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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전 볼때마다 자꾸 눈물이 나요..
아빠가 하늘로 먼저 간 딸 아이한테 전화하는 내용있죠..
그 선전 나올때마다 자꾸 눈물이 나서 저녁 먹다가도 울고.. 점심먹다가도 울고..
선전보고 눈물이 자꾸 나네요.
어릴때 언니를 먼저 보낸 기억 때문인지.. 너무너무 슬퍼서 ..
자식을 먼저 보낸 저희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1. 저두요..
'07.9.29 11:46 PM (218.234.xxx.187)살짝 눈가에 눈물 보이시더라구요...
근데..왜 딸이 먼저 하늘나라로 가 버렸는지..조금 궁금하던데...2. 잔인해요
'07.9.29 11:52 PM (58.225.xxx.181)ㅠ.ㅠ.ㅠ...
3. ...
'07.9.29 11:57 PM (220.89.xxx.190)그분따님이 약혼남과 함께 태풍으로 사고가 났었고..
약혼남과 영혼 결혼식도 시키고
아직도 그 사돈관계분들과 관계맺으시며...
따님의 과거 핸드폰 인삿말 녹음을 남겨놓고 아직도 가끔 들으신다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요.4. 여기
'07.9.30 12:02 AM (125.134.xxx.161)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80824
보시면 사연이 나와요.5. 볼때마다
'07.9.30 12:03 AM (222.238.xxx.208)마음 짠해요.....
6. ㅠ-ㅠ
'07.9.30 12:29 AM (124.62.xxx.46)맞아요...
광고도 좋지만 아픔을 이용하는 듯해서 .......7. 흑흑
'07.9.30 12:39 AM (59.24.xxx.166)저도 이 늦은 시간에 신문 보다가 그 광고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져 울고싶었는데...
님도 그렇군요..8. 광고수익금
'07.9.30 12:48 AM (125.186.xxx.18)으로 좋은데 쓴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9. 초록맘
'07.9.30 12:55 AM (59.18.xxx.57)저도 볼때마다 마음아프고..
어떨땐 좀 섬뜩하기도 하더라고요..10. 아
'07.9.30 1:34 AM (218.153.xxx.229)그게 실화였군요.
1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9.30 1:39 AM (220.83.xxx.172)어떻해요 그런 사연이엇군요 전 실화일것 같은 생각은 햇엇는데요 너무 짠...하네요 그아버지의 사랑이 또한 부럽습니다.
12. 그거
'07.9.30 9:04 AM (123.213.xxx.119)지면광고 보니까 경북대 재해연구방지기금인가에 쓴다고 하더군요.
기사보니까 약혼자도 같이 죽었네요. ㅜㅜ13. 아~
'07.9.30 9:07 AM (58.148.xxx.140)그랬군요
사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참 단아한 젊은이들처럼 보이는데..14. 딴지
'07.9.30 2:55 PM (125.187.xxx.10)선전이 아니고 광고랍니다.--;;
15. 호야
'07.9.30 7:21 PM (211.201.xxx.205)휴 다음주면 아빠 기일이신데..
저도 그광고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길을 걷다가도 중년의 아빠와 딸이 다정스레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4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하물며 자식을 먼저보낸 그 슬픔 참 안타까웠어요..16. 애타는 부정
'07.9.30 10:08 PM (59.9.xxx.126)다음에 있는 카페에 들어 가면
늘 아빠가 로긴되어 있답니다.
딸 영은씨를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애타는 마음
'현은사랑'이던가? 닉네임으로 떠 있더군요.
때로는 너무 절절하면 하늘이 노여워하나...하는 마음도 들어요'
시현영은카페랍니다.
태풍이후로 이슈가 되고 난 다음 오랜만에 들어가 보았네요.17. 참..
'07.10.1 12:11 PM (218.48.xxx.161)안타깝죠.
남편 대학 동기입니다. 그 따님 얘기 들은지 얼마 안됀 것 같은데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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