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계천의 비밀

내참..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07-09-19 22:40:47


정말 화나네요..
꼭 읽어보세요..
우리 모두 알건 알고 삽시다.

=============================================================================

다들 아시겠지만 청계천에 대해서 혹시나 모르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아는대로 짧게 알려드리려구요...


일단 청계천은 3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보고 발 담그고 하는 물은 그 맨 윗층, 즉 3층의 물이구요...

그러면 이게 구조가 어떻게 된거냐...


청계천의 원래 흐름... 그러니까 자연상태 그대로의 청계천 원래 물은...

청계천 3층의 맨 아래층 그러니까 1층으로 흘러내려가구 있구요.

그 위로 2층으로는 한강물을 펌프로 끌어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끌어올린 한강물을 정수처리된 일부 다른 물과 섞어서

맨 위층, 3층으로 우리가 볼 수 있게끔 청계천이라고 흘려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현재의 청계천은 실제 자연상태의 청계천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그야말로 거대한 분수거나 유원지 입니다.

이걸 여러 시민 환경 단체에서 이렇게 급하게 공사할 께 아니구

청계천 원래 흐름을 자연상태 그대로 살려서 복원해야한다고 무지하게 경고를 했는데

임기 안에 끝내겠다고 이런 어처구니 없는 공사를 밀어부친 것입니다.


(아 이거 짧게 쓰고 싶은데 자꾸 길어지내요)


저는 12시간 맞교대, 전기기사로 일하는 비정규직 기술자입니다.

기름밥을 10년 정도 먹었습니다. 그래서 압니다.


이제 우리가 청계천의 유지보수를 위해서 얼마나 막대한 돈을 들여야하는지...

저 거대한 인공 유원지를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부작용을 감당해야하는지...

이 부담은 고스란히 서울시만들의 몫이고 국민들의 세금의 몫이 되겠죠.

자연 상태 그대로 복원하면 오히려 그 이후의 사람이 해야할 몫은 줄어들죠...

자연 자체의 정화력은 아시죠? 그런데 이걸 인공으로 해놓으면 시간이 지나면

다 낡고 헐고 해서 돈으로 처발라야합니다.

만든 것보다 유지하는 데 돈이 더 들어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는 거죠.


이런 속사정 모르고 청계천 물에 발담그고 시원하다고 좋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고 일단은 보기 좋은니까 싶다가도 참 답답하고 그렀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이런 사실을, 이런 진실을... 메인 언론은 얘기 안해줍니다.



어떤 건축과 교수님이 MB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MB는 본인이 친환경주의자라고 하지만 MB는 정확히 말하면 친환경주의자가 아니라

기술개량주의자일 뿐이다.'



기술개량주의자라는 생소한 단어가 이렇게 선명하게 들리다니요...

아주아주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천박한 기술개량주의자의 정신으로 이제는 전국을 상대로

인공 개천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미천하지만 한 사람의 기술자로서... 한 사람의 기술인으로서도

이런 말도 안 되는 일들에 안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훨씬 더 정확히, 그리고 절실하게 실감하시는 이 땅의 수많은

기술자, 기술인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할 말이 많지만 더이상 자극적인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얕은 지식이라... 혹시 이 쪽으로 정통한 엔지니어 분들이 있으면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어떨까도 싶내요...


써놓고 보니 이런 내용이 여기 게시판과 안 어울릴지도 모르겠는데...

그동안 말은 못하고 답답한 것도 있고 해서 여기다 좀 털어봅니다...

혹시 주변에서 청계천을 MB의 업적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있으면...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차근차근 설명해주세요... 꼭이요...
IP : 24.141.xxx.24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줄알았어요
    '07.9.19 10:45 PM (61.102.xxx.45)

    그럴줄 알았어요. 짐작했던 대로였군요...

  • 2. 김지혜
    '07.9.19 11:02 PM (123.214.xxx.204)

    라디오를 듣는데.. DJ가 청계천에 쥐들이 모인다고 이유는 모른다고 했나 희안한 일처럼 얘기했었거든요. 저도 들을 때는 왜 쥐가 모여들까 싶었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았습니다...

  • 3. 내참..
    '07.9.19 11:03 PM (24.141.xxx.247)

    참!나원// 여기다 이런글 올리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 4. 알고 있던
    '07.9.19 11:03 PM (116.120.xxx.19)

    내용이네요
    그래서인지...청계천 볼때마다...속된말로 돈지*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 5. 돈이요
    '07.9.19 11:27 PM (218.236.xxx.79)

    유지하는데 당연히 돈 들지안들줄 알았나요.
    돈이야 신양에게 그렇게 퍼다주지 않았으면 청계천 유지비 정도는 걱정 안해도 되었읉텐데요..
    차라리 신양에게 그냥 얼마 주고말지..커미션을 받게 하려니 오히려 더 큰돈이 나가고 흑흑..
    결론은 이제와서 웬 청계천!

    저도 맹빠냐구요? 하하 아니예요 부동자예요.

  • 6. 원래..
    '07.9.19 11:33 PM (211.201.xxx.156)

    그물도 원래는 수자원공사에 물값을 줘야하는데 어떻게하다보니 유야무야 넘어갔던가...그런 기억이..
    하여간에 불도저처럼 밀어붙인 정주영은 그렇게해서 서해간척이라도해서 농사지어서 쌀이라도 먹었지 저 청계천은 뭐에다 쓴답니까?
    쥐나오고 락스로 소독하고 그물에 발담그면 피부병나고...으...

  • 7. 청계천구경
    '07.9.20 12:01 AM (221.148.xxx.209)

    한 한달전쯤에 밤 11시쯤에 아이들과 처음으로 구경 갔습니다. 밤에 가야 좋다고 해서.
    뭐가 대단한지... 밤 11시가 지났는데도 미성년자, 가족단위, 성인들 떼로 앉아 발담그고
    소주 맥주 쌓아놓고 마시고 쓰레기 여기 저기 뒹굴고 시궁창쥐가 막 뛰어나와서 아이들
    놀라고... 대단한 공사고 무슨 대단한 업적인지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돈들여 했으면
    관리인이나 고용해서 미성년자 지도좀 하지 정말 한심했어요.

  • 8. 그런데
    '07.9.20 12:01 AM (221.163.xxx.11)

    좀만 비 많이 오면 청계천 물고기들이 떼죽음 당하는건 왜 그렇죠?
    비오면 어디 물이 역류해서 오수가 흘러들어가서 그런다고 들은듯도 한데
    지하철 물이 역류한다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9. choll
    '07.9.20 12:33 AM (122.45.xxx.64)

    그정도일줄은 몰랐네요. 환경보호론자들이 반대한다는것정도만 알고잇었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있었는데 이렇게까지일줄이야..자기돈이면 그리했을까나.
    뭐 이글이전에 이미 생각은 굳혔지만, 더욱 확신케해주었네요.
    쌩유~~~

  • 10. 나원참님은
    '07.9.20 12:35 AM (122.45.xxx.64)

    글고보니..왜 이런글을 선거운동이라고 생각하는지? 당신이 원하는 후보의 과거행적에 대해선 함부로 말하믄 안되나요. 없는사실을 유포한다면 나쁘지만 있는사실을 알리는게 뭐가 나쁘고 여기에 선거운동이니어쩌니 하는이유를 당최 이해몬하겄어요!

  • 11. 정치 관심없음
    '07.9.20 12:41 AM (213.140.xxx.142)

    정치엔 관심없고..

    그 청계천 만든다고.. 저희집 돈 무쟈게 뜯겼습니다..
    그게 다 시민 세금이지요..
    그거 만들때즈음에.. 서울시내 전철역 지하상가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매년 몇천씩 뜯겼어요..

    복구하는데 꽤나 오래 걸릴꺼라고 하더니 금새 만들어논거 보고 의아해 했더랬죠..
    그런이유였군요,,

  • 12. 저도 쥐봤는데
    '07.9.20 1:49 AM (222.239.xxx.170)

    그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
    글구 한전하고도 MB하고 사이 틀러졌다고 한전 친구에게 들었어요. 청계천 전기 공사하면서 한전에서 돈 못받아다나. 그리고 모든 공적은 자신에게 돌린다며 한전 사람들은 무쟈게 싫어한다고 하데요. 글구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라 말하기 그렇지만 넘 얍삽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자기 손해는 죽어도 안 볼것같은 ... 전 남자나 여자나 얍삽한 스탈은 싫어한지라/// 이런 글 쓰면 욕먹겠죠

  • 13. 하는일마다
    '07.9.20 3:03 AM (218.149.xxx.6)

    서울시청앞 잔디공원도...
    원래는 설계공모해서 당선작도 있었고했는데...
    자기식대로 밀어붙여서 말도 안되는 잔디공원이 되었죠 ㄱ-;
    MB는 하는 일마다 그런식이네요.

  • 14. ...
    '07.9.20 3:34 AM (83.202.xxx.92)

    더러운 물이 흐르는 청계천이 있는 서울을 하나님한테 봉납한건가?
    좀 좋은 것이나 상납할 것이지.ㅉㅉ
    근데 대통령이라도 되면 대한민국 전체를 돈지랄하게 만들어 놓고 봉납하는 건 아닌가?

  • 15. 기사
    '07.9.20 1:46 PM (125.186.xxx.154)

    오늘 기사보니까 mb가 하나님은 한나라당을 사랑하시나보다...고 했다면서요.
    정말 mb와 한나라당을 사랑하시나봐요. 제 주변엔 청계천 만들었다고 mb 칭찬하는 사람 많거든요 어휴...

  • 16. 그러게요
    '07.9.20 2:57 PM (122.37.xxx.184)

    이장로님께서 대통령되시면 우리나라도 통째로 하나님께 봉헌하셔서 온국민이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고,
    무개념한 ***들 국가 보호 받으며 또 아프칸으로 선교가시고,
    원래 하시던대로 대규모 토목공사로 나라는 쑥대밭되고,
    위대한 사고방식 덕분에 피흘린 민주주의 쩌~~만치 후퇴하고,
    현대때부터 잘알고 계시는 방법으로 더 큰 부를 쌓으실테고...
    가족을 사랑하시어 서울시장할때도 모든거 무시하고 사돈회사에 T머니 밀어줬는데
    대통령이면 사돈에 팔촌까지 뭔 못밀어주실까..
    뭐 한두 끝도 없네요...참 위대하셔요 그분...

  • 17. 그것도 아세요?
    '07.9.20 3:26 PM (125.245.xxx.242)

    청계천 공사중 나온 유물들을 서울 어느 변두리 으슥한 곳에 싸 두고 방치 해 두고 있다는 군요.
    공사중 유물이 나오면 공사를 진행 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막강 파워를 앞세워 쉬쉬하면서 한쪽에 치워두고 공사를 진행했다는 기사를 읽었었습니다.

  • 18. 어처구니
    '07.9.20 4:34 PM (99.226.xxx.84)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MB지지 하는것도 아니지만,
    여기에 이런 소리 쓰고 있는 노사모는 더 싫습니다.
    청계천 복원 찬성 안했었지만, 이글을 보니, 그래도 MB이 다른 어떤 후보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9. ....
    '07.9.20 4:34 PM (125.177.xxx.11)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임기내에 뭔가 햇다는거 보여주려고 행정신도시에 청계천에

    졸속으로 해놓고 국민 대대 손손 괴롭히네요

    지금만 생각지 말고 100년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생각좀 하시지

    그사람이 되면 또 운하 만든다고 돈 퍼부울 텐데 .. 도대체 누굴 뽑아야 나라가 제대로 될까요

  • 20. 쩝..
    '07.9.20 4:45 PM (58.236.xxx.44)

    피랍자들이랑 신양보고 딴건 필요없으니까 평생~~ 아니 한 3000년 될때까지의 청계천 유지비용 내라그러세요..
    그럼 딱 맞겠는데요..ㅋ

  • 21. 저도
    '07.9.20 5:02 PM (121.124.xxx.85)

    저도 글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계천 생긴지기 언제인데....
    왜 요즘 갑자기 인터넷에 이런 글들이 뜨는지..

  • 22. 청계천
    '07.9.20 5:18 PM (58.229.xxx.83)

    만들기 전 반대가 많았어.조중동 언론플레이들어가고 반대목소리는 들려주지도 않고
    반면 인터넷 여기저기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읽어보지도 않으시곤 갑자기라고하네요.
    지금 현 상황을 미리 다 예상했었습니다.

  • 23.
    '07.9.20 5:31 PM (222.234.xxx.103)

    이런글 올리면 노사모 회원이 되는거군요..
    어이 없음..
    그렇게 말씀하시는 님은 명빠 아니시라고 하지만.. 명빠처럼 보입니다.

  • 24. ...
    '07.9.20 5:40 PM (59.13.xxx.112)

    노대통령이 싫다고 무조건 한나라당 찍는 거 이해 안갑니다. 후보의 됨됨이를 제대로 보구 뽑아야죠. 이명*이 대통령되면 반드시 대운하 건설할거구요, 그로 인한 이권이 막대하겠죠. 벌써 주식시장엔 관련주들이 꿈틀대구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을 그만둘 수 없을까요? 거기에 연관된 어마어마한 이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피땀 흘려서 번돈 월급 받아들면 어느 도둑님이 훔쳐간듯 세금으로 뭉텅 떼이는데 그 아까운 세금 그런 무모한 일에 쓰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우리 국민들의 책임과 의무이기도 하구요. 이명*이 대통령되면 노*현이 행정도시니 기업도시니 하면서 온나라땅을 국민적 합의없이 단행했듯이 그렇게 진행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이건 나라의 재앙입니다. 우리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 일이기도 하구요.

  • 25. 이런
    '07.9.20 6:09 PM (222.111.xxx.10)

    그렇다고.. 무식도 죄라고 하실꺼까지야..
    아무리 익명이라해도.. 지킬건 지키면 좋겠네요..

  • 26. 김삿갓
    '07.9.20 6:14 PM (59.9.xxx.42)

    드디어 시작되었군요. 이명박죽이기 하기사 전번 선거에 톡톡히 재미 봤는데
    또 어떤걸로 이번엔 한방에 가게 만들지
    후후.....제발 니나 잘하세요

  • 27. ㅎㅎㅎ
    '07.9.20 6:25 PM (211.201.xxx.156)

    이명박죽이기는 이명박자신이 x맨이라서 내부에서도 곤혹스러워하잖아요.
    내일은 또 어떤 말을 하실지 참모진들이 그렇게 옆에서 말조심하시라고하는데도 저정도니..
    그나저나

  • 28. ㅠㅠ
    '07.9.20 7:24 PM (203.235.xxx.126)

    명박씨 성향은 알고 있던것이고...전 그 사람 면상이 너무 싫어요.

    딱 사기꾼 인상!!! 보기 싫네요.

  • 29. 참..
    '07.9.20 7:54 PM (59.6.xxx.90)

    암암리에 알고있던 사실이 이제서야 터지나보네요.
    역시 선거철이 다가오긴 오나부네요
    신정아땜에 헤드라인에서 밀려나시더만...

    MB이가 엑스맨이라는 말에 백번공감이요 ㅎㅎ
    어찌나 사고를 치시는지...
    맛사지걸에 이어 이번엔 무슨 실언을 할지 기대가 될정도.

    이명박 죽이기는 이명박 자신과 한나라당이 하는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 30.
    '07.9.20 8:00 PM (124.199.xxx.220)

    정말 몰랐어요. 청계천이 그런지.. 넘 무식하여 챙피스러워요.
    어처구니님. 참 어처구니 없네요. 사실을 말해도 눈이 눈이라.. 선거운동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 31. @@
    '07.9.20 8:16 PM (211.215.xxx.4)

    드디어 시작이군요..어째서 님들은 그렇게도 아는것들이많으신지..헐뜯고 비방하고 ,남의 약점만 캐고,좋은일 잘한일에는 콧방귀뀌고,절대 남 칭찬 할줄 모르고...자녀들이 있다면 ,그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자고나면 신문 보기도 겁나는 세상,,,자라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좋은 생각, 좋은말하면서 삽시다~~

  • 32. 딴건몰라도
    '07.9.20 8:36 PM (59.86.xxx.118)

    사람이 나이들면 자기인생이 얼굴에 녹아든다고 하는데....
    그분면상 뉴스에서 보면, 정말 가슴이 답답해요. 딱히 적당한 공약 눈에 들어오는것 없이
    그저 자기들끼리의 축제에 빠져 할소리 안할소리 다 하고....
    무엇보다 한쪽 종교에 너무 치우쳐져 있어 그 부분도 무시 못하고요..
    저 사람이 과연 이나라 대통령이 된다면... 정말 이나라 사는게 부끄러울 것 같아요.. 전.. ㅠㅠ
    그냥 대통령선거는 몇날몇일에 동시출마해서.. 공정하게 티비연설 맞춰하고
    그외 활동은 안했음 좋겠어요. 구재민 돕는다고 흙푸면서 실실 웃으시던 그 면상.. 윽......

  • 33. 심하당..
    '07.9.20 9:24 PM (211.175.xxx.31)

    도데체가 카더라 통신 아닌 진짜 정확한 정보는 어떤겁니까??
    어떻게 죄다 카더라에요??
    명바기 싫어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엄청 싫네요..
    정확한 정보를 좀 올려주세요...
    신문, 언론에서 흘리는 카더라... 누가 카더라..
    으슥한 어데 있다더라... 뭐땜시 그렇다더라.. 이런거 말구요..

  • 34. 문제는
    '07.9.20 9:53 PM (59.9.xxx.159)

    그럼에도 불구하고 찍을 만한 인간이 하나도 없다는 불행한 현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89 neis 학부모서비스 가입하신분 7 답답 2007/09/19 643
144488 82 배너중에 저기 위에 나오는 하우온라인 2 잘 몰라서... 2007/09/19 270
144487 템플턴글로벌주식 펀드.. 어떡해야할지... 2 펀드 2007/09/19 534
144486 10개월 된 배즙 먹어도 되나요? 7 배즙 2007/09/19 482
144485 거액의 복권당첨이 빼앗은 인생 5 소박한 꿈 2007/09/19 1,815
144484 김수미 씨 눈 ,,,,, 20 이상해요,,.. 2007/09/19 6,723
144483 특이한 태몽 꾸신분 계셔요? 11 궁금해요 2007/09/19 900
144482 케이블 tv 신청하면 .. 3 ^^ 2007/09/19 181
144481 중계동쪽 학군좋은 아파트여~~ 추천해주세요 2 이사갈려구여.. 2007/09/19 681
144480 본 얼티메이텀 10 영화 2007/09/19 825
144479 비오는날은 집에서 비린내가.. 7 spa 2007/09/19 1,284
144478 정치는 아무나 하나[펌] 정치 2007/09/19 159
144477 어제 sos할아버지와 갓난아이 도망치던 담당자 인터넷에 떳네요. 9 sos 2007/09/19 1,996
144476 항아리에 담아져있는 김치와 장류..아파트 보관 3 s 2007/09/19 518
144475 형제 유학 ? 3 고민중 2007/09/19 681
144474 키친토크에 지향님께서 올리신 페트병으로 만든 쿠키틀 만들어보신분~~ 1 ........ 2007/09/19 288
144473 왕과나의 박지빈이요~ 7 s 2007/09/19 1,558
144472 나이드신분이 국제선 이용할 경우 항공사에 부탁하면 공항에서 공항 안내 가능할까요? 7 고민딸내미 2007/09/19 561
144471 가면을 쓰고 즐기는 자들.. 1 ........ 2007/09/19 789
144470 일반 마트에서 파는 가장 좋은 소금이 뭐죠? 1 ~ 2007/09/19 339
144469 명절여행 3 여행... 2007/09/19 469
144468 삼육초등학교 어떤가요? 4 사립초등학교.. 2007/09/19 1,568
144467 서유럽 여행시 어르신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선물 2007/09/19 262
144466 부산 국제영화제 가보신분 계세요? 3 ^^ 2007/09/19 188
144465 쪽지어디서봐야되나여? 1 맘짱 2007/09/19 86
144464 요즈음 뉴스보면 속이터져서리... 14 정말속상해요.. 2007/09/19 1,426
144463 회사에서의 물건정리 2 음~~ 2007/09/19 492
144462 유학비자용 서류. 은행잔고증명 6 유학 2007/09/19 848
144461 추석연휴에 가족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좀 해주실래요? 여행 2007/09/19 133
144460 수삼을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6 수삼 2007/09/19 419