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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끝난 sos긴급출동..

화가나 잠이 안와요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07-11-21 00:47:33
그동네가 어딘지  참 한심하고 화가 나네요.
어느지역 어느동네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큰아버지라는 사람.. 동네사람들 .. 근무태만하고 월급 받아먹는 공무원들... 정말 이 사람들 말을 막히게 하군요.
IP : 121.5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불면증
    '07.11.21 1:25 AM (59.19.xxx.79)

    저도 그 인현씨넘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나와요, 참 인간이란것이,,,사실요,,사람들이 좀 모자라는사람한테는 너무 막해도 예~~사로 넘깁니다,,,,저도 시골인데 장애부부가 있는데 무조건 반말이에요 사람들이~~~그 큰아버지 죽이고 싶엇어요,,공무원도,,,근대 그거 촬영한다고 그런지
    왜 때리는데 촬영부터 하나요? 때리기전에 좀 막지,,,전 담당자 pd,가 화가 나요

  • 2. 저도 불면증
    '07.11.21 1:29 AM (59.19.xxx.79)

    인현씨 넘 불쌍해서,,,,이렇게 읽어주세요

  • 3. 세상에..
    '07.11.21 8:25 AM (59.12.xxx.246)

    저도 그 프로 보면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웬만하면 다 챙겨보는데요 어제건 정말 이지... 인간이 다 싫어지던데요. 인간이 가장 독하고 나쁜거 같아요. 쩝... 이럼 안되는데.

  • 4. ,,,,
    '07.11.21 8:54 AM (122.153.xxx.162)

    시골에서 오히려 한동네사람들끼리 성폭력이며 이런류의 일들이 더 숨겨지는거 같아요..
    남의일에 관심도 지나치게 많고 뒷말도 더 많고.....그러니 여자들이 남아있으려 하지 않는건데.....참

  • 5. 정말..
    '07.11.21 9:33 AM (155.230.xxx.43)

    어제 보면서.. 맘 아팠어요. 나이가 서른이 넘었지만 정신연령이 아직 어린아이인데... 그 큰아버지란 작자가.. 내내 게으르고.. 말 안 듣는다고.. 참내...

    인현씨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맘이 아파서...

    정말.. 세상이...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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