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향수 모으시는 분들~~
저도 하나 둘씩 산게 좀 있어요... 많지는 않구요...
사서 안쓰고 놔두니 조금씩 없어지던데....(사실 알콜 이 들었으니 당연하지요??ㅠㅠ )
안없어지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 지요?
나중에는 빈병만 남을까봐........~~ ^^
1. ^^*
'07.10.1 1:28 PM (58.121.xxx.181)저두 대학때 부터 모으기 싲가했던게 지금껏 진열장에 늘어선 것 만 한...6-70개는 되네요^^
사실,결혼후엔 신혼때만 잠깐 모았지 아이를 키우다보니 향수를 아무리 좋아하는 저도 잘 모으게 되진않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없어지는 것보다는 향이 좀 변(?)하는게 젤루 속상했어요.
아무래도 오래된 향수는 원래의 향과 조금 다르게 나는 것 같던데요~~
안없어지게 할 수 있다는 방법은 저도 여직 들어본 적이 없구요.
지금도 향수 엄청 좋아라합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지금은 콜렉션이 아니라 그냥 제가 사용하기위한 향수를 구입한다는 것이죠...
아마 원글님도 제 경험에 비처보면 아가씨나 아님 신혼초인 분이 아니실지...ㅋㅋㅋ
(아이 키우다보니 그 비싼 향수를 보기만해도 어우~~저제 다 얼마야~~??혼잣말로 지나가면서 이럽니당..ㅎㅎ;;모은 것 보면 멋지기야하지만서도...푸하~~^^*)2. ...
'07.10.1 2:50 PM (220.230.xxx.186)향수도 오래되면 향이 처음 같지 않고 텁텁해지더군요.
좀 변한 건 옷장이나 신발장 그런 데에 방향제 대용으로 씁니다.
얼른 써 버리는 게 돈 버시는 거예요.^^3. 별루~
'07.10.1 3:54 PM (61.84.xxx.212)저도 명품 향수들 많이 모았었어요.
한 5년이상 지나니 표가 날 정도로 색상이 좀 짙게 변해 선물 주기도 좀 아니더군요.
아까웠지만 이곳 저곳 뿌려가며 막 사용하고 있는 잇어요.
밀폐된 상태 그대로 보관하니 휘발하는 건 잘 모르겠어요..
방송에서 듣기도 향수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변해서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