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보니 이집 저집 안자고 버티는 녀석들 꽤 있네요.^^
울집도 여태 놀다가 반 협박해서 재웠습니다.
아직도 산타할아버지 안오셨는데 안잔다고... 버티다가
산타할아버지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셔서 식구들이 안자고 있으면
못들어오시고 옆집 아이한테 선물 더 주고 가버리신다고 뻥쳤습니다.
두넘들 억지로 잠자리 들어 눈을 감고 있어도 잠이 안오는지
큰녀석 : 잠이 안와~
작은녀석 : 양을 세면 잠와!
10여초후
작은녀석: 콜콜~
큰녀석: 나는 빨리자는 네가 정말 부러워
ㅡ.ㅡ;;
이 세상 모든 잠들수없는 아이들이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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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아이들 잠들었어요
잠 안오는 맘 조회수 : 275
작성일 : 2007-12-25 01:32:23
IP : 219.249.xxx.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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