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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이상하네요

끄느적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7-09-30 03:04:27
결혼한지 이제 겨우 3년되었는데요
어느정도 안정되고 생활도 별 어려움없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며칠전부터 부쩍 다른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자주 듭니다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또 시간 지나면 문득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안드는데
남편만 생각하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재미없고 잠자리도 단한번도 만족한적이 없구여
그래서 그런지 아님 제가 어떻게 된건지 요즘은 일탈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이 안들까요?
저같은 생각하신분들도 계실까요?
IP : 222.108.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9.30 9:16 AM (219.254.xxx.202)

    그래서 잠이 안와서, 술도 먹어보고 취미생활도 가져보았는데...

    솔직히 해결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다고 바람을 필수도 없고.
    그리고 남자들 다, 거기서 거기고....

    남편과 같이 볼링.등산 같은거 힘들걸 해보세요..
    그럼 기분이 좀더 낳아질텐데...
    하나라는 느낌도 들고, 식구라는 생각도 들고

  • 2. 그런생각
    '07.9.30 10:05 PM (121.140.xxx.116)

    구체적으로 말 안해서 그렇지
    누구나 한 번은 하고 지나가지 않나요?

    문득 철없던 시절의 첫사랑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도 있구...

    하지만 저는 성격이
    생기지도 않은 일까지 앞질러 걱정하는 스타일이라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고 물어
    잘 되었을 때...
    혹은 잘못 되었을 때의 일을 상상 플러스로 한답니다.

    그러다 보면 뒷감당이 어렵다 싶고
    몇날 며칠의 환상과 소설 속에서 벗어나곤 하지요.

    가끔 미친 듯
    온통 나 만의 환상의 세계를 헤매다 돌아오면
    또 얼마간 그런대로 살지요.
    50먹은 아짐도 아직 가슴이 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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