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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달리 정체가?
아마 도라산까지 그랬었겠지.
출근길 나서고 보니
영등포로터리까지 꽉꽉
누가 가랬다고
대를 이어 열심히 퍼주는 대장님들.
잘 퍼주라고 세금 열심히 내려면
지각 안 하고 시간맞춰 출근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돈 벌러 갈때 차나 안 막히게 해 주지......
한시간만 일찍 집을 나설 것이지.
그거 서민들 일상에 기본인데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민생정치?
1. ...
'07.10.2 9:44 AM (210.95.xxx.240)늦게 가서 3박 4일 있다가 오는게 나을까요?
아님 일찍 가서 2박 3일 있다가 오는게 나을까요?
일찍 가야한다고 새벽 6시에 갈까요???
시간에 맞춰서 스케쥴 진행해야
거기 가서도 지체하는 시간 없이 다른 일을 진행하겠죠...
저 노무현 지지자 아니지만
이런 것 좀 본질에 어긋난 불만이라고 생각되네요...2. ㅋㅋ...
'07.10.2 9:46 AM (210.221.xxx.16)그야 말로 본질을 간과하시는군요.
가는 것 자체가 웃기는 거라는 것......
임기말에,
대의는 하나도 없고 오직 자신만을 아는 제 생각입니다.3. .
'07.10.2 9:59 AM (122.32.xxx.149)새벽 6시는 아니지만, 최소한 출퇴근 시간 피해서 10시쯤 갈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임기말에..저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하게 펑펑 퍼주고 오지나 말았으면 좋겠네요.4. 음
'07.10.2 9:59 AM (211.201.xxx.8)임기말에는 그럼 아무일도 하지말고 놔둘까요?
5. ..
'07.10.2 10:05 AM (211.232.xxx.30)윗님..
그동안 했던 일들 마무리 하고
다음 대통령 당선되면 인수인계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시기라서
그렇게들 생각하시는 거 아닐까요?
마무리도 못하면서
새로 일만 만든다고요..6. -_-
'07.10.2 10:09 AM (210.180.xxx.126)너무 속보여요.
자기편 띄어 올려주는거요.
어제 뉴스에 청계천에 대해서
때리기 시작하더군요.7. 청계천은
'07.10.2 10:54 AM (220.120.xxx.193)우리가 알고 있는게 다가 아닌거 같더군요.. 정체를 드러내야된다고 봐요..여기저기서 글을 많이 봤는데 굉장히 씁쓸해지다 못해 화가나더군요
8. .....
'07.10.2 11:10 AM (67.85.xxx.211)북한과의 평화정착을 위한 일은 누가 언제 하든 자주 될 수록 우리나라에 좋은겁니다.
긴장상태에 있게 되면, 우리나라가 가진게 많기 때문에 잃을 게 더 많습니다.
누가 가랬다고 라 하지만, 저는 갈 수 있다면 누구든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일은 상대가 있기 때문에 임기말이든 임기초든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니지요....9. .
'07.10.2 11:16 AM (125.57.xxx.168)정치야 뭐 그 시커먼 속을 누가 다 아나요. 누구라고 깨끗하고 누구라고 더 드럽고 그러진 않을 듯 싶어요. 어차피 본질은 같으니까..
평화정착이니 음모니 뭐 그런 교육은 정색하고 안시키셔도 아시는 내용이고,
원글님같은 짜증은 뭐 내도 되지 싶은데요..10. 우리
'07.10.2 11:19 AM (61.254.xxx.162)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오늘 아침 정체 정도는
참아야 되지 않을까요?
지난 정상회담 덕분에 그동안 안심하고 살
수 있었잖아요.
찬성이든 반대든 이왕 어렵게 성사된 회담
좋은 결과 얻도록 차분히 기다려 봅시다.11. 안심?
'07.10.2 11:28 AM (125.188.xxx.200)안심이라는 단어는 북핵이 완전히 사라졌을때
그런 단어 입에 올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오늘 아침 신문보니 북한이 플루토늄 사용량과 핵에 대해
신고안하겠다고 했는데
그런데도 계속 퍼주면서 안심하고 있어야 되나요?
그 정상회담 덕분에 핵개발한거 어디다가 따져야되나요?
양치기도 유분수지....12. 어디청계천뿐?
'07.10.2 12:11 PM (218.53.xxx.109)파보면 구리지 않은게 얼마나 될까요?
신정아 터졌을때 성곡관장 이란 사람 자기집 까지 가택수색 할줄알았을까요?
그럴줄 알았으면 50~60억 다른데 숨겼을텐데.....
그리고 우리님댓글 우리가 지난정상회담덕분에 그동안 안심하고 살수있었나요?
저 정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짐이지만 이건아니라고 봅니다.13. ..
'07.10.2 12:51 PM (211.208.xxx.82)노 대통령은 언론 중독자 같습니다.
하루라도 자기가 주목을 받지 않으면 못 견디는...
계속 뭔가 말을 하면서 언론에 나오려 하고,
다른 대선주자와 이명박의 싸움으로 만들어야 할 것도
노무현과 이명박의 싸움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보면...14. .
'07.10.2 1:56 PM (125.143.xxx.243)며칠전 어느사이트 글인데
저수지에서 낚시하는데 경찰들이 왔다갔다 하더니
다른곳 가서 하라고 하더래요
이유는 높은분이 고향 오셨다나... 저 아랫동네 아시죠?15. 님이
'07.10.2 6:38 PM (58.142.xxx.66)한시간 일찍 출근하시지 그랬어요.
16. 많은
'07.10.2 11:21 PM (61.254.xxx.158)분들이 북핵 때문에 불안하셨나 보군요.
저는 50평생 살아 오면서 정상회담 후가
그래도 편안했어요. 남북이 왕래가 잦으
니까 적대감이 없어지더라구요.
전에는 위정자들이 때만 되면 불안
조성을 해서 사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