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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제발 아시는분... 욕실에서 따다다다다다... 소리가 나요

욕실소음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07-11-23 19:03:03
정말 돌아버릴 지경이예요.

한달 전인지 두달전인지부터
욕실에서 따다다다다다... 소리가 납니다.

저희집이 14층인데 바로 위층에서 내는 소리는 아닌거 같구요.
15층이상의 층에서 물을 쓸때마다 나는거 같아요.
물이 내려가는 소리도 아니구요.
완전 드릴로 뭔가를 뚫는거 같은
따다다다다.... 소리가 납니다.

관리사무소에 말을 했는데
난방관과 온수관이 날씨변화로 인해 그렇다네요.
쇠가 온도가 올라가면 늘어나고 온도가 내려가면 줄어들고 하쟎아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경험하신분 있으신가요?

정말 정신병 걸리겠어요...ㅜㅜ
IP : 124.56.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3 7:16 PM (218.52.xxx.26)

    아침 일찍 집집마다 물을 안써서 수압이 높을때 물 최고로 세게 틀면 그렇게 다다다 하더라고요.
    관리실에서 하는 그 말은 가끔 가다가 딱 딱 하는 그런 소리고요.
    드릴 소리처럼 따다다다다 하는건 수압 때문에 그래요.
    할 수 없죠 물 쓰는 집에서 수도꼭지를 좀 약하게 틀고 써야 그런 소리가 안나죠 .

  • 2. 저희집이
    '07.11.23 7:21 PM (218.237.xxx.252)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고쳤는데요.. 울옆집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런소리 안나요...고쳤는지...

  • 3. 저희집이
    '07.11.23 7:21 PM (218.237.xxx.252)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고쳤는데요.. 울옆집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런소리 안나요...고쳤는지...

  • 4. 코코
    '07.11.23 7:42 PM (58.141.xxx.82)

    저희집은 난방 들어올때 그런소리가 나는데요, 새벽 3시에 밑에집에서 올라왔더라구요. 도대체 새벽마다 매일 뭐하는거냐고 ㅡ.ㅡ 그때 울집 불끄고 모두 꿈나라 였죠. 난방 들어올때 나는 소리 라니까 아무소리 못하고 갔지만, 그동안, 우리가 시끄럽게 뭘 두드린다 생각하며,얼마나 욕했겠어요? 참내, 두드리는 소리랑 그 소리랑 구별 못하는것도 어이없더라구요.

  • 5. 패킹?
    '07.11.23 8:23 PM (211.187.xxx.153)

    그게 패킹인지 뭔지가 닳아서 그러는거라고 그랬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죄송...ㅠ.ㅠ
    소리날때 물을 줄이면 소리가 안나는거 맞나요?
    어쨌든 제가 7~8년된 아파트에 살때 그런소리가 났었는데요,
    어느날 방송으로 그런소리나는 세대는 관리실에 말하라고 하더니 와서 간단하게 고치고 갔어요.

  • 6. 관리실
    '07.11.23 8:53 PM (218.159.xxx.91)

    에 연락해서 살고 계시는 동 지하의 난방배관의 에어 좀 빼달라고 해 보세요.
    난방의 온수관이 온도차이의 압력 때문에 소리가 나는 것이 맞아요. 지하 기관실에 난방배관
    조절하는 기계가 있어 밸브만 만져 주면 고쳐질거에요. 저는 일층에 사는데 그 소릴 찾아내느라 두 달 걸렸어요. 결국 지하실 배관때문이란 것을 확인하고는 어찌나 허탈하던지...

  • 7. 추카해요
    '07.11.24 12:23 AM (59.12.xxx.154)

    소리날때마다 원더걸스의 텔미를 불러보세요.
    기분이 업되지 않을까요.
    너무 힘드실까봐 농담한번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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