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제 친구가 미국으로 시집을 갔어요..
그리구 바로 임신해서 아이낳고 지금 아이가 6개월정도 되었어요..
모유수유 했구요..
서울보다 좀 햇볕이 많은 지역인가봐요..시애틀..
근데 이친구 얼굴에 거뭇거뭇하게 조그만 검버섯같이 생긴것들이 올라온답니다.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 분 계신가요?
왜그러는 걸까요?
친구는 혹시 햇볕을 서울에 있을때보다 좀 많이 쬐고 모유수유 때문인가 하던데..
없애는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라 안타까워서여,,
좀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이 35세에 검버섯 ㅠ,ㅜ
검버섯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07-11-21 01:02:21
IP : 218.154.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21 1:13 AM (121.134.xxx.32)검버섯이 아니라 기미겠죠...
2. 음..
'07.11.21 1:29 AM (222.233.xxx.73)검버섯은 아니고 흑자라고 합니다..
제가 얼굴 옆면에 작은 점처럼 생기더니 2,3년만에 제법 커지더라구요..
피부과에 문의했더니...흑자(이름도 참 요상한...)라고 하더라구요..
레이저나 필링으로 제거 할 수는 있지만...또 생긴답니다..ㅠ.ㅠ
우선은 자외선 차단제 열심히 바르는게 중요 하구요..
제거는 피부과 시술 받아야 합니다..3. 저도
'07.11.21 10:21 AM (222.107.xxx.36)검버섯이라 생각한 새끼손톱만한 거
피부과에서 뺐어요
다시 생긴다고 했지만
2년 넘어도 아직은 괜찮습니다.
그게 참 사람을 나이들어보이게 만들더라구요.4. 검버섯맞아요
'07.11.21 11:54 AM (121.136.xxx.198)저도 35살인데..
언젠가 하나 올라왔더라구요..ㅜㅜ
병원 가서 이게 뭔가요? 했더니 검버섯이라고 하더구만요,,,ㅜㅜ
그리고 잡티가 거뭇거뭇 조금 보이는게 기미인가 했더니 흑태?하고 하면서
둘다 간단히 없앨수 있다고 하는데,
임신 준비중이라 아기 가지고 ...낳은후로 미루려고 시술 안받고 왔어요,
금방 없앨수 있는거니 저같은 경우 아님 얼른 치료하세요5. 푸켓다녀
'07.11.21 11:57 AM (211.33.xxx.77)왔더니 올라왔어요 안보이는척 합니다.
6. 검버섯
'07.11.21 2:46 PM (218.154.xxx.46)아~정말 검버섯 종류군요,,저도 맨처음 분처럼 기미일꺼라 생각했는데..
너무들 감사합니다 답변주셔서,,
하여튼 일단 피부과에서 치료해야하는군요..
얼른 알려줘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