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는 아닌데... 너무 기분이..호호...
이러면 안되는데...
처음엔 미안했는데..ㅋㅋ
사실..제가 남편 미워하는거...
이상타 하실수도 있어요.
자기는 걸레질 안해도 별로 상관없다고 하면서
나보고 어지르지 말고 물건 치우라고 해요.
어제는 내가 설거지도 하고 그랫는데
옷치우라고 어찌나 잔소리하던지
오늘 아침도 시간 간당간당한데...
꺼내놓은 옷 정리하고 나왔네요.
잔소리가 무서워서...
(쓰다보니 열받네;;)
제가 10분 먼저 출근하는데 쟈철 타자마자 전화가 왔어요.
지갑 가져갔냐고..ㅋㅋ
제가 아침에 이것저것 챙기다가
제지갑 옆의 남편 지갑까지 가방에 넣어온겁니다. ㅋㅋ
하루종일 귀찮겠죠.
쌤통입니다. 캬
뭐 실수니 딱히 탓할 수도 없고..
괘찮은 기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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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남편 골탕 먹이기
ㅎ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07-10-02 10:24:26
IP : 125.152.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돌이
'07.10.2 10:28 AM (121.146.xxx.81)정말 동감합니다.
2. ㅎㅎㅎ
'07.10.2 10:32 AM (210.121.xxx.38)(남편분께는 죄송하지만)
정말 동감이네요....
어쩜 그렇게 울집 남자랑 똑같아주시는지...
저도 한번 써먹어 볼까요?? ^^3. guido00
'07.10.2 10:42 AM (203.241.xxx.14)ㅎㅎ 왠지 동감이 됩니다.
4. 동감백배
'07.10.2 11:54 AM (59.10.xxx.196)와.....뜻하지 않게..........ㅋㅋㅋ 이렇게 비스무리한 남편분이 있다니..
동감동감.......고소......하하하
얄미운 남편.....담 세상엔..남자랑 결혼 안하고 혼자 살던가 할하구요.잔소리도 넘 짱나고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을때가 참 많더라구요..능력은 좀 있어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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