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옥소리가 전 애인에게 현금 1억과 렉서스를 사줬다네요.

에고에고 조회수 : 6,168
작성일 : 2007-11-16 09:55:39
대단한 여자 아닙니까?
미치긴 단단히 미쳤나봐요.
딴 놈한테 푹 빠져서, 월급쟁이가 힘들게 벌어도 모으기 힘든 돈과 고가의 차량까지 사주고, 몸도 주고. 에잇 더러워라.
전 애인 성악가 정모씨가 확실한 애인 관계였다고 경찰서에서 인정했고,
옥소리가 현금 1억과 렉서스 차를 사줬다고 했답니다.
그러고도, 당당하게 기자회견을 열다니..
남자를 남자도 돌려막는 어리석은 짓을 하다니..
정상적인 머리는 아닌가봐요.
IP : 221.144.xxx.1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07.11.16 9:57 AM (125.129.xxx.105)

    그러게요...이젠 옥소리 얘기도 박철 얘기도 다 듣기 싫어지네요

  • 2. ..
    '07.11.16 10:31 AM (58.140.xxx.207)

    다른건 다 이해한다 해도
    내연남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준것은
    진짜로 미친짓 같아요

  • 3. 정말..
    '07.11.16 10:38 AM (203.130.xxx.170)

    부부사이 어떠니 저떠니 해도 박철 홧병나 안돌아 가시길 다행이네요.

  • 4. 미쳐
    '07.11.16 10:40 AM (116.122.xxx.6)

    돈안주고,명품안사주면 아줌마를 데리고 자줄 총각이 있나요?

    그러니... 바람피는 아줌마들은 집안을 말아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친것들....
    옥소리는 알려지지않은 스쳐간 남자도 많지않았을까?
    그래서 지몸이 피곤해서 박철을 피하다보니 박철과의 관계가 없어진것아닐까?
    추측도 해봅니다.

    남편이 안해주니까가 아니라... 원래 밝히는 여인들은 남편이 매일 달려들어도...
    딴놈을 그리워한다죠...

    저도 주위에 정신못차린여인을 봐서 아는데...
    색끼라고 하죠?
    그건 아무리 남편이 정성을 다해도 버릴수없는끼라서....
    절~대 못고칩니다.

  • 5. .
    '07.11.16 10:57 AM (59.13.xxx.156)

    지금까지 들려오는 모든 상황들의 종합을 해보자면
    옥소리 정말 모든것에서 내가우선이고 자기밖에는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형의 표본같아요.

    정말 세상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 내가 제일 먼저인 전형적인 이기주의자요.
    극한 상황에서 절대 나이외에는 다른건 보이질 않아 하잖아요.
    그러니 자기입으로 할소리 못할소리 못가리면서 다해놓고 감당도 못하고...

    나외에는 다른것들 눈에 들어오지도 보이지도 않는다는게 한심스럽게 느껴지네요.
    무엇보다도 지금상황에서 딸을 찾아 학교까지 가서 얼굴비추는걸 몇번이나 했다고 하는데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정말 상처받고 앞으로 평생 꼬리표 달고 살아갈 딸 생각보다도 그냥 내상황이 먼저이고 내가 잘못을 했더라도 내괴로운게 먼저인 그런 사람이잖아요.

    최소한 내 배가 아파서 세상에 낳아놓은 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조차도 못하는건지...
    정말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님을 옥소리가 다시금 저한테 깨우쳐줍니다.
    제겐 그부분이 무엇보다 크게 와닿아서 옥소리가 너무 싫습니다.

  • 6. 모두는 아니어도
    '07.11.16 11:11 AM (58.127.xxx.151)

    연예인들은 일반적인 상식도 개념도 없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본인은 그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워낙 감성적으로 풍부하고 감정적이고 변덕이 심한 기질의 소유자들이 연예활동의 자질이긴 해도 그런 행동을 보면서 익숙해져서 아이들이 당연히 받아 들일까 두려울 따름이네요.

  • 7. 헐~
    '07.11.16 11:36 AM (116.36.xxx.3)

    정말이지 아이만 불쌍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옵니다.
    나중에 아이 커서 얼굴을 어찌 보려고 하는지 쯧 쯧

  • 8. 사준 사람이나
    '07.11.16 11:41 AM (121.131.xxx.127)

    받은 사람이나.
    차라리 호빠를 가지.ㅉㅉ

  • 9. 그러기에
    '07.11.16 12:08 PM (121.147.xxx.142)

    합의이혼하지 왜그랬는지

    딸아이가 이 기사들만 봐도 두고 두고 얼마나 상처가 되겠는지..........

  • 10. 몇년전
    '07.11.16 12:23 PM (222.238.xxx.95)

    어느 동네 수영장 다니던 아줌니 수영강사한테 차사줬다고 하던데......
    차종은 모르겠고 강사를 사이에두고 아줌니들끼리 머리카락 뜯으며 싸움하고 난리도 아니었다던데....

    딴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 11. 에구구
    '07.11.16 4:41 PM (218.38.xxx.183)

    유부녀 애인 있다는 글 보고 욕했더니,,

    그나마 밥이라도 얻어 먹고 옷이라도 얻어 입는 아줌마들은
    능력 있는거네요.

  • 12. 참 돈도
    '07.11.16 4:44 PM (211.54.xxx.44)

    많치 돈쓸데가 그리없나 그돈 불우이웃돕기라도 했다면 애휴 아까비 아까워 동정할 여지도 없어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경제적으로 넘 어렵다고 난리난리인데

  • 13. 기껏
    '07.11.16 4:46 PM (211.215.xxx.60)

    옥소리 편들어 주고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대체..갈수록
    왜그런데요
    박철이 사람이 너무 좋네..
    그거 알고도 그렇게 침착할수 있다니..
    어이구..
    미친x

  • 14. 에고~
    '07.11.16 7:28 PM (218.52.xxx.36)

    밥이라도 얻어 먹고 옷이라도 얻어 입는 아줌마들은 싸구려로 자신을 파는거고,
    차사주면서 애인있는 아줌마는 목돈들여 마음에 드는 젊은 아저씨를 사는 걸로.
    두경우 다 좋아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후자가 능력이 있어 보여요.ㅎㅎ

  • 15. 에공
    '07.11.16 9:32 PM (222.238.xxx.248)

    그렇게 남정네가 좋았으면 무엇이라고 애인을 만들어.
    그냥 하룻밤 스쳐가는 인연을 돈으로 사서 즐기고 버릴 것이지.
    그리고 낮에는 우아하게 박철이하고 행복한 가정을,
    밤에는 야시시한 옷차림하고 나가서는 몸짱 젊은 남자 낚으러 나갔으면 될 것을...ㅉㅉ

    이렇게 몸이 뜨거운, 색끼가 넘치는 여인네의 행동을 잘 알고 있읍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동료가 이런 여자였지요.
    남편 사고나서 병원에 실려갔다고 전화 연락받고서 수화기 내려놓은 다음에 한 첫마디
    "허리 다친 이남자 부부관계 할 수가 있나?"
    듣는 우리들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읍니다.
    결국 사고로 부부관계 소월해진 남편땀시,
    그날부터 눈 벌겋게 하여서 남자 찾더니,
    결국은 같은 종자의 남자 만나서 인생 종 치더이다.

    옥소리.박철 사건 처음 들었을때,
    이 동료가 생각나더군요.

  • 16. 스포츠한국
    '07.11.16 10:35 PM (211.106.xxx.152)

    박철은 재산 분할 요구로 총 21억5,000만원을 요구했다는 옥소리 측에 주장에 대해 일부분 시인했다. 박철의 변호인에 따르면 부부명의의 현금자산 중 절반인 11억5,000만원과 3억원의 위자료, 그리고 옥소리 소유로된 일산소재의 집 시가의 3/5를 옥소리측에 청구했다. 박철측 변호사가 딸의 양육비로 매달 200만원을 추가 요구했지만, 최근 박철은 이를 철회했다.

    박철은 "내 심적인 고통의 무게를 따진다면 위자료 3억원도 적다"며 "나도 돈을 벌고 있다. 아이에 대한 양육비는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부부가 함께 장만한 집에 대한 권리와 수입에 대한 것은 변호사가 적절한 선에서 조절했다. 무리한 주장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철은 이내 주머니 속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며 "옥소리가 10월7일 내게 이런 문자를 보내왔다. 나와 준이에게 사과를 하며 모든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옥소리가 갑자기 모든 잘못을 부인하고 있다. 내가 내 눈으로 G씨와 현장을 목격했는데도 부인한다. 그걸 보고 미치고 펄쩍 뛸 것 같았다. 사랑해서 그럴 것이다.(침묵)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쯤에서 조용히 마무리 했으면 한다. 제발 솔직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고백해달라"고 말했다.

    박철측에 따르면 박철은 현재 외국인 G씨와 간통 증거를 추가로 수집하고 있다. 이날 추가조사에는 정씨와 박철의 대질심문이 진행됐고 참고인 자격으로 옥소리의 친구 김씨가 참석했다. 이전투구가 계속되는 박철-옥소리의 이혼소송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정씨, 옥소리와 성관계 인정 "죄값 받겠다"
    ▲ 박철 "옥소리-G씨 간통 더 확실한 물증 제시"
    ▲ 박철 '옥소리 간통' 위자료 20억? 결국 돈싸움
    ▲ 김미미 "난 간통 알리바이용 친구" 심경고백
    ▲ '옥소리 몰카' 무슨 내용? 성행위 장면 있나

  • 17. 참 .....
    '07.11.17 9:46 AM (61.105.xxx.218)

    옥소리씨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딸아이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지네요.
    그냥 이혼도 아이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텐데...
    이제 조용히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749 일본에 있는 지인에게 무엇을 보내면 좋을까요? 3 궁금 2007/11/15 225
364748 (급질) 인터넷에 싸고 아기자기 예쁜 아동용가구 파는 싸이트쫌.... 1 유아 가구 2007/11/15 284
364747 폴로 걸스7~16 XL사이즈가 55사이즈 맞죠? 3 폴로 2007/11/15 478
364746 어디가 더 나을까요? 1 헤매는 맘 2007/11/15 257
364745 인천공항면세점 최근 가보신분 5 연년생맘 2007/11/15 476
364744 지금 동아일보 사이트 가보세요 헉..말이 안나온다.. 22 ... 2007/11/15 6,735
364743 휴대폰해지하고바로 신규가입하면 안되나요? 5 모르겠어요... 2007/11/15 1,024
364742 윗층 정말 어이가 없네요. 11 어이가 없어.. 2007/11/15 1,830
364741 만성 골반염이 무엇인지요? 2 건강맘 2007/11/15 735
364740 쌀 40키로 택배비가 얼마인가요? 7 궁금 2007/11/15 641
364739 면세점 이용방법 문의예요 6 난생 처음 2007/11/15 387
364738 영암 황토고구마가 맛으로 유명한가요? 2 궁금 2007/11/15 193
364737 닥터썸 써서 성공하신분 계세요? 2 닥터썸 2007/11/15 256
364736 폴로파카 싸이즈여쭤봅니다. 2 폴로싸이즈 2007/11/15 400
364735 요며칠..중국펀드 추불 하셨나요? 9 소심이 2007/11/15 1,349
364734 씌운 이가 빠졌어요. 5 골치아파.... 2007/11/15 586
364733 오늘 수능 친 고딩들 다 힘내시고 엄니들 넘 수고 많으셨어요. 힘내라! 2007/11/15 213
364732 이 노래 뭔지좀 알려주세요~ 1 애기엄마 2007/11/15 414
364731 남편이 여직원을 "희*이가~"라고 부를 때... 22 보수파 2007/11/15 1,994
364730 미국 유학에 부모가 따라가려면... 알려주세요 8 미국조기유학.. 2007/11/15 938
364729 전세 도어락이 고장나면 수리비 누가 부담하나요? 11 전세질문 2007/11/15 4,373
364728 오전 층간소음.. 2 아랫집 2007/11/15 539
364727 다이어트 비디오 무료배포하네요^^ 1 살빼자 2007/11/15 543
364726 저 역시 서울서 가장 싼 아파트는 어느동네 일까요? 24 아파트 2007/11/15 4,774
364725 초딩고학년데리고가는 해외여행어디가날까요 7 아수라백작 2007/11/15 756
364724 사제 씽크대 싸고 괜찮은 곳 아시는 분..(용인 수지) 5 이사맘 2007/11/15 579
364723 며칠전 파시 고등어 지금 또 하는데. 16 동원몰. 2007/11/15 1,300
364722 82선배님들... 연로하신 친정부모님 어떻게 보살펴드려야할까요?? 5 충고바람 2007/11/15 765
364721 저도 아파트 고민하나... 4 부동산 2007/11/15 1,074
364720 보험잘아시는분 이보험좀 봐주세요. 3 보험 2007/11/15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