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창원에 상가2개를 가지고 있어요.
1개는 5천에10만원으로 임대를 주었고 1개는 임대를 내놓았는데 들어올사람이 전세5천만원으로 들어오겠다고
몇차례 트라이하더니 어제 계약하겠다고 해서 1시간거리를 달려갔더니 바깥에 건물이 들어서고 있는걸 몰랐다며
너무 시끄럽다며 2중창을 요구하네요.
견적을 내어보니 150만원나오던데 저희상가가 조금 낡아서 아주 중심가인데도 불구하고 싸게 내놓았어요.
상가 임대는 달세를 받아야 유지가 되는데 전세를 받다보니 사실 손해가 많아요.
세금이랑 기타 여러공과금이 많아요.
지금 150만원 들여 이중창을 해주고 전세를 들이면 저희가 손해이고 달세를 좀 받으려하니 달세는 죽어도
줄돈이 없답니다.
아님 이중창하고 달세세입자를 받던지 ,그냥 달세세입자를 기다리던지..
어떻하면 좋을지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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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대 고민입니다
자유 조회수 : 299
작성일 : 2007-12-24 15:04:00
IP : 61.76.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24 4:00 PM (125.186.xxx.53)굳이 급하게 손해 보시면서 세놓을 필요 있나요?? 손익을 따져봐서 아니다 싶은면 아닌거지.. 어찌 주인이 세입자 한테 끌려 다니세요?? 시세가 주변 보다 싸다면 그걸로 밀고 나가시고.. 절대 세입자 해달라는 데로 하시지 말고.. 같은건물에 다른 상가도 있을꺼잖아요.. 시세나 수리상태를 알아보시고..다른상가랑 비교해서 님이 소유하신 상가가 많이 낡았다면 모를까.. 아님 해주실필요가 없네요.. 기다려 보시면 임자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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