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ㅇ.ㅁ.ㅂ.당선자집권하면 부*산오를까요?

강남재건축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07-12-25 19:12:52
고종완씨 부동산강의 들으면요
12월19일 오후6시가  강남재건축 오르는날이라고
강의하던데요~
지금분위기로  그것이 가능할까요?
강남뿐아니라 서울집값,아파트값,등등
요즘 꼭그렇지만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IP : 219.241.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엔
    '07.12.25 7:21 PM (125.142.xxx.100)

    오르기는 하되, 살사람이 없을거 같은데요
    은행에 파리날려서 대출금리는 나날이 오르고
    매년 50만호씩 추가로 짓는다니 실수요는 그런쪽 관심있겠죠
    용적률 높여 재건축하느라 집값이 오르겠지만
    10-20년뒤에 지금 초등-중학생들이 집을 구매할때쯤이 되면
    실수요자는 절반가량 줄을것이고요
    30대 40대들이 학교다닐때 한반에 60명씩 공부했지만
    지금 애들 한반에 25-30명밖에 안되죠
    거기에 유학이다 뭐다 해외로 빠지는 수도 지금보다 많을테고
    싱글이 늘어난다해도 싱글보단 결혼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제생각에 집 살사람들은 지난 2-3년간 다 산걸로 아는데요
    거기에 대기수요자 라고 하나요
    지금 집살형편은 안되고 몇년후에 집을 살수있는 대기수요자들까지
    절반이상 대출받아 다들 사버렸죠
    투기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사는 사람들이 뭐 평수를 늘려간다던가해서
    있긴하겠지만 지난몇년처럼 폭등하고 뭐 그럴거같아보이진않네요

  • 2. 한마디...
    '07.12.25 7:35 PM (203.229.xxx.167)

    죄송한이야기지만요....부동산 상승피크가 2010년-2012년을 고비로 인구분석학적으로도 하강하게되어있습니다...윗분 말씀이 맞습니다....
    부동산관련 부동산제테크 하시는 분들 고수분들 10년뒤
    수효를 보고 지금 분석많이 하시더라구요...지금 부동산광풍을 만든 세대들 베이비붐 세대들
    자식결혼시키고 자식교육 때문에 학원좋은 동네 살필요없고 여유잇게 살필요성느낄때
    넓고 쾌적한 타운하우스 로 옮겨갑니다.. 그정도수요만 또 한번 있고....
    10년 -20년 후에는 그아이들이 집을 살때는 집을 살때는 정말 다릅니다....

  • 3. 하지만..
    '07.12.25 9:19 PM (203.235.xxx.84)

    뉴스보니 벌써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네요ㅠ.ㅠ
    저나 제 남편이나 집있는 사람들은 좋겠다고 한숨만 푹푹....
    이번 5년내에도 집사긴 힘들겠군요.

  • 4. 호가만
    '07.12.25 10:06 PM (58.121.xxx.112)

    호가만 오르는 거잖아요.

  • 5. 아뇨
    '07.12.25 11:52 PM (220.76.xxx.41)

    집 사야하는 사람으로서 현재 집 오르고 있고 실제로 사고 팔고 하고 있습니다
    호가만이라는 건 시장에선 없던데요. 호가가 일단 있으면 반드시 그 가격에 팔고 사고 일어나요.
    저희 동네와 제가 찜해놓은 동네 다 2천정도 올랐어요. 살까 했던 집은 현재 팔렸구요.
    전 아직 고르는 중이지만 매우 고민됩니다.
    이런 문제는 각자 믿고 싶은 만큼 되나 봅니다.
    제 주변엔 아직도 대기 수요자들 천지고, 집 사려는 사람들 많아요.
    실제로 오르고 있고, 팔려는 사람들은 몇 백 떨어진 가격이나 내놓지 많이 떨어지게
    절대 안내놓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습니다.

  • 6. 복부인상투
    '07.12.26 8:43 AM (203.229.xxx.167)

    글쎄요...그건 복부인상투일 가능성이 많은데요....~
    제 주변에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는 분들은 오히려 부동산을 정리 많이 하시던데요....
    특히 매도하는 순서가 돈되는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그리고 땅은 좀 남겨두시더라구요...
    귀신같은 냄새를 맡는 분들....이라 지금 잘못사면 상투일 가능성이 많군요...

  • 7. ...
    '07.12.26 11:58 AM (121.162.xxx.230)

    지역마다 다 차이나는거 같네요. 뉴타운지역들 ..은평, 영등포,신길,잠실,등등은 앞으로도
    꾸준히 오를것이라 보는 사람 많구요, 실제로 제 지인들도 그 쪽으로 눈 돌렸구요
    분당,강남 몇 지역, 파주,인천 몇은 나오는 분위기구요
    윗분 말처럼 복부인 상투일 가능성 있는 지역은 사실 몇 안되는 곳이고 크게 하시는 분들
    말 같아요.
    일반 중산층, 중상들, 집 사려고 아우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4 이래저래 외로운 크리마스 2 ... 2007/12/25 519
163103 요즘은 인테리어 정신없게 하는게 추세인가요? 11 초보 2007/12/25 3,072
163102 율무 1컵이 몇g인지 아시는분..? 2 권유연 2007/12/25 151
163101 5살 아이 데리고 볼만한 영화나 공연 있을까요? 3 영화 2007/12/25 507
163100 외국 사는 아줌마 23 .. 2007/12/25 3,824
163099 급질! 절실!ㅠㅠ 가래떡에 곰팡이요... ㅠㅠ 11 흑흑 2007/12/25 3,713
163098 아파트대해서 문외한인데요.. 2 qwe 2007/12/25 494
163097 오늘 진료하는 내과병원 있을까요?(부산-해운대) 3 급해요 2007/12/25 206
163096 속초에 좋은 횟집 추천해주셔요 1 회조아조아 2007/12/25 238
163095 세탁소 신고할곳 없나요? 5 고발.. 2007/12/25 586
163094 의료보험과 국민연금 그리고 포퓰리즘 11 어익후 2007/12/25 646
163093 이나영 나오는 광고 2 책장 2007/12/25 524
163092 앤젤리너스 커피전문점은 1 치즈케.. 2007/12/25 707
163091 며칠전, 공룡베개를 여기서 본 것 같은데... 3 임진미 2007/12/25 415
163090 오사카 남바에서 5시간 뭐하면 가장 효율적일까요? 4 .. 2007/12/25 392
163089 어떻게 하면 남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나요?남편을 잡고 살 수 있나요? 10 알려주세요 2007/12/25 3,491
163088 이게 다 꿈이었으면...... 37 ... 2007/12/25 6,304
163087 드뎌 아이들 잠들었어요 잠 안오는 .. 2007/12/25 275
163086 층간소음 때문에요. 아소방매트 써보신 분? 1 아소방 2007/12/25 465
163085 '유'씨와 '류'씨 구분하기.. 2 ... 2007/12/25 683
163084 <퍼옴>대운하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5 나라걱정 2007/12/25 604
163083 배란, 생리주기에 따른 몸상태--다른 분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5 임신준비중 2007/12/25 1,208
163082 의사들이 이명박씨 당선을 열망하는 이유 27 ..... 2007/12/25 3,024
163081 '못된사랑'에서 이요원이 오늘 마지막에 입은 아이보리 코트...어디건가요? 3 .. 2007/12/25 1,108
163080 율동공원 좋구먼.. 정말 최악이더군요. 4 실망... 2007/12/25 1,800
163079 지금도 동치미 담궈도 되나요??? 1 ,,, 2007/12/25 360
163078 동파육 처음 해보려 하는데요... 시어머니 생.. 2007/12/25 138
163077 산후애.같이 구매하실분 있으신가요 모유 꼭 먹.. 2007/12/25 343
163076 임신에관한 질문좀 드려요... 2 궁금해요 2007/12/25 270
163075 음악 올릴 때? 2 음악 2007/12/24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