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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소변볼때 앉아서 보게하는거 이상한가요..

궁금.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7-12-01 00:21:05
4살된 남자아이인데요..
집에선 앉아서.
밖에선 물론 서서요..

근데 오늘 책보니..
아이를 위해
청소를 하는 정도의 부지런을 더 떨어라 되어 있길래요..

물론 책에 말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요...
저처럼..
앉아서 보게 하는분들 많으신가해서요...

참고로..
아이아빠도 물론 앉아서 쓴다네요...
IP : 222.104.xxx.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12.1 12:29 AM (125.177.xxx.48)

    궁금한데요..앉아서 소변보면 청소가 너무 힘들지 않나요? 저희 아들도 네살인데, 응가할때도 소변 마려우면 변기커버 올리고 서서 볼일보고 다시 않아서 응가 하던데,,아이들마다 이렇게 다르군요..

  • 2. 하이디쿨럭
    '07.12.1 1:00 AM (211.243.xxx.39)

    저는 청소땜에 이런 걸 이슈삼는 거 정말 이상해요. 게다가 남편이 자진해서 그러는 사람도 있다면서요.

  • 3. ..
    '07.12.1 1:11 AM (220.70.xxx.230)

    요즘 많은 나라에서 이렇게 교육도 시킨다던데요...
    사실 변기에 다 튀어서 지저분하고 냄새도 나잖아요 ~
    울아들 첨 쉬가릴때 누나따라해서 꼭 변기에 앉아서 하더니
    이제 아빠따라 서서 봅니다 ~

  • 4. 울 남편도
    '07.12.1 1:36 AM (211.186.xxx.78)

    앉아서..아들도 앉아서 시키려고 해요..아직 아기라서 실행은 못하고 있지만..
    앉아서 소변보면 변기의 앞쪽이 약간 노르스름 해지는데 고기만 청소하면 되니까 훨씬 편하지요..
    그리고 남자들 서서 소변본 화장실 얼마 안지나 들어가면 소변냄새 확~ 나쟎아요..
    특히 남편들 술마시고 소변 봐봐요..
    정말 달라요..

  • 5. 독일은
    '07.12.1 1:57 AM (210.4.xxx.50)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앉아서 소변본다고 합니다..
    서서 보면 눈에 안보이게 튀는 것도 많아요..

  • 6. **
    '07.12.1 3:06 AM (211.175.xxx.128)

    울아들 4살인데요...위에 누나가 앉아서 일보는걸 봐서..그런지 첨부터 자기가 앉아서 봐서 그런지...걍 앉아서 봐요.
    전 걍 둬요.
    근데 시아버지께서 꼭 한말씀 하시고..싫타는 아이 울리면서 서서 쉬하라고 시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오십니다.ㅠㅠ

  • 7. ..
    '07.12.1 6:00 AM (81.191.xxx.204)

    독일만 그런게 아니라 어지간한 서유럽,북유럽에서 가정교육을 무난(?) 하게 받았다고 하는 집 남자아이들은 다 앉아서 화장실 사용하고 큽디다..저희친정은 아버지도 앉아서 보셔서 집에 손님이 와서 서서 보고 나면 온집안이 다 난리...ㅠ.ㅠ...

    변기사용을 앉아서 하는거랑 남자인거랑은 상관 없지 않나요? 앉아서 사용해도 화장실은 냄새나기 쉬운데 공중화장실이 아닌담에야 서서 볼 필요는 없지요.

    그 책이 궁금합니다.왜 아이를 위해 부지런을 떨고 청소를 더 하는게(서서 소변보는게) 중요한건지...그렇게 안하고 큰 유럽사람들 정신적으로 별 문제 없는거 같던데요...^^

  • 8. 교육
    '07.12.1 8:17 AM (59.186.xxx.147)

    시키기 나름

  • 9.
    '07.12.1 9:31 AM (123.213.xxx.78)

    저희집은 남자들 서서 일보는데 별로 튀거나 하지 않던데요.
    아주 가끔은 냄새가 좀 나기도하긴 하던데.
    정말 서서 소변보면 많이 튀는 건가요?

  • 10. ..
    '07.12.1 10:18 AM (125.208.xxx.236)

    저 결혼하면서 신랑한테 앉아서 소변봐주세요..하고 부탁했다지요.
    신랑 두말않고 해주더군요. 고맙게시리~
    그후, 저희집 집들이 있어서 남자손님들 4,5분 오셨는데..화장실 장난 아닙디다.
    냄새는 둘째치고, 소변이 찐득하게 붙어있구요. 칫솔에도 소변 묻어있었어요 ㅠ_ㅠ
    새삼 앉아서 볼일봐주는 신랑이 감사하더군요.

  • 11. 헉...
    '07.12.1 10:24 AM (211.210.xxx.86)

    칫솔까지요???? @.@

  • 12. ..
    '07.12.1 10:28 AM (125.208.xxx.236)

    헉님...
    칫솔뿐이 아니구요. 거울있죠?? 거기에도 묻어있었어요. 어찌 그 높은 거울이며 칫솔에까지 묻을수가 있는지 ㅠ_ㅠ
    그리고, 바닥은 두말할것도 없고 ㅠ_ㅠ
    저 그 손님들 가시고 락스 풀어서 쌱~ 다시 청소했어요. 새벽 3시에 말입니다.

  • 13. 언젠가
    '07.12.1 12:08 PM (61.108.xxx.2)

    티비에서 실험한 게 있어요. 예상외로 주변부로 많이 튀더군요.
    거울이나 칫솔주변도 튀는 거 봤어요.
    화장실 변기 물 내릴때도 변기뚜겅 안닫고 내리니까..바닥으로도 튀구요.

  • 14. .
    '07.12.1 4:54 PM (122.32.xxx.149)

    변기 물 내릴때 변기 뚜껑 열고 내리면 눈에 보이진 않더라도 볼일본 내용물에서 안좋은 성분들이 많이 튄다고 하잖아요.
    하물며.. 그냥 서서 소변을 보면 설사 눈에 띌 정도로 튀지는 않더라도 여기저기 작은 입자들이 많이 튀지 않을까요?
    바로 옆에 세면대며 양치도구며 수건이며 다 있는데...
    남편이나 아들이나...완강하게 거부한다면 모를까 협조해준다면 앉아서 볼일보는게 피차 좋을것 같은데요.
    무슨.. 서서 볼일보는거에까지 남성성을 부여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 15. 음.
    '07.12.1 6:06 PM (122.128.xxx.221)

    티비에서 실험했는데 거울 제일 높은곳까지 튄다고 하더군요. 칫솔은 당근.....--;;이구요.
    저는 그런거 알기전..신랑이 화장실 청소 당번이었는데.. 혼자 알아서==;; 그리해왔다는
    그리고..아이를 위해 청소를 더하라는건..
    이것저것 어지르며 탐색하는걸 말리지 말라...라고 생각해왔는데요^^;;
    (화장실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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