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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같은 이웃..

*** 조회수 : 4,417
작성일 : 2007-12-01 12:16:18

같은 동네에 아주 얌체같은 이웃이 한 사람있어요.. 가끔씩 만두나 김치 담근것 이런걸 가져다 주길래 전 김치

이런건 솜씨가 없어서 주로 빵이나 과자를 만들어다 줬거든요.. 그런데 만들어다 주기만 하면 맨날 와서는

레시피며 만드는거며 궁금하다며 다 알려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꼭 자기가 인사해야 할 분한테 가져다 드린다

면서요..가르쳐주고 나면 온 동네에 소문은 누구는 솜씨가 너무 좋아서 뭐도 하고 뭐도 하고 이런 소문이 쫙

나지요..(물로 나한테 배웠다는 말은 전혀 없구요..) 하루는 좀 기분나빠서 나도 이거 다 돈주고 배운가다 했더니

그래서 가르쳐주기 싫은가봐 하며 샐쭉해서 전화를 끊더군요.. 사실 제과 제빵 그 사람한테 가르쳐 주려면

내 시간 하루 온전히 다 보내야 하는건데 (또 그러고 나면 도구나 재료도 빌려가지요) 아주 친한 친구도 아니고

해서 그리 흔쾌히 가르쳐주고 싶지는 않아요..그렇게 한가하지도 않구요..

여기도 집에서 빵이나 과자 만드시는 분 많은데 그런 이웃 없나요? 혹시 그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좀 알고 싶어요...
IP : 221.217.xxx.17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07.12.1 12:22 PM (211.224.xxx.199)

    가끔 만두나 김치도 받아 드셨는데 뭐 그정도 갖고 그러세요?
    그분은 빵만드셔서 동네 분들하고 나눠 드시나봐요 동네에 그런 소문이 나는걸 보면
    님도 빵 만드셔서 동네분들 나눠줘 보세요 님이 정통으로 배운 원조고 그 분은 귀동냥으로 배운건데 아무래도 님의 솜씨가 더 낫겠죠...
    빵을 만들어 달래는 것도 아니고 만드는 법만 가르쳐 달래는 거까지도 이렇게 예민하게 싫어하시는 분이 있나 싶네요....무슨 잘되는 빵집 노하우도 아니고 말이죠..

  • 2. ....
    '07.12.1 12:25 PM (219.254.xxx.49)

    이전에 좀 잘난척하는 이웃이 있긴했어요.
    궁금하면 정말 지겹게도 전화로 묻고하더만
    척허니 해내고서는 나 이런사람이야라고 표시내더군요.

    은근 열등감이 있어 보이는 듯하고 남에게 보여주길 좋아하는 타입이였어요.

    하나 배워서는 절대 누구에게서 배웠다는 말 안해요.
    오히려 그말했다가는 더 펄쩍 뛰면서 그거랑은 다르다고 그거랑 비교하냐고..ㅋㅋ

    저같으면 레시피만 적어주시던지..(대충 그정도의 실력을 쌓은 경우일때)
    아니면 시간이 나면 모를까 안난다면 그냥 다음~다음으로 미룰 것같아요.

  • 3. 글쎄
    '07.12.1 12:25 PM (125.177.xxx.7)

    전 만두나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은데...
    그리하시면 공평할까나...

  • 4. ^^
    '07.12.1 12:34 PM (58.230.xxx.196)

    저는 한 17년 전 쯤 애들 어릴때 지금 처럼 제과제빵 집에서들
    많이 안할때 영국살다온 엄마에게 돈주고 배웠어요.

    만드는게 재밌어서 한번 만들면 온동네 퍼주고..그러다 새아파트입주
    하면서 얻어먹어본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서 제가 먼저 가르쳐준다고
    모이라고 했었어요. 요즘처럼 인터넷 이런게 없을 때라
    단체로 방산시장가서 재료 도구들 사게하고
    오븐산 엄마들 집과 우리집 돌아가면서 두어달 8번 정도 가르쳐주고
    온동네가 빵만들기 붐이 불었었죠.
    저는 제가 아는거 가르쳐주는거 좋아해서 무료로 제가먼저 나서서
    가르쳐줬는데.. 다 끝나고 나니까 상품권 5만원짜리 만들어 주데요^^
    그때는 나름 큰돈...

    하지만 원글님 경우는 다르죠.
    요즘이야 빵배울곳도 많고 원글님이 먼저 알려준다고 한것도 아닌데
    시간 빼앗고 폐를 끼치는 것 같네요.
    제가 그입장이라면 어디어디가서 제대로 배우라고 권하고
    딱 거절할 것 같습니다.
    별로 친한사이도 아니고 가르쳐 주고 싶지도 않은사람 때문에
    시간낭비하고 기분 찜찜할 필요없죠.

  • 5. 부업으로
    '07.12.1 12:37 PM (59.13.xxx.91)

    제과 제빵 그 동네에서 시작해 보세요.
    실제 가능하시면 게시판 같은 곳에 붙여 보세요. 솜씨가 좋으시다니 돈도 벌고 님의 실력 알릴 수 있는 기회잖아요.
    그리고 실제 여실 마음이 없어도 그 이웃에게 소개 좀 해 달라고 해 보세요. 제빵교실 오픈 할테니 개인으로 하면 조금 더 비싸지만 하실테냐고?
    그리고 제빵수업 하시든 안하시든 늘 뭔가 하고 계신 것 처럼 하세요. 시간 항상 많으신 것 처럼 보이지 마시고,
    늘 바쁘신 듯 행동하세요. 그 사람이 미리 연락없이 드나들지 못하도록, 오더라도 시계보며 설사 여기 82에 들어 오신다 해도
    -인터넷으로- 할 일들이 있는데...해 보세요. 시간만큼 소중한 건 없답니다.원치 않는데 끌려 다닐 이유 없지요.
    *제 생각엔 만두나 김치 갖다 드리고 그 거 맛있게 잘 드신다면, 어쩌다 한 번 쯤은 가르쳐 드리고 도구나 재료 빌려 드리고 싶을 거 같은데, 정도의 문제겠지요... 그 분이 좀 과하게 요구하시나 봐요. 스스로 느끼시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 6. ㅎㅎ
    '07.12.1 12:40 PM (116.120.xxx.130)

    그냥 답례로 과자나 빵 만들어주고 입으로만 레서피 알려주는거라면
    그정도 는해줄것 같아요
    어차피받아머겅ㅆ으니 갚아야 하는거고 좋은 레서피 공유하는것쯤은 요청하면 해주지요
    그리고 아줌마들사이에 오르내리는것 별로 안좋아해서
    그사람 솜씨좋다고 소문나도 별로 상관없구요
    정 원조임을 알리고싶으면 한판식 구워서 좌악 돌리면 되지 않나요??
    만약 같이 시연하면서 가르쳐줘야하는 거라면 정중히 거절입니다
    게으르고 맘안맞는이웃하고 뭐같이안하는것 별로 안좋아 해서요
    전 제일먼저드는생각이 김치나 만두 만들어 돌리고 답례로 빵 과자 만들어보내고
    그런 실력을 동네사람들 칭찬해주고
    솜씨좋은 주부님들 많이모여사는 동네같아요 ㅎㅎㅎ

  • 7. 이웃
    '07.12.1 12:42 PM (68.45.xxx.34)

    재주가 많으면 피곤한 법입니다. 김치 얻어드시고 빵 만드어 드린 님 잘못이네요..^^
    거절하세요. 그리고 얻어드시지도 말고요.
    이웃간에 피곤해 집니다.

  • 8. **
    '07.12.1 12:44 PM (71.190.xxx.180)

    김치나 만두 가져다 주고 원글님은 빵같은 것 만들어다 주고 그러면 속될말로 쌤쌤이네요.
    그런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고, 원글님은 원치도 않고, 불편하고, 시간낭비라고 생각되고, 원글님께 배워서 남에게 누구에게 배웠다는 말한마디 없이 자기 솜씨인양 뽐내고, 한번도 아니고, 돈 주고 배운 것 공짜로 자꾸 알려달라고 하니, 저 같아도 얌체같다 생각하겠어요. -_-

  • 9. :)
    '07.12.1 1:01 PM (219.255.xxx.183)

    저도 몇 번 가르쳐 봤는데 피곤한 것이 이해가 갑니다. 소문 난 것이야 그러려니 하시고 이제부터 가르쳐 줄 레서피가 없다고 거절하시면 되겠네요. 맞지 않는 사람과는 자연히 멀어지게 되니, 더 이상 피곤하게 생각지 말고 신경쓰지 않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0. ...
    '07.12.1 2:19 PM (211.40.xxx.56)

    저는 너무 속이 좁은가봐요
    친구등 초대하고 나서 레시피 알려달라할때 가르쳐주기 싫던데요

  • 11. 777
    '07.12.1 3:00 PM (218.48.xxx.127)

    저도 속이 좁은가봐요. 제가 가지고 있는 레시피 82COOK에도 올리질 못했어요. 너무 아까워서리..

  • 12. ㅋㅋ
    '07.12.1 3:05 PM (220.86.xxx.76)

    윗님들 속이 좁으신게 아니라 책내는 요리연구가들도 중요한거 하나씩은 빼고 레시피 쓴다잖아요.
    저는 요리를 못하지만 저같아도 나만의 비법은 나만 알고 싶을꺼 같아요.ㅋㅋ

  • 13. 00
    '07.12.1 3:07 PM (58.103.xxx.209)

    저도 맛난 레시피는 가르쳐주기가 그냥 그렇더라구요.....ㅋㅋ
    글구..두구 빌려가는것도 글쿠요....
    예민한건..당연하다고생각해요....
    겪어본 사람만 알겠죠......
    제빵도구나...틀이 좀 예민한편이자나요......
    얼른쓰고 부드러운수세미로닦아서 완전 물기없애줘야하고.....기스나믄....테프론 코팅같은건 녹슬구.......
    에공.....이웃간의 그런게 제일 난처해요

  • 14. ..
    '07.12.1 5:43 PM (122.46.xxx.221)

    남한테 말해주고 싶지 않을만큼 맛있는 솜씨,,

    정말 부럽네요...

    ㅋㅋ

  • 15. 저는
    '07.12.1 6:34 PM (211.176.xxx.163)

    뭘 그런걸 같고 그러냐는 생각이 드는데요
    레서피 아는것하고 자기가 아는것하고는 틀려서 레서피 대로 해도 잘 안돼는게 다반사던데
    그리고 이웃분 음식 해서 동네사람들 하고 나누어 먹고 칭찬 좀 들으면 어때요
    님만의 특별한 레서피도 있겠지만 요즘은 인터넷 찾아보면 왠만한거는 다 나오잖아요
    레서피 가르켜 주는거나 도구 빌려주는거 싫으시면 그냥 대강 알려주거나 도구는 바로 써야하니 어디서 사시라고 가르켜 주세요
    저야 뭐 음식 솜씨가 없고 뭐든지 요리책보고 하는 스타일이라
    전에 한번 시누가 잡채 어떻게 하냐고 묻길래 요리책 보고 한다고 요리책 가져다 준적 있어요
    그 다음 부터는 안물어보시더라구요 ㅋㅋ

  • 16. 원글
    '07.12.1 8:14 PM (221.217.xxx.250)

    글 올리고도 내가 맘이 너무 좁나 하는 생각이 좀 들긴 들었는데 많은 분들의 의견을 읽고나니

    약간은 맘도 풀리고 좀 너그러워지자는 마음도 들어요..여기 82에 오시는 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 같은 솜씨지만 남에게 알려주려면 정말 힘들답니다. 발효빵같은것 가르쳐주려면 거의 하루

    종일 그사람과 함께 해야거든요..제가 왜 얌체같은 이웃이라고 썼냐면 그 사람은 도구같은거 절

    대 안사고 저한테 빌려만 쓰거든요.. 심지어는 제빵책까지...단순한 레시피를 전해주는것과는

    좀 달랐어요..

  • 17. ..
    '07.12.1 8:19 PM (61.66.xxx.98)

    가르쳐 주기 싫으시면 가르쳐 주지 마세요.
    앞으로 빵,과자를 만들어 줄 때 예전에 했던거 만들어 주시면 되지요.
    그럼 레시피 가르쳐 달란 말 안하겠죠.

    그리고 원글님께서 만든거 갖고 남들에게 자기가 한 것 처럼 생색 내는것도 아니고,
    레시피 대로 한다고 반드시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원글님께 배웠다 해도 그사람이 한게 맛있게 됐다면 그것도 그사람 실력이라 생각해요.

    따지고 들면 원글님도 어디선가 보고 배우신 걸 텐데
    가르쳐 주면서 일일이 이건 누구 레시피고...그러셨나요?

  • 18. ..
    '07.12.1 8:32 PM (61.66.xxx.98)

    원글님 댓글 보고...
    원글님께서 너무 친절하셨네요.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서 가르쳐 주셨다니...

    앞으로는 시간 없다고 하시고요.
    말로만 가르쳐주시던가,책 보라 하시던가...

    도구는 빌려달라하면 마침 친척이 필요하다 해서 빌려갔다고..
    그런식으로 둘러대시던지
    아니면 솔직하게 제빵계에 있는 사람들 불문율이
    도구는 남빌려주는 것도 빌려쓰는 것도 아니라고,
    앞으로도 빵 계속 만들 생각이면 사서 하라고,일회용도 많이 나왔다고
    그렇게 말해주세요.

  • 19.
    '07.12.2 12:47 AM (220.78.xxx.77)

    생각이 조금 다르네요
    그분은 아마도 님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만두나 김치를 줬다기보다는
    님에기 제빵을 배위기위해 일부러 갖다준거 같아요
    제 주위도 저런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그런생각이드네요

  • 20. 씩씩깜찍
    '07.12.2 12:51 AM (222.113.xxx.88)

    그런분들 있더라구요. 남들한테 칭찬받기 위해 뭔가를 하고있는분들... 그냥 넘 신경쓰지 마세요. 대부분 그런사람들은 열등감같은거 많이 갖고있고 님을 부러워하는 맘 많이 갖고 있을 거예요. 님처럼 되고 싶어서 따라하는... 글고 시간없다고 하고 앞으로는 가르쳐주지 마세요.

  • 21. 그리고,
    '07.12.2 3:08 AM (211.41.xxx.178)

    제빵도구랑 책이 얼마나 소중하게 다뤄야하는건데요~~~~~~~~~~
    다른건 다 몰라도 빌려주지 마시어요~

  • 22. ㅎㅎㅎ
    '07.12.2 3:13 AM (220.93.xxx.48)

    처음에 댓글쓰신 "별로" 님... 젤 웃깁니다.
    아마도 그 얌체같은 이웃님이신거 같아서...

    원글님.. 일부러 그 많은 시간투자하면서까지 친하지도 않으신분하고 함께하시려니
    힘드셨겠어요. 요새는 예전같지않아서 이웃도 민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보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거절하심이 좋으실거 같아요.
    레시피 적어주고.. 한번 댁에서 직접 하시면서 배워봐라.. 뭐 그런식으로..

  • 23. 지나가다
    '07.12.2 8:26 AM (61.81.xxx.69)

    솔직히..저도 제과제빵 하지만..
    김치담는것 보다..배는 어려운듯..
    우리네 정서야...대충..얼마..이정도의 양념으로 해야되지만..
    제과는 빵하나 맹글어도..정확한 계량으로 그릇마다 다 퍼놓고..시작해야되니..
    시간도 만만치 않고...손재주도 좀 있어야 되는건데..
    어찌보면..날로(?)드시는 그 이웃분..좀 그렇네요..
    아무래도 열등감이 있으신게 아닌가한다는...^^;;

  • 24. 올리신분
    '07.12.2 10:34 AM (125.246.xxx.2)

    힘들고 갑갑해서 올리셨는데 까칠하게 댓글 다신분들.... 같은 경우라도 그리 바다같은 맘으로 이해할수 있을까요? 원글님 친절한 윗분들 말씀처럼 거절하세요. 그게 속편할거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 속 좁은 분 절대 아니세요

  • 25. ㄱㄱ
    '07.12.2 11:22 AM (61.101.xxx.30)

    전 제과 제빵보다 김치나 만두가 더 입맛당기고 귀해보이네요

    가르쳐주기 싫으면 거절할 일이지
    나쁜사람 될까봐 싫단 말은 안하신 거 아닌가요?

  • 26. 윗글쓴님은
    '07.12.2 12:08 PM (121.134.xxx.189)

    원글님의 의도를 잘못 읽으신듯한데요.

    기분 상하지않게 거절하는 방법이나 본인의 생각이 잘못되었는지 묻고 있는 듯 한데요.

    그리고, 거절하면 나쁜 사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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