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산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서 아이가 이 학교를 가게 될것 같아요.
주위 소문이 별난 엄마들이 넘 많다고 하는데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여기 유치원도 나오지 않았고 해서 분위기를 전혀 알수가 없네요.
전세이고 평범한 회사원 아이는 학교생활에 기죽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사립 뺨치게 부자가 많다는게 진짜인지 궁금해요.
걱정되서 글 남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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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강 초등학교 분위기가 궁금해요.
이사맘 조회수 : 417
작성일 : 2007-12-01 11:59:47
IP : 211.179.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강
'07.12.1 12:39 PM (211.213.xxx.156)너무 별난 사람 많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근데 그것도 일부라고는해요.
오히려 진짜 잘사는사람들은 그냥저냥인데
일부가 그런다고...
촌지문제도 여러군데에서 얘기하고...
차라리 전 그냥 사립보낼까 생각중이에요.2. 집 가까이
'07.12.1 1:50 PM (211.179.xxx.192)가까우면 보내세요.
다 똑같아요.
사립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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