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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 18만원

답답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07-10-02 09:43:24
  정말 몰라서 그러는 데요
안마시술소에서 18만원을 결제하면 ...
남편이 제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여자카드가 안마시술소에서 쓰여지니까
카드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분실카드 아니냐고... 새벽 1시 15분
  
  남편은 회사숙소에서 생활하는데 몇 시에 들어갔는지는 모르겠구요. 연락도 안되어요.

아는 사람에게는 못 물어보겠고,

모르면서 대강 짚고 넘겨서 얘기하지 말고, 확실히 아시는 분만 얘길 해 주세요.
안마시술소가 안마만 받는 곳인가요?
IP : 125.183.xxx.1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 9:47 AM (210.95.xxx.240)

    여자도 안마시술소 갈 수 있죠.
    말 그대로 하면 안마 받는 곳이니까요...

    그 안마 프로그램이야 가격이 천차만별일테고...

    근데 그 새벽에 그런 연락을 직접 줄 정도면
    퇴폐업소로 이미 단속되었던 전력이 있는 업소가 아닌가 싶네요...

  • 2. ;;
    '07.10.2 9:50 AM (220.86.xxx.162)

    안마만 받는 곳은 아니겠쬬,,18만원이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퇴폐 안마시술소일 것 같아요,,차근히 잘 생각해보세요,,

  • 3. ..
    '07.10.2 9:52 AM (211.229.xxx.165)

    여자있는 안마시술소 널렸어요
    맹인 안마 같은것 받은 후 여자 들어온다는,,,
    18만원이라면 ,,,

  • 4. ...
    '07.10.2 9:54 AM (61.77.xxx.50)

    간큰 남편이네요 부인카드로..
    18만원이면 뭐 생각하고 말고도 없네요.

  • 5. ...
    '07.10.2 9:54 AM (124.86.xxx.50)

    금액이나 시간대나(사실 시간대는 별로 구애받지 않지만) 퇴폐업소입니다.
    남편분 참 간도 크시네요.
    카드 못쓰게 하세요.

  • 6. BIN
    '07.10.2 9:56 AM (121.134.xxx.175)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서로간의 이해니까요.

  • 7. 퇴폐
    '07.10.2 9:58 AM (211.217.xxx.56)

    맞습니다. 99.999999999999999999999% 확실합니다.
    아주 나쁜남편이군요.

    룸살롱, 단란주점, 노래방도우미...........랑 비교하기도 나쁠 만큼
    가장 더럽고 저질스러운 곳이 안마시술소입니다.
    병걸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그리고 안마시술소 한번 맛들이면 중독된답니다.
    저렴(?)하고 서비스가 끝내주기 때문이죠..............

  • 8. jk
    '07.10.2 10:02 AM (58.79.xxx.67)

    남편분 앞으로 삼성카드라면 치를 떨겠군요!!
    가끔 새벽에 카드쓰면 그런식으로 전화오는걸 봤는데(한번에 100만원 이상 써도 전화올때 있음) 좀 오버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서비스까 뛰어난건지 아니면 과잉친절인건지...

  • 9. ..
    '07.10.2 10:05 AM (116.121.xxx.190)

    긍정적으로 생각할일은 절대로 아닌것 같아요.......아주 저질로 안마를 받으셨네요..님이 걱정하시고 상상하시는 그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10. 울남편이
    '07.10.2 10:14 AM (125.130.xxx.180)

    거래처 접대차원에서 안마시술소에 대해 아주 잘 아는데...
    전거의 100프로 확신가는데요...
    그 가격이면 뭐... 확실하네요..

  • 11. ....
    '07.10.2 10:25 AM (58.233.xxx.85)

    jk님
    그건 그회사가 친절이 넘치는게 아닌 따로 그서비스 신청해두면 카드쓰일때마다 연락 옵니다

  • 12. jk
    '07.10.2 10:30 AM (58.79.xxx.67)

    전 신청한적 없으니 그러는거죠.

    신청 안해도 의심스러운 사용처(근데 제가 사용했을때 이미 이전에 그런 사용이 종종 있었던 시기였음. 다만 시간이 새벽이라서 그랬던 것인지)가 있을때나 금액이 과할때 전화오던데요.

  • 13. ?
    '07.10.2 10:35 AM (211.114.xxx.132)

    도대체 어느 정도이길래
    그냥 *관계와는 다른 건가요?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정말 남편들은 그런곳 한번씩 다가본다고 하던데
    가면 어느정도인가요?

  • 14. 피곤합니다
    '07.10.2 10:41 AM (121.146.xxx.81)

    남편들은 왜 그리 수상스러운 짓들을 잘 하는지 원~~
    따라하자니 집이 풍비박산 나겠고.. ㅠㅠ
    정말 우리도 아들좀 똑 바로 키웁시다.
    죽어서 제삿상으로 효도 받지말고... 건강하게 키우는 수 밖에 없지요. 캥~

  • 15. 근데
    '07.10.2 10:54 AM (124.111.xxx.46)

    바보 아닌담에 부인카드로 버젓이 그런 곳에서 결제하는 사람이 정상인가요?

  • 16. 술 취해서
    '07.10.2 10:59 AM (220.86.xxx.5)

    있는 상태면 모르고 마누라카드 꺼낼 수 있겠지요.

  • 17. -.-;
    '07.10.2 11:05 AM (125.180.xxx.34)

    거의 갈 데까지 다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남자는 편안히 누워만 있고 여자가 다 알아서...
    그러니 얼마나 편하겠어요~~@.@

  • 18. ..
    '07.10.2 11:55 AM (218.232.xxx.74)

    음 18만원 짜리 안마시술소..
    남자들은 스스로 거기까지 가면 막장이라고들 말합니다. 아는 남자가 말해줬어요.ㅡ.ㅡ
    말그대로 온갖 퇴폐스러운 성행위가 이루어진다고 하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남자는 가만히 누워있기만 하면 여자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아서 해준답니다.
    그거 중독되면 끊을 수도 없을만큼 좋은거라고 ...

  • 19. 우울
    '07.10.2 12:13 PM (121.143.xxx.194)

    초반부터 잡지 못하몀 킄코 다칩니다 저도 딴년이랑 바람핀 그 놈을 잡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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