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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안 드시는 선생님 도시락 메뉴는 어찌할까요.

선생님도시락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07-10-02 20:35:16
가을이라  소풍  체육대회   초등학교  행사가  많네요.     도시락을  싸보내야될  위치에  있어    직장맘으로써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사십대이시고   김밥을  안 좋아하셔서   한식위주로  싸야 한다는데
아시는 분  도움 주십시요.           국은  보온병에   넣어 보내야  하지요?       후식은  뭘로?
제가  모자라선지  학교에    참여하는게   넘  부담되요.  
IP : 218.153.xxx.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7.10.2 8:57 PM (123.213.xxx.105)

    김밥 안좋아해도 그날 하루 김밥좀 먹으면 안된답니까?
    아이밥,선생님밥 따로 따로 하려면 얼마나 번거로운데...
    주는대로 먹지!
    선생님들 평소에 못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꼭 그래야 합니까?
    그음식들 드시느라 애들관리는 안하고 선생님들끼라 앉아
    드시기에만 바쁜모습 보고 있자니 얼마나 열이 뻗치던지!!!

  • 2. ...
    '07.10.2 9:05 PM (125.176.xxx.199)

    선생님 도시락을 어느 엄마가 맡아라 이런 상황인가요?
    좀 그러네요....소풍의 경우에는 선생님들끼리 알아서 음식싸오셔서
    드시고, 그러시던데.....과일이나 조금 챙겨드리면 모를까...어린애들도 아니고
    일일이 도시락까지 챙겨야하나....
    도움이 못돼서 죄송합니다. 허나 그 선생님의 친정어머니가 해주는 것 처럼 입맛에 꼭 맞게 해줄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유부초밥은 어때요? 아이도 좋아하고, 김밥은 아니고...

  • 3.
    '07.10.2 9:06 PM (211.215.xxx.195)

    넘치지도 않게 모자라지도 않게 딱 남들 하는 만큼이 정답인대요
    다른반 엄마들은 어찌하는지 의논을 해보세요
    저흰 한 학년은 그냥 같이 맞춰서 했거든요

  • 4. ...
    '07.10.2 9:13 PM (125.177.xxx.7)

    생각있는 학교는 단체로 선생님 도시락 맞추던데요 학교에서 먼저 도시락 싸지 마시라고 해줌 좋을텐데요


    그냥 좋은마음으로 싸는것도 아니고 부담을 주면 .. 정말 김밥 안좋아 한다는건 누가 한 소리래요 ? 그냥 하루 먹을 수도 있는거지

    김밥 빼고 대충 싸세요 입맛까지 맞추라고 난린지 ..

    밥이랑 불고기 김치 샐러드 반찬 1-2가지 정도 싸세요 힘들면 반찬가게 가서 조금씩 사서 넣어주시고요

  • 5. 에혀~~
    '07.10.2 9:20 PM (58.143.xxx.222)

    우리 올케 중학교 교사인데 82 회원 입니다.
    가끔씩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 좀 이해를 못 하더군요.
    이래서 자기네 학교는 단체로 김밥집 맞춰서 간대요.
    그래서 애들한테 준비할 필요 없다고 말해도
    간혹 몇 분 학부형들은 따로 싸 보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럼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먹는다고 그러더군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성껏 준비하시면 도시락 뚜껑 여는 순간 우와~~
    하고 다 전달됩니다.
    너무 세심한 배려는 서로간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 6. ..
    '07.10.2 9:22 PM (221.165.xxx.186)

    참으로 달갑지 않은 난감한 상황이네요.
    제가 얼마전 도시락때문에 찾아봤는데요.
    양념된장넣은 삶은 양배추 쌈밥이나 김치볶음밥 옆에 낙지 볶음을 곁들인 도시락이었어요.
    물론 아이가 들고가면 잘 포장해야 겠지만요.
    국까지 해야 한다면 간단하게 계란탕이나 엷은 된장국 혹은 미역국을 보온병에 넣어야 겠죠.
    직장다니시는 분이 시간이 될까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요.

  • 7. 쩝...
    '07.10.2 9:23 PM (125.186.xxx.173)

    좀 그렇네요. 어느 학교 부모님들은 일식집에서 맞추더군요.
    아무 결정도 못 내리시겠으면 속편히 하나 맞춰버리세요.

    아니면..
    그냥 보통 도시락에 주먹밥 만들어 싸고 김치류, 샐러드, 전 종류 반찬 가게에서 사다가 이쁘게만 정렬해 싸주심이 어떨지. 뭐 국까지 필요 있을까요.

    후식이야 요즘 뚜껑 달린 플라스틱 컵 같은거 인터넷상으로도 팔던데 거기 썰어서 이쑤시개 하나 찔러 뚜껑닫아 보내주셔도 될 것 같고.

    여튼 신경 쓰이시겠습니다...

  • 8.
    '07.10.2 9:36 PM (61.98.xxx.68)

    준비하실 상황이시니....밥하고 , 국은 보온병에 과일(키위,포도,귤,방울토마토)한통만들고,
    반찬은 불고기 국물없이 달달볶고,김치(총각무있으면좋고요)랑 ,장아찌종류, 간단하게
    호박전이나,팽이전만들어서 몇개 넣으시면 될것 같아요.

  • 9. 증말
    '07.10.2 9:44 PM (211.107.xxx.98)

    가지가지 입니다. 쩝~~~
    그래도 어쩝니까?
    색깔별로 주먹밥 싸주시면 어떨까요? 국은 그냥 훌훌 마시기 편한 미소시루 된장국 챙기시고요,
    락앤락 삼단짜리(만 이천원 정도, 손잡이 달린 천가방에 쌓여있어요) 사셔서 일단은 밥, 이단은 샐러드, 삼단은 후식(과일) 이렇게 싸보내세요.
    국과 물, 커피도 따로 챙기시고요... 이걸 다 어떻게 아이에게 들려보내랴... 5학년이던 저희 아이가 작년에 싸갔던 메뉴입니다.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드시는 경우가 다반사인지라... 엄마들 솜씨가 비교되겠죠????
    그래서 보통은 같이 맞추기도 하는데... 딴 반 엄마에게 물어보시고요...
    여하튼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죠?? 쌤들 미워, 증말....

  • 10. 남들
    '07.10.2 9:46 PM (211.244.xxx.103)

    다 먹는 김밥 왜 안먹는답니까?
    비현실적인 답변이다 생각하지 마시고
    샌드위치랑 과일 조금 싸서 주세요.
    "선생님께서 김밥 안좋아하신다 해서요..."라고 한마디 하시면서요.
    도시락 후지다고 애 구박 할 것 같으면 그런 사람은
    선생 대접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 11.
    '07.10.2 10:02 PM (121.141.xxx.61)

    선생님이 도시락을 요구한 건가요? 난 김밥을 싫으니 한식으로 싸오라고?

  • 12. 아주
    '07.10.2 10:23 PM (125.142.xxx.100)

    아주 가지가지합니다..
    그렇게 입맛까다로우면 직접 싸서 가져가든가..
    대충 암거나 해주는대로 감사하게 먹지 참..
    고생스러우시겠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어디서 맞추시던지 번거롭더라도 불고기같은거해서 도시락 싸는수밖에요
    참..
    상전도 그런상전이없군요 참..

  • 13. ...
    '07.10.2 10:44 PM (222.235.xxx.67)

    선생님들이 젤 안 좋아하는게 김밥이랑 샌드위치라는... (저도 전해 들었어요. 샌드위치 소풍날 선생님 도시락으로 싸서 검정 봉다리에 넣어 드린 어느 회장엄마의 에피소드가 몇 년간 저희 학교 전설이 되었죠.)

    부담이 되는 분위기라면 부담이 되시겠죠... 요즘은 정말 집에서 직접 싸는 식은 잘 안 하는데.. (무엇보다도 다른 엄마들이 견제해요. 한 번 그렇게 시작되면 선생님들이 그렇게 계속 바라시는 경우가 많아서요..각 반 회장엄마들이 회의를 해서 담합 (?) 비슷한 걸 하죠.. 보통 일식집에서 맞춰가거나 하는데...)

    만일 그런 사정이 아니시라면 쌈밥도시락 같은 것 좋아하실 거예요. 불고기나 돼지불고기 국물없이 달달하게 볶고,,약고추장, 참치 쌈장 등등이랑 각종 쌈, 오이, 야채들... 그런 거 무지 좋아들 하시죠. 밥 고슬하게 지으셔서 흑임자 뿌리시구요.

    국은 미소국 끓이시면 되구요..후식은 선생님들은 과일을 최고로 좋아해요. 먹기 편하게 잘 잘라서 갈변안되게 설탕물 처리해서 싸시면 될 것 같아요.

  • 14. 아직도
    '07.10.3 12:15 AM (61.254.xxx.158)

    학부형에게 도시락 싸게 합니까?
    교장 교감에게 전화해서 선생님들 자기 밥은
    직접 싸가게 해달라면 안될까요?

  • 15. ..
    '07.10.3 1:04 AM (220.117.xxx.86)

    저는 직장맘이지만 우리 아이 어린이집 체험학습 갈 때마다 정말 없는 솜씨로라도 아이 김밥 말 때 좀 더 말고 과일도 몇개 썰고 해서 선생님 도시락 꼭 챙겨드리고 싶거든요.
    꼬맹이들 데리고 고생하시는 게 정말 너무 고맙고 해서요.
    그런때 작지만 챙겨드리면 더 힘 나실 것 같아..
    여기 계시는 맘들보다 솜씨는 진짜 없지만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싸게 되는데
    초등학교만 들어가게 되면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지는지 슬슬 걱정이 됩니다.
    다들 지것 지가 싸지 주는대로 먹지 (웃기고 자빠졌어~) 식의 글을 보면
    내 아이 초등학교 보내고 나면 저도 악에 찬 맘으로 변할까봐 맘이 그래요.
    전 지금 어린이집 선생님이 좋아서 아직 실감을 못하는 걸까요?
    어린이집이라 반장 이런 것도 없고 사실 누가 또 싸오는지 누가 챙겨주는지 전혀 모르고 그냥 무조건 선생님 것 하나 더 싸거든요.
    마음으로 하는 것과 반장이란 책임감에 하기싫은데 억지로 싸는 것과 그런 마음 차이인 것 같아요.
    에구구..저두 초등학교 보내고 마음 변할까요?

  • 16. 바로위
    '07.10.3 8:28 AM (59.31.xxx.175)

    점세개님, 이런일이 즐거워해야하는 일인가요?
    선생님들이 자선사업하는거 아니잖습니까?
    봉급속에는 점심먹는 비용도 다 들어있는거구요

    도시락을 준비해주시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미안하거나 감사할 일이지
    이게 어찌 학부모가 즐거운 마음으로 좋아해야할일이 됩니까?

    공짜로 받아먹는걸로 그리 까다롭게 할거라면
    자기 도시락을 직접 싸오든지 할것이지 원...

  • 17. 샘 도시락
    '07.10.3 9:00 AM (222.233.xxx.27)

    싸는거 아주 당연시 되던데요.
    명예교사들끼리 진지하게 회의하더라구요.
    그래서 결정된 것이 4만원짜리 한식 도시락..
    또 거기서 끝이 아니라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먹게하지말고
    각 반으로 모시고 가서 먹자... 이러더라구요.
    같은 도시락 같은 반찬 꺼내서 먹으면 좀 그렇다나..
    어찌보면 엄마들이 선생님들을 그렇게 만드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엄마들에게 물어보면 다 눈치가 그러니 알아서 해주는 거라고도 말하구요.
    내년에 학부형되는 저로서는 무척 혼란스럽답니다.

  • 18. 편하게
    '07.10.3 9:41 AM (58.120.xxx.197)

    그냥 편하게 준비하세요
    보통은 단체로 맞추기도 하고 아예 학교에서 드신다고 해오지 말라고 하기도 하는데
    기왕 준비하게 되셨으니 좋은 맘으로 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것 같아요.
    김밥은 왜 안먹냐고 하지만... 김밥 싫어해서 안먹는 사람도 많아요
    싫은 맘으로, 부담스런 맘으로 하시려면 차라리 일식집에서 맞춰서 그릇에 담아 드리든지요..

    제가 했던 방법은 전부 제 손으로 만든건 아니구요, 일부는 사고, 일부는 만들고 그리 했어요
    작은 찬합에..
    1.밥, 떡 (떡집에 가면 작은 팩으로 된 것 중에서 가루 안떨어지고 깔끔한것...2-3천원정도)
    2. 국...은 안했어요. 김밥 싸갈때도 꼭 국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3. 반찬류-꽈리고추 넣은 멸치볶음이나 불고기 둘 중에서 하나하고요. 롯데리아에서 화이어윙이나 교촌에서 윙 종류 사서 곁들어 넣었어요. 롯데리아에서는 화이어윙 2조각 4조각 단위로 파니까 4조각 정도 곁들여서 넣으시면 되어요.
    전은...윙 종류 할 때는 안넣거나 맛살에 소금, 후추 뿌리고 밀가루 계란 입혀서 어슷하게 썰면 색깔이 예쁘고 5분이면 만들수 있어요
    기타...장아찌(마늘쫑 같은거) 있으면 장아찌나 단무지 몇 쪽 곁들이고, 나물 하나..이렇게 했어요
    사실, 장아찌는 반찬가게 잘 하는데서 2천원 정도 한팩 사셔서 곁들여도 되어요
    3. 과일류- 무조건 색깔 예쁘고, 물르지 않은것으로 오렌지 반개 정도 포도 1/3송이(혹은 방울 토마토), 키위..이렇게 썰어서 담는데 딱 담을거만 조금사면 몇 천원 안들어요

    이렇게 3단으로 된 작은 도시락에 담아서 물이랑 보내드렸어요
    잘하려면 끝이 없지만 직장에 다니는 저로서는...최선을 다해서 한거니까
    그 다음 평가는 제 몫이 아니죠. 헌데..선생님께서는 많이 고마워 하셨어요
    보기에도 도시락이 그럴듯 했구요

  • 19. 엄마들도 문제.
    '07.10.3 9:51 AM (124.51.xxx.43)

    아이가 학급임원을 맡아 도시락을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주위 엄마들의 한마디 거드는 말들이 더 죽음이던데요?

    작년에 누구엄마는 솜씨가 너무 좋아서 칭찬을 많이 받았다는 둥
    누구 엄마는 너무 빈약하게 준비했다는 둥...
    밥 한끼 깔끔하고 맛있게 먹으면 됐지
    엄마들이 무슨 요리사랍니까?
    선생님께 칭찬받고 싶어하는 아이들 같은 엄마들이 있으니 끝이 없지요...

  • 20. ..
    '07.10.3 11:46 AM (59.8.xxx.12)

    예전 제가 학교 다닐때 임원이 도시락을 준비 해가곤 해서 맡았었는데
    선생님이 특별히 김밥이 싫다 하신건 아니었지만
    엄마가 선생님게서 나이도 있으시고 하니 그냥 한식을 싸주신다 하드라구요..

    동그랑땡,동태전,표고버섯,고추전 같은거 몇가지씩 하구요..
    장아찌,김치,나물 두어가지 해서 동그란 찬합에 싸갔었어요..
    제가 보기에도 덜렁 김밥 도시락 하나보단 훨씬 성의 있어 보이고
    좋더군요..

    꼭 칭찬을 바란다기 보단.. 선생님 이니까..
    존경하는 마음에서..또 나이가 있으시니 엄마는 그렇게 준비해 드렸는데...
    그게 나쁜건지....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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