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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희경 조회수 : 865
작성일 : 2007-12-30 03:27:55
  돌 날아올 각오로 씁니다.
전 옥소리가  조금은 이해가되요
부부관계 아이들어려서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부부관계횟수가(연5회미만)줄어들면서...
첫사랑 옆집오빠도 생각나고
마음이 심난해요
남푠이 갈수록 몸이 나이를 배로 먹는것같아요
항상 피곤해하고 힘들어하고 그런남푠에게
요구하는게 미안하고
신경이 예민한사람이라 잠을 깊게못자는지
얼굴도 그리 밝지를 않네요
옆집아줌마도 항상보면 힘들어보인다고하고
저 그런대로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밤에 제가 잠을 못자네요  자꾸생각나서리..
IP : 121.140.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30 8:49 AM (125.186.xxx.119)

    많은 분들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천'하지는 않죠.

    게다가 그 부부의 횟수문제는
    박철은 옥소리의 거짓말이라고 했으니
    누구말이 진실인지는 몰라요.

  • 2. ....
    '07.12.30 10:53 AM (61.66.xxx.98)

    생각에서 그칠거죠?

    그것때문에 너무 괴롭다면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요.
    기구들도 팔쟎아요....
    바람나는거 보다는 그게 낫죠...
    그리고 남편에게 보약이라도 해주시고요.
    살이 많이 찌면 몸이 나이를 배로 먹는거 같은데...
    비만인지 보셔서 그러면 운동도 억지로 시키시고...
    남편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보세요.

    건강에 이상이 없는데 예전에 안그랬는데 횟수가 그렇게 팍 줄은거면
    혹시 밖에서 엄한짓하고 있는건 아닌지도 잘 관찰해보시고요.

  • 3. ....
    '07.12.30 11:52 AM (58.233.xxx.85)

    그게 꼭 힘이 필요한 어떤 행위만이 아닌 따스한 관심 표현 그런게 그리우신걸텐데요
    후배하나 보니 그거 밖에서 채워도 채워도 배부름은 아닌 정신의 황폐함으로 치닺더라구요 .
    같이 운동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남편이 님에게 무관심이면 답이 없지만
    그게 아닌 상태면 개선의 여지 있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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