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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곳이

초등4학년 조회수 : 706
작성일 : 2007-10-01 12:03:58
  지금 11살 여자아이인데요
  아래의 중요한 부분이  가렵대요.

  낮에는 가려운 줄 모르다가 밤이되면
  가려워진다네요.
  어제 밤에도 가렵대서 물로 깨끗이 씻기고
  드라이어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서 자라고 들여보냈더니
  한밤중에 또 깼길래 물었더니
  자다가 저도 모르게 긁어서 피가 낫다고
  또 씻는다길래  제가 쓰는 아래 세정제로
  씻겨서 재웠는데요,

  왜 어린아이가 그 곳이 가렵다는지 ,
  정말  걱정이네요.
  
  왜 그럴까요?
  병원에 가야 한다면 산부인과에 가야 할까요,
  비뇨기과에 가야 할까요?
  걱정스럽네요.
IP : 220.87.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1 12:08 PM (124.86.xxx.50)

    질염이면 산부인과를 가세요.
    세정제로 씻기는 거 좋지 않습니다.
    가서 상담받으시고 약먹으면 금방 나아요.

  • 2. ...
    '07.10.1 12:08 PM (210.95.xxx.240)

    산부인과에 가셔야 합니다.
    산부인과란 산과+부인과로
    부인과는 여성질병에 관한 것을 다루니
    여아의 생식기에 관한 질병은 산부인과가 맞습니다.

  • 3. 산부인과
    '07.10.1 12:13 PM (124.54.xxx.11)

    어릴적에 같은증상으로 산부인과 갔었어요
    찬바람말고요 뜨건바람으로 하라고 하던데요..
    암튼 병원가시면 치료해주는데요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제 경우에는 거기안에 약을 넣어주더군요^^;; 어린맘에 참으로 ㅋㅋㅋ

  • 4. ....
    '07.10.1 12:17 PM (220.120.xxx.122)

    울딸도 그래서 산부인과 갔는데 연고 줘서 몇번 발라줬더니 금방 났어요.
    참고로 애가 좀 그럴것 같아 여의사 찿아갔는데 친절하게 아이한테
    설명해주어서 좋았어요.

  • 5. ...
    '07.10.1 12:25 PM (58.225.xxx.181)

    윗분들 말씀이 정석이고요
    제경우 속옷이 덜 헹궈져서?
    가려운 경우가 있었어요.
    헹굼을 더하니 괜찮았어요.
    그것도 고려해보셔요.

  • 6. 김명진
    '07.10.1 8:01 PM (61.106.xxx.70)

    질염일 수 있구요.
    아니면..
    일종의 곰팡이 입니다.
    두종류가 잇는데요. 피부과에서도 처방 해줍니다. 아가 데리고 산부인과 가시기 그러면 피부과 가세요. 카네스텐을 바르면 괜찬아지는 곰팡이와 다른건..처방 받아야 해요. 피부과로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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