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계획할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둘째계획때문에, 약의도움이라도 받아 다이어트 하고 싶은데...그것도 안되고..
반식다이어트인가 해보려해도, 당췌 이 먹을게 자제가 안되네요..ㅠ.ㅠ
밥 반공기 먹는대신, 반찬을 두끼분량을 먹어대니...ㅠ.ㅠ
이 욕구를 어찌할까요..
둘째를 어찌할까..고민중인데...둘째 포기하고, 다이어트를 당장이라도하고 싶어요...
약이 몸에 안좋고, 요요가 오고..이런거 다 알지만....몇년전에 약으로 다이어트해서, 10키로 정도 뺐거든요..
그후에 다시 반이상 돌아오긴했지만.....그래도 이 식욕에 있어 의지가 약한 저에게는 믿는 구석이 다이어트약 뿐이네요..
정말 지금 당장해서, 눈에 보이게 쑥쑥 빠졌으면 좋겠어요..
내 몸이 싫어지니..자신도 없어지고..신랑에게 내 자신이 자신감이 없어져서...그게 젤 힘드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다이어트 하고 싶은데...먹을거 당기는거....주체가 안되네요....ㅠㅠ
다이나마이트 조회수 : 676
작성일 : 2007-11-22 22:16:13
IP : 211.214.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22 10:21 PM (221.166.xxx.27)저두요.. 스트레스로 먹고 먹으면 살찌고 살찌면 또 스트레스 ...
쳇바퀴처럼 이러고 있어요..
이런 제가 정말 싫어요2. ..
'07.11.22 11:21 PM (124.56.xxx.119)생리가 얼마 안남아서 인지 ,겨울이라 집에만 주로 있어서 그런지 너무 먹고 지내내요..
-.- 얼굴이 빵빵해진거 같아요.-.-;3. ...
'07.11.23 12:11 AM (194.80.xxx.10)운동을 하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그냥 다이어트 하는 거 하고 달라요.
헬스하러 가서 50분 죽으라 걸으면 250칼로리 될까 말까거든요.
그거 생각하면 쥬스 한 잔, 커피 한 잔 마음대로 못 마십니다.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운동을 안 하면 식욕 조절도 어려워요.
저는 그래서 먹는 거 조절하려고 운동합니다.
그냥은 조절이 안 되더라구요.4. 윗님에
'07.11.23 10:46 AM (211.45.xxx.253)동감입니다.저두 식욕 끝내주는데 어렵게 이 추운 날씨에 아침 걷기 시작한지 2주 지났는데 넘 좋아요. 하루가 활기차집니다. 먹는것도 처음에 정말 힘들었는데.이제 적응할만
5. ...
'07.11.23 10:54 AM (218.48.xxx.53)윗님들 동감,
운동 자체도 식욕을 없애주지만 이 지랄을 해서 뛰는데 케익 1/4조각이라니...
저절로 조절이 됩니다. 운동의 가장 큰 장점은 그거인거 같애요.ㅋㅋㅋ
그나저나 빙판길이라 뛰는게 아니라 요새는 걷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