 나가서 산과 들로 가서 좋은 공기 마시면서 같이 노는거..그것만큼 좋은게 없을 거 같아요..



비디오는 뇌 발달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







다시 돌아와서...



이 강사가 유태인 교육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데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유태인들 ... 대단하잖아요..



하바드대에 20-30%가 유태인이고 미국의 핵심은 다 유태인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 강사사 유태인들을 찾아갔는데...



거기는 고등학생도 오전수업밖에 안한다고 하네요...



그럼 집에가서 우리나라 같이 과외수업을 하냐.. 그것도 아니래요..



그냥 논대요..



그래서 물어봤답니다.. 무슨 놀이가 아이들 뇌발달에 좋은지...



그랬더니....



숨바꼭질 이랍니다....



아이들이 옷장에 숨잖아요...



그럼 엄마는 알고 있어도.. 아이를 막 찾는척 하잖아요...'우리 00이가 어디있지?'하면서..



그때.. 그 아이의 뇌속에서는 뇌세포가 엄청나게 생겨난다고하네요....



우리나라 놀이중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씁니다'와.. '짤짤이(?)'가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태인 학교에는 성적표가 없답니다...



어릴때부터 아이들이 어떤 재능을 보이면 그것만 키운다고 하네요...



하나님께서 아이들마다 각각 다른 달란트(재능)를 주셨을거라 믿기때문에요..







아참 빼먹은거...



가끔.. 3-4살도 안됐는데.. 한글이나 영어 잘아는 애덜 있잖아요...



그 애덜은 영재도 아니고 신동도 아니고...



좌뇌가 일찍 열린거랍니다.. 350명 중에 한명꼴로 그런 아이들이 태어난다고 하네요...



그러니 주위에 그런 아이들 보고서 우리애도 가르치면 하겠지 하면서..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아이가 좌뇌가 열리면 스스로 글자에 관심을 보이고.. 엄마에게 물어보고 할거에요...



그때 가르쳐도 늦지 않아요...



좌뇌가 늦게 열리는 아이도 있는데.. 9세까지는 모두 열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 교실가믄 늦게 배운아이나 일찍 배운아이나 똑같이 한글을 안다고 합니다...



글구 5학년 교실을 가보래요..



일찍부터 공부시킨 아이들이 1등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아니랍니다...



오히려 늦게 배운 아이들이 재미가 있으니 열심히 한다네요...







글구 아이들한테 제일 안좋은게 뭔줄 아세요...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하는거라고 하네요...



부부싸움을 할때 아이 반응은 두가지라고 하네요...



"또 싸우네"하면서 그냥 지나치는 아이와... 방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서... 조용히 있는 아이요...



"또 싸우네" 하는 아이는 겉으로는 멀쩡한거 같지만..



그때 그 아이 뇌를 검사하면 폭력성향의 호르몬이 엄청나게 나온다고 하네요..



글구 조용히 있는 그 아이 뇌를 검사하면 우울성향의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즐상맘, 빠들!!!



아이가 나중에 커서 폭력배나 우울증 환자가 되길 원한다면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하세요...



아니라면.. 아이 안보는 곳에서 싸우세요..(안싸울수는 없으니까..^^)







글고 아이에게 안좋은 또 한가지는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거랍니다...



많은 엄마들이 나는 비교 안하는데 하실지 모르지만...



우리가 비교라고 생각안하고 하는 말중에도 있어요...



예를 들어 친구네 집에 또래 아이가 있다고 할때...



헤어질때.. 빠이빠이 하라고 하믄 한 아이는 하고 한 아이는 안할수도 있잖아요..



그럼 우리는 '00이는 빠이빠이하네.. 00이도 빠이빠이 해야지..'



이런말 너무 쉽게 하잖아요... 근데 그런것도..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된다고 해요...



우리 모두 말 조심...!!!







내가 들은 말들 모두 적었나 모르겠네요...



암튼 저는 이말을 듣고.. 그냥 소은이랑 많이 놀아주기로 했답니다...



맨날 책 몇권씩 꼭 읽어줘야하고.. 머 그런거에 신경쓰였거등요...



요즘은 클래식 음악 많이 들려주고.. 동요 틀어놓고.. 소은이랑 춤추고 놀고...



놀이를 해도 그냥 놀이로만.. 숫자같은거나 머 그런거 가지고 놀며서 가르치려 하지 않기로 했어요...



알때 되믄 지가 알아서 다 알테니까요...



여러분들도.. 아이들 스트레스 주지 말구.. 많이 놀아주세요...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고.. 밖으로 많이 데리고 가시구요..



제가 또 생각나는거 있음.. 알려드릴께요...







아참.. 시린더에 이미 스트레스가 쌓인 아이들 있짢아요...



그런 아이들은 아까 말한 음악 들려주구 밖에 나가서 자연 많이 보여주구 하믄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시 빠져나간다고 하네요....



모두 아이들 잘 키워보자구요.. 화이팅..!!!
IP : 222.237.xxx.2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30 3:23 PM (125.177.xxx.173)

    우와 좋은 글이네요...
    울 아기 이제 백일 좀 넘었는데...tv 치웠어요...
    tv있으면 안 놀아줄꺼 같아서...

  • 2. 공감백배
    '07.12.30 3:54 PM (125.178.xxx.138)

    저도 요새 전집사느라고 사놓고 애한테 읽으라고 윽박질렀는데...ㅠㅠ 왕반성하게 되네요.이젠 울아기랑 숨바꼭질놀이해줘야겠어요...겨울은 아이랑 엄마한테 참..힘든계절이에요..나가기도 힘들구요....-_-

  • 3. 캔커피
    '07.12.30 3:58 PM (125.187.xxx.117)

    전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쌓인 스트레스라도 제거 해야겠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4. ㅎㅎㅎ
    '07.12.30 4:06 PM (124.80.xxx.22)

    아~ 학습시키진 말에... 위안이 됩니다.
    저희애들 4살인데..아직 123도 못적어요...~
    그냥..같이 놀러많이 다녀주고.음악들려주고.부부싸움 앞에서 안하고 비교안하면..

    잘 키웠단 말 들을수 있는거죠..ㅎㅎㅎ 노는건 자신있답니다..~

  • 5. ,,,
    '07.12.30 4:50 PM (58.120.xxx.173)

    얼마 전에 육아교실 강의에서..
    (어느 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님이셨어요.. 몰랐는데 꽤 유명한 분이라고;;)
    절대 전집 사지 말라고..
    사놓고 아이가 안 읽으면 엄마도 스트레스고, 아이한테도 짜증내게 된다고..
    8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 동화책 제작 수준이 낮았으나,
    지금은 단행본 동화책들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고..
    절대 전집 사지 말고, 아이가 원하는 책 몇권씩 사서 읽혀도 충분하다고 하시더라고요.. ^^

  • 6. 정말
    '07.12.30 5:29 PM (219.255.xxx.113)

    좋은 글이네요.
    둘째나 첫째나 열심히 놀려야 겠어요.....
    한참 요새 두 녀석이 숨바꼭질에 재미붙었는데 제가 귀챦아서 안 놀아줬거든요..
    놀아줘야 겠네요...

  • 7. ..
    '07.12.30 5:42 PM (210.0.xxx.227)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8개월짜리 아기 키우는데..
    동네 친구는 돌 지나면 한글공부 시킨다던데...
    하지 말라 그러면 또 눈 똥그랗게 뜨고 왜? 그럴테니 이 좋은 정보는 혼자서 알고 있어야 겠군요
    저도 욕심생겨서 이것저것 시키면 어쩌나 했는데 잘 새겨듣고 아기 잘 키워야겠어요
    감사해요~~

  • 8. 말괄량이삐삐
    '07.12.30 9:40 PM (218.39.xxx.86)

    마음은 굴뚝같은데, 실천하기가 너무 힘들죠~
    또 반성합니다. 아ㄴ 이제는 후회하고 땅치지 않도록 저도 노력해야죠~
    고마워요~

  • 9. 2세 7세맘
    '07.12.31 11:09 AM (125.129.xxx.96)

    이 글이 맞다는 거 알고는있지만,
    아이가 5세, 6세, 7세, 점점 커갈수록 초조해지는 맘은 어쩔 수 없네요.
    왜냐, 주위 아이들은 이것저것 안 시키는 게 없거든요.
    이번에 학교들어가는 첫째는 지금 유치원 외에 아무것도 안 시키지만,
    엄마인 저는 주위 얘기들으면서 초조해합니다.
    누구는 영어를 읽고, 한자급수를 땃고, 피아노, 뭐뭐,,,
    우리 아이만, 이렇게 놀기만 하나,,,
    덩달아 놀기만 해주는 아빠도 원망스러워지고,,
    이렇게 내 스트레스 실린더가 점점 채워지면,
    어느 순간 아이의 작은 실수에 폭발해버리고 맙니다.
    순하고, 나름 똑똑한 아이인데,
    잘 키워야한다는 생각이, 곧 열심히 무언가 많이 가르치자.라는 생각으로만 자꾸 이어지니,,,
    엄마 스트레스, 아이 스트레스,,
    그렇다고 이 글대로 한다면,
    나만 다른 세계 사람같고,,,
    고민입니다.

  • 10. ...
    '07.12.31 11:19 AM (220.93.xxx.48)

    저는 아이가 24개월 넘어서까지 아이 앞에서 TV를 켠적이 없어요.
    그 후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아이와 있는동안은 TV를 켜는일이 오히려 이상하죠.
    지금 7세.. 지금도 아이는 집에서 스스로 TV 켜는적이 없습니다.
    가끔(한달에 서너번?).. 비디오 테잎을 골라 보여주는 정도랍니다.
    그래서 리모컨 조작방법도.. 비디오 켜는 방법도 모릅니다. 또래 아이들에 비하면 이런
    면에선 많이 뒤쳐져 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TV를 켜지않지만 아이는 심심해하지 않고있으면 오히려 멍~하니 TV앞에 앉아있는것 보담
    책을본다든가, 놀이를 한다든가 하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요샌 동식물 다큐멘터리 녹화해놓고 가끔 보여주고 있구요~ 정말 유해한 TV지만 이럴때
    활용해주면 좋을때도 있더군요.

    너무 어린아이들 한글이다, 수학이다해서 일찍 노출시키는거 참 안타까워요.
    제 아이 유치원친구는 5살때부터2년동안 피아노학원 열심히 다녀서 이제 체르니100번들어갔는데 또다른 아이는 이제 피아노 시작한지 4개월남짓 되었는데 조금있으면 체르니 100 들어간다
    고 하네요. 정말 때가 되어서 3~4개월이면 한글 다 뗄수있는데 몇년씩 한글에 시간,돈 투자
    하시는 맘들 보면 참 안타까워요. 그건 아이가 아니라 엄마의 욕심과 조바심에서 비롯된
    그릇된 학습욕심때문이라고 보네요. 때되면 다~ 해요. 하지만 적당히 엄마가 뒷받침해주어
    야하는데 너무 과한게 지나쳐서 안좋은쪽으로 영향이 미쳐서 그런것 같아요.

    같이 놀아주면 그것이상으로 아이한테 좋은게 또 있을까 싶습니다.

  • 11. 공감100배
    '07.12.31 5:11 PM (58.227.xxx.185)

    저희아이를 한글도 안가르쳐 입학했지요.물론 더하기도 안시키구요.2학년되는데 아무문제 없고 관게가 아주 좋은아이라고 하시더군요.한글 안배워 학교가도 2-3달이면 다깨우치고 행복해합니다.신의진교수가 7세이전에 학습시키는건 엄마의 취미생활이라고 단언하더군요.
    참 공감가는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99 혹시 사상체질중 태양인이신분 계시는지요?? 11 ... 2007/12/29 674
163898 롯데백화점에서 주는 반고흐전 티켓에 대해서(컴 앞에 대기) 2 진혜맘 2007/12/29 471
163897 수두걸린 아들...ㅜㅜ 4 하늘 2007/12/29 263
163896 시 제목을 알고 싶어요... 4 이해인님 2007/12/29 258
163895 리스 자동차는 자오차세 안나오나요? 1 궁금 2007/12/29 632
163894 사탐중에서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데.... 5 수능 2007/12/29 403
163893 코스트코에 갈때 9 이런이런 2007/12/29 2,151
163892 태안 봉사 다녀와서 기름 묻은 옷 세탁기에 빨면? 8 안돼 2007/12/29 2,271
163891 효자인지 오버인지...ㅠ.ㅠ 7 효자 2007/12/29 961
163890 이런 사실 아시나요? 1 그래도 즐기.. 2007/12/29 681
163889 지금도 발가벗고 있는 32개월 딸아이, 왜 그런가요? 4 ... 2007/12/29 593
163888 쿠쿠밥솥으로 밥해놓으면 하루세끼 먹을수 있는지요 9 ... 2007/12/29 527
163887 양식기 수저,스푼셋트 어떻게 고르면 될까요? ..... 2007/12/29 103
163886 주산이나 예스셈 시켜 신분들께 여쭈어요 10 ... 2007/12/29 622
163885 산속에 지어진 아파트 원해요. 6 지방 2007/12/29 1,051
163884 요즘 리덕틸을 먹는데요 15 @@ 2007/12/29 1,122
163883 남자분들은 도대체 얼마만에 한번씩 씻으시나요? 24 주위에. 2007/12/29 4,031
163882 한번도 스켈링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4 ansgh 2007/12/29 841
163881 백화점에서 산 스타킹 구멍이 나있네요.. 2 스타킹 2007/12/29 344
163880 좌식으로 쓰시는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5 컴퓨터 책상.. 2007/12/29 340
163879 양도소득세신고관련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4 속상하네요 .. 2007/12/29 251
163878 인터넷 쇼핑시에도 필요한가요? 5 공인인증서 2007/12/29 215
163877 휴대폰 발신함 지워버렸는데 혹 통신사에서 확인해줄까요? 1 . 2007/12/29 216
163876 전세집 이사-크리스마스날 전세금도 안받은 채 이사했는데... 4 착한마음 2007/12/29 598
163875 저만 그런가요 2 보안경고창 2007/12/29 171
163874 포인트 통합해서 쓸수 있나요?있다면 어디서 쓸수 있나요? 2 코렐 2007/12/29 264
163873 지겨운 입냄새. 15 제발 도와주.. 2007/12/29 3,862
163872 장염인지 아닌지 병원에서 모르나요? 8 이채지니 2007/12/29 386
163871 남동생 결혼식에 딸아이 드레스 입혀도될까요? 6 드레스 2007/12/29 737
163870 고속터미널에서 인테리어 소품 싼가요? 4 궁금이 2007/12/29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