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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길에서 주웠는데요

... 조회수 : 996
작성일 : 2007-12-02 15:21:53
일단 집에 가져오긴 했는데, 주인이 연락이 없네요.
이거 우체국에 가져다 주면 된다고 하던데 맞는건가요?
IP : 122.43.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2 3:24 PM (124.254.xxx.40)

    저두 길에서 주워서 걍 우체국에다가 갔다줬는데요..상품권받았어요..최신형인데.주유상품권2만원 주던데요..나중에 우편으로 오더라구요..

  • 2. ...
    '07.12.2 3:25 PM (122.43.xxx.11)

    답변 감사합니다. 차는 없지만 주유상품권 준다고 하니 일단 우체국에 가져가야겠네요 ^^

  • 3. ss
    '07.12.2 4:07 PM (220.126.xxx.186)

    핸드폰 우체국에 가져다 주면 알아서 핸드폰 주인 찾아주는건가요??
    왜 우체국에 갖다 주는거죠??

  • 4. 눌러본다
    '07.12.2 4:17 PM (124.62.xxx.159)

    검색하면 가족이나 친구 전번이 뜰테니 무작위로 전화해보시면 그사람네 집전번 알 수 있지 안을까요?
    전화비는 들겠지만 우체국까지 갖고가실 필요없이....

  • 5. 핸펀
    '07.12.2 6:02 PM (58.102.xxx.27)

    한국정보통신협회에서 우체국과 함께 "분실핸드폰 찾아주기" 캠페인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우체국에 습득 핸드폰을 신고하면.. 해당 분실자에게 전달해줍니다.
    소정의 사은품도 주고요~ 핸드폰찾기콜센터 전화 02-3471-1155, 인터넷 www.handphone.or.kr 들어가시면 나오고요.핸드폰 신형은 2만원 상당,구형은 5천원 상당의 사은품 목록도 나온답니다

  • 6. 핸드폰 ㅜㅜ
    '07.12.2 7:15 PM (124.50.xxx.18)

    저도 지난주 잃어버렸어요.
    차안에서 아이가 갖고 논 후 챙겨넣는다고 넣었는데 ...겨울이라 옷도 두껍고 해서 그냥 떨어트렸나봐요. 정신이 왜 이리 없는지...
    기계는 낡았지만 중요한 전화번호도 많고 메모도 많아서 몇일 속상했답니다.
    정지를 시키긴 했는데 통화내역을 뽑아보니 누군가 주워 그새 두번 사용을 했더군요.
    행여나 행여나 하다가 어제 새로 샀어요.
    지금도 안타까워요.

  • 7. 전..
    '07.12.3 10:31 PM (122.34.xxx.27)

    전에 스키장에서 잃어버린 적 있었는데
    눈 속에 파묻혔겠거니.. 하고 포기하고 신랑한테 혼나고 있었더니
    습득하신 분이 통화 목록 검색해서 신랑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줘서 찾게되었답니다.

    전화번호 검색해서 한번 연락드려보세요... ^^
    고마워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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