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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까지 팔고야 말겠다~~~~

끝까지 조회수 : 5,219
작성일 : 2007-12-07 11:03:55
장터에 보니 정말 매일 매일 똑같은 옷이랑 구두 올리시네요
왜 이렇게 안 팔린데요...
그 정도 되면 그만 포기하실만도 한데, 정말 팔릴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꼭 팔리길 기도하며....
할일없어 매일 보고 있는 나도 참 한심하네요ㅠㅠ
IP : 211.199.xxx.1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7 11:08 AM (121.132.xxx.181)

    저도 님 같은 생각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저도 82 죽순이예요...

  • 2. 규칙에도
    '07.12.7 11:09 AM (125.129.xxx.105)

    7일 이상 연속으로 글을 올리거나 팔리지않는 물건을 3회 이상 올리는 경우는 글 게재가 제한됩니다

    이렇던데 전문판매인이 아닌데 매일같이 안팔리는 물건 올리시는분들은 좀 그렇네요
    안팔리는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 3. 제가 아직은
    '07.12.7 11:11 AM (211.178.xxx.184)

    회원가입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첨에 멋모르고 옷들을 아주 많이 구매했답니다. 예쁜 색이라 해놓고선 받아보니 촌스럽기 그지 없고 명품이라고 해서 산것들 중에는 다 헤져 바로 버리기 직전이고 어디서 시장가방이상한거 팔고... 정말 유행넘 지나서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장터 내놓는 분들 그러지 맙시다. 정말 엄청 싸게 - 이것도 자기 기준으로 비싸게 샀는데 싸게 내놓는다 하는 표현 말구요, 누구나 객관적으로 그래 이정도면 됐다- 샀다 느낄 정도의 가격으로 책정하거나 기증합시다.- 기증도 그렇네요. 보기에 버려야 할 옷들 태반이더군요. - 정말 그러지들 마세요.

  • 4. ㅋㅋ
    '07.12.7 11:34 AM (122.32.xxx.149)

    장터 보다보면 작년에 이사하면서 헌옷함에 넣어버린 옷이나 신발보다 더 후줄근한 것들이 많던데요.
    그나저나 사진찍어 올리는것도 일일텐데..
    저는 새로산 메이커옷 안어울려서 못입고 묵히는거 한번 올려봐야지...하고 생각만 하다가
    유행이 너무 지나버려서 그냥 버리게 되던걸요.
    제가 게으른건가요? ㅋ

  • 5. ㅎㅎ
    '07.12.7 11:56 AM (116.47.xxx.5)

    장터 물건 구입하며 검색해보니 작년물건 올해에 다시 올려 파시는 분도
    있던데요.
    옷 보관하기도 만만찮을 텐데..
    대단해 보이던걸요..
    사진찍어 올려서 쪽지확인하고 택배보내고 옷도 엄청많이..
    전문적으로 파시는 분도 아닌데
    어쨌던 그분 에너지가 부럽기도 하던걸요..

  • 6. 앵클부츠
    '07.12.7 12:19 PM (58.76.xxx.185)

    종아리나 발목까지오는 부츠좀 건져볼 요량으로 장터에 열씨미 들락거리는데,
    구두나 부츠로 검색어 올리면 원글님이 얘기한 그분한테 계속 낚이네요ㅠㅠ. 제 취향이 아니라서 패쑤.
    기양 백화점가서 사야할까봐요.

  • 7. ..
    '07.12.7 12:20 PM (125.132.xxx.24)

    저도 얼마전 코트사고 어찌나 후회를 했던지요...
    그냥 브랜드만 보구 덜컥 샀더니ㅠㅠ
    이젠 장터 클릭도 안한답니다..

  • 8. 백화점
    '07.12.7 12:23 PM (221.162.xxx.12)

    에서 사세요 그게 훨씬 싸답니다. 반품이나 환불도 잘되구요.. 신어보구 살수도 있구요.. 백화점 행사매장에서 사는게 훨씬 좋답니다. 장터에 옷이나 신발은 제 사견으로는 이만원넘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어떻든 입던옷이고 장터잖아요...

  • 9. ///
    '07.12.7 12:33 PM (122.29.xxx.169)

    전 '상태 좋은데 한쪽 구석이 좀 찢어졌어요' 이런 설명 보면 정말...
    찢어진 걸 팔겠다는 심보가 참 그래요.
    명품도 찢어지면 쓰레긴데 말이죠.

  • 10.
    '07.12.7 1:36 PM (58.121.xxx.18)

    이런글이 좋아요
    전 물건 볼줄 잘 모르고 몇번 장터에서 실패해서 쓴맛을 봤는데도 자꾸 기웃거리게 되니깐
    이런글 보면서 아 ! 장터조심!! 이렇게
    다시한번더 마음을 다잡게 되니깐요^^

  • 11. ㅎㅎ
    '07.12.7 3:05 PM (211.216.xxx.253)

    장터에 재미(?)들리면 이성적인(냉정한) 판단력이 흐려지지요~~
    저두 처음에는 시행착오 하다가 인제는 나름 예리한 눈길과, 안목이 생기네요ㅎㅎ
    백문이 불여일견..백번 말해도 안당해보면 잘 모를듯해요..
    초창기에는 안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진짜 장터에서 흡족한 물건 찾는거는
    모래에서 바늘찾는거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 12. ..
    '07.12.7 3:58 PM (125.177.xxx.19)

    저도 옷이나 가방 한두번 사곤 이젠 안사요 먹거리 정도 사고

    근데 다른건 몰라도 옷은 3년 이상 지난거 어른옷들 아무리 좋아도 재활용 통에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몇년 지난거 반값에 판다고 올리는 사람들 보면 대단해 보여요 그냥 줘도 안받을거 같은데
    너무 예뻐요.. 써놓은거 보면 그렇게 이쁜데 왜 팔지? 하는 생각합니다

  • 13. ...
    '07.12.7 4:18 PM (58.140.xxx.207)

    이곳 장터에서 몇개 사보았는데
    이제 옷 종류는 쳐다도 안 봅니다.
    구두를 사서 아이 신겼는데
    세상이나 하루 신고 오니 깔창이 너덜너덜...
    환불받아야 하는데
    마구 화를 내구요
    결국 택비는 제가 물구요
    더러워서 피해야겠다 싶어 관두었지요
    너무 오래된 것들이
    신자마자 그렇게 헤어진다고 하네요

  • 14. @@
    '07.12.7 7:19 PM (211.200.xxx.94)

    전 장터에 아예 안들어갑니다.

  • 15. ***
    '07.12.7 8:19 PM (218.39.xxx.175)

    저도 장터에 가입한지 얼마 안돼서 옷종류 좀 구입하였는데 이제는 절대 구입하지 않아요.
    차라리 그값으로 시장에서 사면 새 맛에라도 입지요

  • 16. ...
    '07.12.7 9:46 PM (211.178.xxx.187)

    저는 예전에 외국으로 이민간다는 분께 정말 컷코 칼세트랑 책,옷한벌~
    진짜 저렴하게 잘 산적있는데,, 자주는 안사지만 가끔 눈크게 뜨고 찾으면 좋은분들도 있더라구요... 좋은물건은 가격이 좀 있기 마련인데 그래도 새거사는 반에 반값이여서 만족했어여,

  • 17. ...
    '07.12.7 10:31 PM (203.128.xxx.72)

    이번에 정말 한번 제대로 걸려서 너무너무 속상했습니다. 진짜 배려없네요~

  • 18. 여름에
    '07.12.7 10:51 PM (203.170.xxx.11)

    카나다 가는 비행기삯을 벌어 볼까요? 하며 베이킹 용품이나 재미있는 소품과 문구따위를
    올리던 '여름여름'인가 하는 분에게 여러가지를 샀는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값도 싸게 멕이고 일본에서 들고온 작은 문구류 따위나 베이킹 용품들을
    사서 지금도 재미있게 쓰고 있는데 떨어져가니 자꾸 생각납니다.

    그 작은 금액들을 모아 언제 캐나다 간다는건지 제가 다 걱정이 더 되더라구요.
    그 때 블로그가 있었는데. (어디더라?)

    여름여름니! 캐나다 가셨수?

  • 19. ㅎㅎ
    '07.12.7 11:40 PM (121.162.xxx.185)

    제가 지금 장터중독증세에요..
    매일 궁금해지는거..ㅎㅎ
    그러나 옷두어번 샀는데..후회가 살짝살짝 된다는거..

  • 20. 너무해요.
    '07.12.7 11:54 PM (203.229.xxx.94)

    황학동 시장에서나 볼 법한 물건들을 줄기차게 파시는 노릇은 대체 뭔가 모르겠군요.
    어느 집에나 있는 옛 물건이겠지만 남에게 주기조차 어려운 물건을 파시는 심보란.
    게다가 짝퉁까지.

    오! 너무해요.

    그리고, 여름여름이란 분은 강등당하신 걸로 나오네요.

  • 21. 전 전에
    '07.12.7 11:58 PM (122.34.xxx.139)

    장터에서 호텔뷔폐상품권 산 적 있는데요, 오늘 결혼기념일이라 그걸로 저녁먹고 들어왔어요~
    글구선 또 82..ㅋㅋㅋ
    10만원 짜리 저녁을 7만원에 둘이 해결했으니 잘 산거 맞죠? *^^*

  • 22. 82
    '07.12.8 11:53 AM (220.74.xxx.82)

    왜 남의 일에 콩나라 팥나라 야단일까? 좋으면 팔리고 안 좋으면 안팔리고 할텐데 참 이상들하다. 그량보고 있으면 어디 덧 나나요?
    할일들 없군...이글을 쓰는 나도 한심한가?

  • 23. 윗님
    '07.12.8 12:29 PM (125.129.xxx.105)

    자신이 한심한걸 아시니 다행이네요

  • 24. 오오..
    '07.12.8 6:09 PM (221.139.xxx.230)

    갑자기 까칠한 분위기로..의견의 장이니까 서로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 25. 할이들이
    '07.12.8 7:56 PM (124.46.xxx.39)

    그렇게들 없으세요~
    비싸면 안사면 되는것아니예요~
    사는분도 중독되면 파는분도 중독될수도 있는것아닌가요?
    열번을 올리든 스무번을올리든 그런것은 관리자님이 알아서 할일이구요~
    남의 아이디까지 들출것까진 없을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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