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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 간 남편

신고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07-10-30 01:52:43
카드명세서 보니 안마시술소에 갔네요..34만원.
둘이 간거 같아요..
이거 신고하면 성매수자.시술소 다 같이 걸리나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려하는데 눈앞이 캄캄해서 인터넷조회도 안되네요.

업소랑 둘다 당하게 해주고 싶은데.어디에 신고하면 되죠?
IP : 61.77.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30 8:34 AM (122.34.xxx.69)

    진짜 황당 하시겠어요.,,,저도 빤뻔한 남편이 호텔 사우나에서 29만원인가 결제 한거 보고 질려버렸는데...본인들은 결코 아니라고 할걸요...카드사 인터넷 들어가 보시면 결제창에 가맹점 번호 나오던데...시술소 결제만 가지고는 신고 하기 어렵고 위치를 알아서 경찰에 고발하는 방법이 있을걸요....아무리 화 나셔도 침착하게 대처하고 행동 하세요...순간의 화로 더한 위기가 올지 모르거든요....자식도 있고 그러시다면....남편들 와이프가 조회한걸 알면 나중에 카드로 결제 안해요..현금으로 하지..얼마나 교모 하다구요...두고 두고 잘 생각해 보시고 행동 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 2. .....
    '07.10.30 8:46 AM (121.144.xxx.22)

    낼이라도 같이 안살거 아닌데..
    잘못 대처하면 ..내 머리만 아프고 그 아저씨 잔머리 더 잘 굴리게 됩니다.
    속 터져도 냉정하게 잘 ..

  • 3. ...
    '07.10.30 9:58 AM (123.225.xxx.93)

    찌르려면 경찰에...
    업소가 걸리면 카드결제한 사람들은 경찰에서 연락이 간다고 해요.
    근데 그게 현장에서 잡은 게 아니라면, 가서 안마받고 잤다고 바락바락 우기면 또 방법이 없다고 들었어요.
    어쨌든 그래도 정신이 번쩍 들지 않을까요.
    업소를 알아봐야할꺼에요.

  • 4. ....
    '07.10.30 11:01 AM (218.51.xxx.164)

    정신이 번쩍들긴요 .그가정쫑 나는거지 요.사소한일에 인생담보잡히지마세요

  • 5. 우리나라야
    '07.10.30 12:19 PM (123.98.xxx.149)

    남자들 그러는건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잖아요..
    여자는 옥소리처럼 되는거고..

    이혼할거 아니면 신고는 참으세요...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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