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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모나스질염에 대해 잘 아시는분...

슬퍼용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07-10-04 19:44:17
부부간에 꼭 함께 치료해야 하나요..

전 남편밖에 없는데
뭐가뭔지 복잡하네요..

감염경로가 대채 남편에게서 뿐인지..

본인은 증상없다면서 되려 저를 의심치는 않을찌..
괜히 본전못찾으면 억울하잖아요..

1년조금더된 신혼이라서 더욱 조심스러워요..
IP : 219.103.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0.4 7:56 PM (222.237.xxx.137)

    잘 모르지만..
    질염은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도 옮는걸로 아는데요.
    (저 아는 임산부 목욕탕에서 1번. 나을만 하닌깐 수영장 갔다가 1번 걸렸어요).

    그리고 의외로 질염있는 분들 많은걸로 아는데요.
    출산하고 한달 뒤에 자궁암 검사하러 가거든요.
    그때 보면 질염 여부도 알려주는데 질염있다고 해서 치료 받은
    산모들 꽤 많거든요.

  • 2. ...
    '07.10.4 7:57 PM (211.201.xxx.87)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도 생길 수 있어요~
    꼭 나쁜 경로라고 생각하실 필요 없을듯..
    여성들에게 흔한 질병인 것 같은데요~

  • 3. 맞아요
    '07.10.4 8:03 PM (88.101.xxx.248)

    제 이웃에 사는 언니도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밑부분이 가렵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젤 확실한건 병원에 가서 확인하는거겠죠..

  • 4. 저요..
    '07.10.4 8:10 PM (125.184.xxx.197)

    1년 내내 질염 달고 삽니다.
    외음부를 물로 씻지 말라는 말에.. 그냥 샤워기를 위에서 틀어놓고 겉의 살 부분만 살살 씻어주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끔 답답한 날은 걍 물에 꼼꼼히 씻고 치마를 입고 있습니다. 속옷 안입구요. 그렇게 해도 질염이 좀 낫는듯 합니다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염은 순식간에 생깁니다.

    곰팡이성 같은 경우엔 질이 늘 항상 촉촉 하신 분이면 자주 걸리지요. ^^;

  • 5. ....
    '07.10.4 8:13 PM (122.42.xxx.190)

    타 질염과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좀 다르죠
    성병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90%성접촉으로 옮는다고 해도 남은 10%의 확률을 믿어야..하겠죠?

  • 6. 11
    '07.10.5 10:58 AM (121.175.xxx.95)

    트리코모나스는 성병쪽으로 알고있어요. 흔히 있는 질염과는 조금 다른..
    남편한번 따끔하게 얘기하실 필요 분명히 있는 것 같구요.
    남편은 한 번 먹는 약으로 낫겠지만 님은 몇 번 나누어 먹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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