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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맞겠지만, 기자회견시 옥소리 이쁘지 않았나요?

내눈에 안경 조회수 : 6,974
작성일 : 2007-10-29 17:42:05
그동안 옥소리 보면서 천하다고 느꼈었는데
기자회견하는 모습의 옥소리는 참 이뻐 보였어요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아서 그렇게 보였는지
보톡스를 맞았는지 나이 40에 이마에 주름도 없이 탱탱하고
올백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리고
제 눈에는 참 예뻐 보였어요.

이제까지 몰랐던 옥소리의 외모를 발견한 양
혼자서 '옥소리 매력있어' 이러고 있네요.

외모는 이쁘지만
속까지 이쁘다는 것은 아니고요.

팝페라 정세훈은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옥소리처럼, 속은 안 이뻤네요.

IP : 221.163.xxx.5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눈에 안경
    '07.10.29 5:44 PM (221.163.xxx.57)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8328566
    정세훈 싸이예요. 얼굴 보시라구요.
    싸이 주소 올렸다고 신고하기 없기!

  • 2. ..
    '07.10.29 6:02 PM (210.118.xxx.2)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여럿 앞길이 막막하겠어요.
    뭐 이사람도 유부녀와 바람난거니까 알려줘도 무방하겠지만,,
    여하튼, 참 정보들도 빠르세요^^

  • 3. 늙었데요
    '07.10.29 6:07 PM (211.178.xxx.131)

    너무 팽팽한 이마와 예쁜 두상이지만
    그녀도 늙었더군요.
    나이 40 넘으면 연예인도 어쩔 수 없다던 어느 님의 댓글 마냥.

    그녀가 성형만 안했더라면 저도 이쁘게 봤을 거 같긴해요.
    왜 전의 그 청승맞을 정도로 가련해 보이던 그 이미지요.

  • 4. 몇달전
    '07.10.29 6:15 PM (59.12.xxx.92)

    백화점 화장품 사인회에서 봤어요.
    화장도 잘안먹고 깡마른게
    지나가다 그냥보면 예쁘장한 아줌마네.. 할 정도이지
    얼굴에 빛이나고 아주 화사한 얼굴은 아니었던 기억이..

  • 5. 글쎄요..
    '07.10.29 6:31 PM (218.151.xxx.107)

    전 안그렇던데요..
    내가 질투하나?
    전 그녀.. 가식적인 거가 좍좍 흘러서 별루던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하다지만.. 요즘 그녀 안이뻐요..

  • 6. 아.. 실망실망
    '07.10.29 6:32 PM (59.23.xxx.80)

    팝페라 정세훈은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옥소리처럼, 속은 안 이뻤네요.
    원글님말에 백만번 공감합니다.
    참.. 목소리 좋다.. 마음 편해진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세상에..유부녀와 바람을 @@

  • 7.
    '07.10.29 6:37 PM (221.143.xxx.138)

    사진으로만 봤는데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 8. ,,
    '07.10.29 6:49 PM (218.51.xxx.176)

    위에 싸이 가봤어요...인물 좋네요. 박철이랑 절친하다고 하던데..쩝

  • 9. ...
    '07.10.29 6:52 PM (222.97.xxx.121)

    부산행 비행기에서 봤는데 그냥 예쁘장한 평범한 여자더군요.
    흔히들 얘기하는 광채가 난다던가 하는 그런 것은 없는...

  • 10. 보는 눈은 각각
    '07.10.29 7:16 PM (121.133.xxx.251)

    교양이라고는 전혀 없는,
    성형 열심히 하고 자기 가꾸기 바쁜(?!!)
    술집 여주인 같아 보여요.

    동영상 뜬 거 보니
    옥소리 주장이 진실이든 아니든 간에
    뭐 적어온 종이를 외운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서 줄줄...
    걍 맹추같다는 생각이 듭디다.
    어쩜 폭로하려고 나왔으면 저리도 감정에 호소를 못하냐...
    그런 생각... 저러니 그 옛날 연기 못한다고 많이 씹혔지...

    걍 이혼하고 나서 술집 여주인하면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 11. 아 그리고
    '07.10.29 7:25 PM (121.133.xxx.251)

    제가 연예계에 계신 분께 들은 말인데요,(정확히는 기획사 관련자)
    기자회견할 때 여배우들 룰이 있답니다.
    모자를 쓸 것, 화장은 하지 말고 생얼로 나올 것, 옷은 수수하게,
    그리고 안경을 쓸 것...
    그래야 일반 대중들로 하여금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킨다구요.

    대부분 그 룰에 따라 여배우들이
    화장끼 없는 얼굴에 모자 쓰고 안경쓰고
    -윤석화씨는 샤넬 모자 쓰고 기자회견하다가 욕만 진탕 먹었지만-
    눈물을 흘려가며 기자회견을 하는데요,

    어제의 옥소리씨,
    머리도 이쁘게 올백하시고, 화장도 연하게 하시고,
    옷도 곱~게~ 차려 입으시고...
    어쩜 연예계에 십수년도 넘게 있었으면서
    기자회견 기본도 안되어 있으신지...
    챙겨주는 기획사가 없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정말 안습입디다.
    걍 그거 보고 참 맹추네~~ 싶던데...

    참 보는 눈들은 각각인가 봅니다.

  • 12. 대응방법
    '07.10.29 8:03 PM (61.34.xxx.88)

    이 어리석었지만 제가 보기에도 정말 깔끔하니 화장기 별로 없어도 이쁘던데요. 저도 옥소리랑 동갑이지만 그 정도면 제 나이에 외모는 신경 많이 쓴 사람처럼 보여요.

  • 13. ....
    '07.10.29 8:36 PM (210.106.xxx.74)

    그 정도의 얼굴이 예쁘다고요???
    옥소리 화장발입니다.
    예전에 홍대 앞에서 윤석화가 연극공연 뒷풀이 하던중 옥소리 정말 못생겼다고....ㅎㅎㅎ
    워낙 큰소리로 말해 들리던걸요.

  • 14. 이뻐요
    '07.10.29 9:32 PM (121.146.xxx.161)

    얼굴만 본다면 이쁘지요!
    참, 옥소리 안이쁘다는 윗분들은 과연 어떤분들이 이쁜가요?
    나이 사십에 그 정도면 부러울정도구만

  • 15. 이쁘구만
    '07.10.29 9:45 PM (220.84.xxx.183)

    그정도면 이쁜거아닌가요? 본인들의얼궁ㄹ을 하번 봅시다

  • 16. 싸이...
    '07.10.29 11:04 PM (220.75.xxx.15)

    난 전설이 되려한다...정...
    넘 넘 웃겼어요.너 전설된거 맞아...
    드런 제비로....

  • 17. .......
    '07.10.30 1:22 AM (220.123.xxx.68)

    윗분넘 웃겨요 ㅋㅋㅋ

  • 18. ...
    '07.10.30 3:24 AM (125.184.xxx.74)

    저는 말하는 입모양이 너무 싫어요.

  • 19. ㅋㅋ
    '07.10.30 10:46 AM (211.186.xxx.46)

    드런제비.....ㅋ

  • 20. 별로요..
    '07.10.30 11:05 AM (163.152.xxx.46)

    잘때 눈 뜨고 잘 것 같아서 별로.
    손 안대도 예쁜데 손대는 거 정말 궁금해요.. 진짜 중독인가..

  • 21. ..
    '07.10.30 11:11 AM (211.201.xxx.199)

    얼굴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가꾸는 건 당연하지요..
    살림 자랑하고 집안 자랑할 때와는 화장이 많이 옅지요??
    그래야 동정심이라도 얻지..
    진하게 평소처럼 하고 나왔으면 아무리 잘못이 없더라도 욕먹는 거잖아요...

    넘 가식처럼 보여요.. 제 눈엔..

  • 22. ㅋㅋ
    '07.10.30 11:18 AM (211.42.xxx.61)

    화장 진하게 할땐 정말 무섭던데.. 그래도 좀 옅게 하니 봐줄만 하더이다. 근데 맘이 안이뻐서 그런지 뭘해도 곱게 안보이네요.

  • 23. ..
    '07.10.30 11:19 AM (121.139.xxx.39)

    제눈에는 별루던데요..
    피부에 무슨 주름이 그리 많은지..
    그정도 가꾸고 돈들였으면 안그럴꺼 같은데요..
    예쁘고 안예쁘고 간에 천박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예요.
    어째든 옥소리씨 딸과 친정엄마만 불쌍하네요...

  • 24. 별루요2
    '07.10.30 11:57 AM (121.147.xxx.142)

    물론 객관적으로 볼 때 예쁜얼굴이지만

    죄송하게도 제 느낌 그대로 쓴다면
    귀해보이는 상이 아니죠

  • 25. 옥이이모
    '07.10.30 1:23 PM (221.139.xxx.25)

    할때 너무이뻣는데
    웬성형을 그리해대는지...
    요즘은자리잡혀 그나마 봐줄만하더만 얼마전엔 쌍거풀을 대빵크게해서는 혐오스럽기까지
    합디다. 처녀쩍에도 누구랑 스켄들 시끄러웠죠? 왜.
    기자회견에서 잠자리얘기 정말듣기 민망하더이다.
    왜몰랐을까 바람뒤에 오는건 여자의피멍든가슴뿐인것을 ..ㅉㅉ.

  • 26. 그렇지요
    '07.10.30 3:56 PM (211.54.xxx.44)

    최소한의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키려면 그런 말은 하지말아야지요 부부가 11년살면서 10번이라는 횟수가 웃긴다 1년에한번 해서 11번으로 채우징 .....

  • 27. 오마니뉴스
    '07.10.30 5:02 PM (222.109.xxx.245)

    ㅋㅋ...

    난 왜 여태 몰랐을까....자책하는 오.마.니.

  • 28. 옛날에는
    '07.10.30 5:15 PM (211.216.xxx.125)

    옥소리 이뻤다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얼굴에다 칼을 대기 시작하더니 넘 이상하게 얼굴이 변하드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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